제가 최근에
싱가 2층에 작은 거 하나 구해서
개인 사업장 겸 사무실 쓰고 있는데
와...^^;
요즘 초딩들 진짜 장난 아니네요
왜 이렇게 소리들은 질러대고
걷는 것도 우다탕탕..
그냥 조용히 걸러오는 꼴을 못 봤..ㅠㅠ
여자 아이들 까르르..웃다가
비명 비슷한 소리에
간간히...욕 ..비슷한..
유독 시끄럽고 난리가 나는 시간이라
슬쩍 물어봤더니..4,5학년들이라고
문제는 문 열고 학원 들어가서도 내내.
에효...선생님들 넘.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는 사무실에도 있다가 외부로 왔다갔다 해서
뭐...그 시간 일부러 피해보기도 하는데
이 동네가 유독 심한 건지..
다른 동네 4학년들 어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4,5학년 아이들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나요?^^;
와...심해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8-07-07 16:37:11
IP : 1.21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만 그런가..
'18.7.7 4:41 PM (1.210.xxx.69)분명 수업 시간인데
책상 퉁퉁 치는 소리....^^;;
나름 스트레스 푸는 건지..원
전쟁터 같다는....2. ....
'18.7.7 5:08 PM (122.34.xxx.61)6학년도 그렇고 중딩도 더해요..
3. 선생님들도
'18.7.7 5:14 PM (59.10.xxx.20)정말 힘드실 듯요;;
4. 8학군학원
'18.7.7 5:19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저희는 그런 애 있으면 촬영해요.
일단 촬영 후에 본인 보여주고 부모님한테
보낸다고 하면 보통 다시는 안 그럽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계속 그러면 퇴원조치해요.5. 8학군학원
'18.7.7 5:20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저희는 그런 애 있으면 촬영해요.
일단 촬영 후에 본인 보여주고 부모님한테
보낸다고 하면 보통 다시는 안 그럽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계속 그러면 퇴원조치해요.
학교가 더 힘들죠.
옛날처럼 혼내지도 자르지도 못하니까요6. 그때뿐..
'18.7.7 8:19 PM (49.167.xxx.225)촬영한다고하면 그때는 조용하네요..
찍었다해도 보낸다고하면 다신안그럴께요..하며 울어요..
지워주면 다시 원상태..
때리지도않지만..혼날래? 하면..
때리라고해요..학원폭력으로 신고한다고..
학원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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