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또는 본인이 현직 판사이신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5,813
작성일 : 2018-07-07 10:27:03
어디가서 판사라고 직업 솔직히 밝히지 마라고 하세요.
귀방망이 쳐맞지 않으면 다행으로 아시구요.
쓰레기 같은 놈들.
퉤퉤.
IP : 210.90.xxx.2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7 10:28 AM (61.80.xxx.205)

    ㅋㅋㅋㅋ
    뭐 물어 보는 줄...

    왜 그러세요?

  • 2. marco
    '18.7.7 10:29 AM (14.37.xxx.183)

    대부분의 판사들을 그렇지 않아요...

    정치판사들이죠...

  • 3. 추적60분
    '18.7.7 10:35 AM (210.90.xxx.203)

    추적60분 보고 화가 나서요.
    원래부터도 김관진 보석으로 풀어준 고등법원 형사수석판사놈 보고 열받았었고
    횡령과 뇌물과 배임으로 온갖 중범죄 저지른 이재용 풀어진 고등 부장판사놈에 기가막혔고
    그전에 원세훈이 지록위마 판결한 놈이 결국 그 다음해에 고등 부장 승진하는거 보고
    저 판사놈들 집단이 가장 사악하고 나쁜 놈들의 집단이라고 생각했었구요.

    케이티액스 승무원들 사건 보면 꼭지가 돌수밖에 없었구요.
    요즘 권성동, 조양호, 안태근, 이따위 인간들 구속영장 기각하는 걸 보다보니
    과거에 고문으로 간첩으로 몰렸던 사람들의 호소에는 눈막고 귀막으며 유죄 때렸던 놈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인권에 관심이 많아서 방어권 보장해줘야 한다고 구속 기각하는지
    기도 안막혀요. 저런 놈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마치 판사라는 직업이 고상하고 생각할 걸
    생각하니 토가 쏠려서요. 진짜로 바깥에서 식당에서 밥먹다가 얼굴 아는 판사놈 나오면
    밥상 뒤엎어 버릴 각오하고 있는데 이놈들이 어디 처박혀 있는지 만나지지가 안네요.
    저희집이 서초동에서 가까우니 언젠가 언론에 얼굴 팔린 놈 걸리기만 해봐라...

  • 4. 원글
    '18.7.7 10:38 AM (210.90.xxx.203)

    수뇌부가 저렇게 썩어 문들어졌는대도 아직도 월급받아 처먹으면서
    나는 관계없고 순수한 판사라고 생각하면 그 놈도 썩을놈이지 뭐가 그렇지 않아요?
    그놈들이 전부 대법원장 참석한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해서 대법원장에게 기립박수치며
    용비어천가 부른 놈들이잖아요? 양승태 앞에서 세일러 문 복장한 여자 판사년도 있다고 그러고
    웨이터 복장하면서 양승태 아가리에 몸에 좋은 음식 넣어준 놈도 판사라고 하던데요?
    에라이, 부끄러움이 모르는 놈들...

  • 5. ㅁㅁ
    '18.7.7 10:47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ㅎㅎ수십년전에도 워낙 개자식들로 볼 계기있었던지라

  • 6. 최고의
    '18.7.7 10:53 AM (211.108.xxx.228)

    적폐집단이죠.
    지금까지 칼을 한번도 안댄 곳이죠.

  • 7.
    '18.7.7 10:54 AM (117.123.xxx.188)

    ㅋㅋㅋㅋ
    뭐 물어 보는 줄...22222

    원글님 이해가요....
    허가 낸 도둑.사기꾼이라 생각되는 직업이
    한두개여야죠..

  • 8. 개코옵빠말코님
    '18.7.7 10:5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정치 판사인지 착한 판사인지 이마빡에 써 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싸 잡아 욕 한번 하는거져.
    공부 잘하고 존 학교 나와서 사시까지 붙고도 존심 없이 딸랭이짓.

  • 9. ..
    '18.7.7 11:01 AM (1.224.xxx.53)

    많은 좋고 능력있는 판사들은 옷벗었죠
    이정렬 판사님처럼 쫒겨나신분도 있고요

  • 10. 원글
    '18.7.7 11:05 AM (210.90.xxx.203)

    저는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되었던 이탄희 판사도 마음에 안들어요.
    그런 대형 범죄 현장을 목격했으면 증거 채취해서 바로 고발해버려야지
    무슨 코찔질이 찌질이도 아니고 사표를 던지나요?

