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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 동굴 소년..코치를 구속해야할듯...

....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8-07-07 12:52:57
포털 댓글보면 코치가 훌륭해서 다들 무사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거기 데려간것도 코치 아니예요?
날도 안좋다는데 왜 애들 12명이나 데리고 거길 가냐구요.
결국 잠수부도 한명 사망했던데...
진짜 하지말라는 행동 좀 하지맙시다..
IP : 175.223.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8.7.7 12:59 PM (116.123.xxx.168)

    지금 탓한다고 소용없고
    그냥 무사히 나와서 부모품에
    돌아가기만 바랄뿐요

  • 2. 이젠 하다하다
    '18.7.7 1:06 PM (71.34.xxx.200)

    남의 나라 코치를 구속해라 마라. 너나 잘하세요

  • 3. 뱉는다고
    '18.7.7 1:08 PM (24.96.xxx.230)

    다 말은 아니죠.
    좀 더 알아보셔요.

  • 4. 무식하기는
    '18.7.7 1:15 PM (59.25.xxx.193)

    뭐라는 거니? 222

  • 5. 저도
    '18.7.7 1:31 PM (221.149.xxx.33)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생각 했었어요. 댓글 생각도 맞는데

    애들은 무슨 죄에요.
    일단 애들을 데려가려면 여러 변수들을 다 생각해야 해요.
    애들 보낼 땐 답사 가서 위험요소 다 체크하고 안전교육 시키고
    그래도 불안해서 반드시 핸드폰 착용하고 일 있으면 119, 부모님, 제 번호 알려주고
    마음 졸이고 기도하며 있어요.

    물 불어나면 못나오는 거 몰랐을 리 없는데.. 물론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겠어요
    무사히 나오고 인명피해 없기만 바랍니다.

  • 6. 저도
    '18.7.7 1:32 PM (221.149.xxx.33)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생각 했었어요. 댓글 생각도 맞는데

    애들은 무슨 죄에요.
    일단 애들을 데려가려면 여러 변수들을 다 생각해야 해요.
    애들 보낼 땐 답사 가서 위험요소 다 체크하고 안전교육 시키고
    그래도 불안해서 반드시 핸드폰 착용하라 하고
    일 있으면 바로 119, 부모님, 제 번호 알려주고
    그 시간에 마음 졸이고 애들 안전 기도해요.

    물 불어나면 못나오는 거 몰랐을 리 없는데.. 물론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겠어요
    무사히 나오고 인명피해 없기만 바랍니다.

  • 7.
    '18.7.7 1:32 PM (223.38.xxx.170)

    그 학교에서 다른 고장에 축구팀이 가게되면 시합하고 현장 학습식으로 주위의 관광지나 아이들에게 유익한 장소를 데리고 간대요
    코치가 깃획한것 아니고 학교차원에서갔대요
    그 동굴도 작년에도 갔었는데 또 간건데 갑자기 폭우가 와서 동굴에 물이 차 오는거래요
    코치가 동굴안에서 침착하게 대처해서 아이들 안전 하다고 코치 칭찬 하던데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요?

  • 8. .............
    '18.7.7 1:49 PM (180.71.xxx.169)

    그렇게따지면 그런날 동굴 폐쇄안한 정부 탓은 안하고요?
    열흘이나 고립됐는데 그나마 살아남은거 어른이 한명 있었기때문이죠. 사고가 나는 곳마다 인솔한 어른 구속시키면 애들은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어야겠군요.

  • 9. 좀 제대로 알아보시고
    '18.7.7 1:50 PM (210.220.xxx.245)

    평소 그런 생각이시면 아이들 학교에서도 체험학습 안보내시나봅니다
    온갖 사건사고 많은데 버스로 이동하다 사고날수도 있고 고학년되면 자기들끼리 조로 놀이동산에서 몰려다니는데 그건 알곡케시나요?
    지금 저건 그 코치가 잘 대처해서 그나마 아이들이 십일이 지났는데도 다 생존해있고 건강하게 잘 있는거예요

  • 10. 맘보좀곱게쓰지
    '18.7.7 4:21 PM (39.112.xxx.143)

    꼭요렇게써야겠나!!!
    못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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