    그러니 그 범죄집단 두목 양승태와 그 졸개 법원행정처 놈들이 식겁해서
    증거자료가 되는 2만7천여개 문건 모조리 삭제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디가우저 장비 수천만원어치 구입해서 양승태 놈 피씨 디가우징하고...
    완전 증거인멸할 기회를 줘버렸잖아요?
    범죄 가담했던 전현직 대법관 년놈들은 모조리 오리발에 그런일 없다고 개소리 시전하고 있고...

    어우, 찌질하기는... 진짜 의협심이나 양심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놈들이 판사놈들인거 같음.

  • 11. 원글
    '18.7.7 11:11 AM (210.90.xxx.203)

    ㅠㅠ
    물론 이탄희 판사는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그분이 없었으면 솔직히 저렇게 추악한 사법부의 모습이 어떻게 까발려졌겠어요?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이였어요.
    원래 그렇게 소심하고 찌질하고 아주 사소한 일에도 벌벌벌 떠는 사람들이 깨알같은 법조문 적용하고 법리를 수도없이 고민해가며 판결문을 써야 하는거죠. 이탄희 판사 같은 분이 지극히 정상적인 판사의 모습인데 그를 제외한 그누구도 양승태가 수년간 헌법을 유린하는 동안 도대체 뭐하고 있었느냐 이말입니다. 에효. ㅠㅠ

  • 12. ^^
    '18.7.7 12:43 PM (117.111.xxx.24)

    원글 본인 앞길이나 잘 닦아 사쇼!!!

  • 13. 원글
    '18.7.7 4:43 PM (210.90.xxx.203)

    117.111번. 니 남편 판사놈이냐? 내가 어떻게 살거 같은데? 내가 판사 놈보다 못살거 같냐? 판사놈들 고작 학사 학위밖에 없잖아? 나는 서울대 과수석 졸업하고 국비유학으로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아 와서 지금 유명 사립대 대학교수 하고 있거든? 서울 청담동 59평 아파트에서 벤츠 이클래스 새로 나온거 w213 몰고 잘살고 있는데 지금 니가 나 걱정하냐?

    내가 재판 받을때 저 머저리 같은 학사학위 밖에 없는 무식한 판사놈들로부터 받아야 하잖아? 쟤네들은 KIKO 가 뭔지도 몰라서 그거 불완전판매한 완전 사기 상품인데 그 복잡한 금융상품 구조가 대가리로 이해가 안되니까 은행 편 들어줬잖아? 그 머저리같은 경제 지식으로 살펴볼때 은행이 흔들리면 나라 망할거라고 생각했겠지. 에라이, 무식한 판사놈들아, 니들이 거시경제를 아냐? 그냥 법대로 판결해. 사회학도 모르고 경제학도 모르고 지적인 수준으로 볼때 교수들 발바닥에 때만도 못한 지성을 가지고 니들이 무슨 국가경제씩이나 신경쓰냐? 그냥 제발 법대로만 하라고!! 이 멍청한 법기술자 놈들아. 그 법기술 하나 제대로 못써서 헌법 유린해서 사법부 개판 만들어 놓은 주제에 지금 니들이 누구 앞길 걱정하고 있냐? 니들 앞으로 슬기로운 깜빵 생활이나 걱정해라. 물론 117번 남편은 사시 성적이랑 연수원 성적 안좋아서 어차피 적폐 판사놈들 축에 끼지도 못했을테지만...

  • 14. ^^
    '18.7.7 5:44 PM (39.112.xxx.205)

    ㅍㅎㅎㅎㅎ

  • 15. 원글
    '18.7.7 7:17 PM (210.90.xxx.203)

    뭐 자기가 하고 싶은 말하나 몇문장으로 만들어서 쓰지도 못하는 병신같은게 ㅍㅎㅎㅎ 거리고 있어? 참 한심하게스리. 그래서 판사 놈들이 잘하고 있다는거냐? 너는 어떤 꼬라지로 살고 있는지 한번 말해보든가. 82쿡 수준에 맞게 어느 동네 몇평 아파트에 무슨 차 몰고 사는지 쓰든가 아니면 지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뭔 말이라도 해보란 말이다. 개뿔 아무것도 없는게 괜히 ㅍㅎㅎㅎ 거리면 있어보이냐? 내가 막말은 해도 내가 하는 말 속에는 다 뼈가 있지만 네가 한 말에서는 너의 수준을 알수있는 단한마디도 없단다. 그냥 찌질이면 꺼지고, 지식이든 사회적 지위든 뭐든 좋으니 내세울 액면 좀 있으면 달라 붙어봐라. 마침 방학이고 주말이라 한가하니까 상대 좀 해줄테니. 소시적에 공부는 좀 했니? 전공은 뭐냐? 나는 워낙 문이과를 관통하는 통섭적 르네상스형 인간이라서 네가 뭔 전공을 하든지 다 상대해줄 수 있다.

  • 16. 원글
    '18.7.7 7:24 PM (210.90.xxx.203)

    아까 117.111 아이피로 들어왔을때는 스맛폰으로 끄적거린거 같고
    지금은 집에 돌아왔나보네? 대구에 사냐? 3번째 번호가 가려져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무거나 10개 임의의 8비트 짜리 숫자 넣어보니 대구 경주 등 경상도 쪽이 7회 이상 나오네.

    내 아이피는 210.90.19.203 이니까 mylocation.co.kr 로 한번 찍어봐.
    정말 청담동인지 아닌지 바로 확인해볼 수 있을테니까.
    내가 이런 찌질한 댓글을 쓰고 어차피 니가 직접 확인은 못해보겠지만 거짓말은 안해.

  • 17. 지나가다
    '18.7.7 10:07 PM (1.229.xxx.145) - 삭제된댓글

    KIKO = knock-in, knock-out option trading

    원글님 말고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께
    KIKO가 뭔지는 검색하시고,
    이 금융상품, 환율 변동에 기대어 부를 축적하는 미... 또 국내의 일부 xxx들 다른 말로 사기놀음한......
    우리나라 견실하고 전도 유망한 중견 기업들 많이 망했습니다. 피눈물 흘린 사람 많습니다.

  • 18. 쿠오오
    '18.7.7 10:34 PM (115.143.xxx.173)

    글쓴님 카리스마 쩌십니다... 어찌하면 저와 같은 평범한 중생이 님과 같은 지성미를 갖출 수 있는지요...

  • 19. 지인 판사 엄마
    '18.7.8 12:08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언제나 아들 판사 자랑으로 시종 일관 하는데...
    이런 내용 아실려나 몰라.

  • 20. 원글
    '18.7.8 7:47 AM (210.90.xxx.203)

    사실 판사 별거 아니거든요. 어차피 사회가 유지되려면 온갖 다툼과 갈등이 결국에는 송사로 갈수밖에 없는데 이걸 누군가 중립적 위치에서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양심과 법률이 정한바에 따라 심판을 보는 일이에요. 법률이라고 하는 것은 사회적 약속인 것이고 양심이라는 것은 재판의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놈들이 이번에 한 일을 보세요.

    마치 심판을 보니 자기가 세상의 지배자가 된 느낌이었던 모양입니다. 사회적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재판정에 와서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니 자기가 무슨 하나님쯤 되는 줄 안 모양입니다. 재판정에서 재판장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 판사놈 개인에 대한 존경인줄 아는 줄 모양입니다. 법률에 따라 양심으로 판단을 하라고 하였더니 양심을 구부려 제 놈들 이익이 극대화 되는 방향으로 구부러진 양심에 맞는 법률을 찾는 방향으로 재판을 했네요? 축구 심판을 보랬더니 스포츠토토에 제 놈이 돈 건 팀에 유리하게 심판을 보는 것과 뭐가 달라요?

    예전에는 절대왕권이 입법, 사법, 행정의 전권을 행사했었죠. 왕의 말이 곧 법이고 그렇게 한 말을 어기면 왕이 직접 기소해서 형벌을 정하고 그렇게 법을 집행하는 일까지 전부 다 하나의 권력이었어요. 몽테스키외가 보니까 이게 웃기고 자빠진 모습이거든요. 그래서 입법, 사법, 행정의 3권을 분리한 삼권분립의 원리를 만들어서 법의 정신이라는 책에 썼어요. 그이후 계몽주의자들이 거기에 쌍수를 들어 동의를 표했구요. 예를들면 입법권 하나도 입법권을 쥔 자가 자기 꼴리는대로 만들면 안된다 이겁니다. 소위 자연법 사상인데요. 당시 지배 종교였던 기독교의 용어를 빌리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원리가 가장 잘 적용된 곳이 곧 우주 삼라만상 자연이니까 자연의 원리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고, 자연의 원리에 비춰볼때 살인은 나쁜 짓이나까 처벌해야 한다는 식으로 입법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 곧 자연법 사상인거죠. 그런데 하나님은 눈에 안보이시니까 의회에서 온갖 군상들이 의원이 되어가지고 중구난방으로 떠들며 싸우다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 법안이 통과되면 판사놈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법에 따라 재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법안이라는 것이 당연히 종류가 많고, 복잡하게 서로 얽켜있으니 멍청한 놈이 재판관이 되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재판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니까 양심에 따라 하라고 한거구요. 또 사법권이 입법이나 행정등 다른 권력에 독립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니까 사법권의 분립을 주장했던 것이고 사법부가 어떻게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겠어요? 양승태 같은 또라이 대법원장의 뜻이 사법부의 뜻이에요? 절대 아니고 전혀 아니죠. 사법부의 독립이란 결국 개개 법관들의 양심에 따른 판단을 존중하는 데서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법조문 문구에 매달릴게 아니라 그런 법이 만들어진 법의 정신, 더 크게는 온우주, 자연, 하나님이 원하는 그 원리에 맞게 오로지 자신의 양심이 주장하는 바 옳은 방향으로 재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승태 놈은 뭐라고 했습니까? 사법부가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고요? 그래서 한마음 체육대회 하고. 이거 몽테스키외가 무덤에서 튀어올라 쌍욕을 할 일 아니겠어요? 이 새끼들 그렇게 할바에야 뭐하러 삼권분리해서 대가리 골치아프게 하겠어요? 걍 똘똘한 왕 하나 잘 뽑으면 그만이지. 양승태 놈이 청와대 눈치 살펴서 원세훈 재판이 유죄가 되면 박근혜 정부 정통성 의심받으니 골치 아파지죠. 그래서 1심 재판 맡은 이범x 판사 놈에게 은근히 양승태 놈의 의도를 전달해 줍니다. 마침 이범x 판사놈은 그 다음해에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을 노리고 있었거든요.

    원세훈이 국정원장으로서 불법적으로 정치개입 한거는 맞지만 선거에 개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상 무죄랍니다. 이게 제정신 가진 인간이 할 수 있는 말입니까? 똘똘한 고딩들 몇명 모아서 판단하라고 해도 이거보다는 잘했을 겁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판결을 내렸던 이범x 판사놈이 그 다음해에 정말로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법은 3심제 이기때문에 항고심을 맡는 고등법원이 아무래도 조금 더 권위를 인정받게 되죠. 그래서 고법 부장 판사놈들을 차관 대우해주면서 운전기사 딸린 차량지원 서비스까지 국민 세금으로 해주는 겁니다. 이범x 판사놈은 결국 자신의 이익과 정의의 구현을 놓고 망설임없이 정의 따위는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리고 운전기사 딸린 차를 타고 다니는 고법 부장 승진의 길을 택한거죠. 이게 바로 양승태가 원한 한마음 사법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수백년전 몽테스키외 시대의 일반인보다 못한 지성을 가진 놈들이 바로 현재의 사법부의 고위 법관 놈들이라 이겁니다. 이 xx놈들아 법관은 개개인이 전부 헌법기관이니까 제발 양승태 같은 xx놈이 뭐라고 개소리 하건간에 네 놈들 마음속에 있는 양심에 따라 하늘의 뜻에 따라 제정된 법의 정신에 가장 잘맞는 재판을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아 진짜 코찔질이 찌질이만도 못한 개X놈들이 지금 사법부의 최상위층을 형성하고 있네요.

    다시 말하지만 판사 별거 아닙니다. 그냥 법조문 읽고 이해할 수준의 독해력 갖추고 정상적인 수준의 상식만 있으면 됩니다. 판사는 사회를 개혁하는 사람도 아니니 보수성을 갖는 것도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 사회적 갈등이 극대화되었을때 이에 대한 마침표를 찍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판사입니다. 바로 몽테스키외가 말한 법의 정신에 따라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언제부터인지 모를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국가의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미국은 세계 역사상 최초로 시민들의 합의에 의해 몽테스키외가 말한 3권이 분리되어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세계 최초의 민주적 근대국가가 바로 미국입니다.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대중혁명으로 절대왕권을 무너트린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나타나서 또다시 왕정으로 회귀하는 모습에 좌절했던 당시 귀족 신분이었던 알렉산터 토크빌이 바로 당시 신생국가였던 미국을 둘러보고 쓴 책이 미국의 민주주의라는 명저인데 여기서 미국의 제도를 극찬했고 지금 오늘날 세계는 토크빌이 천재적 직관으로 관통했던 혜안이 사실이라는 것을 처절히 경험하고 있죠. 바로 미국이라는 수퍼파워가 구소련도 일본도 독일도 그리고 지금의 유럽연합과 중국이라는 막강한 경쟁자와는 근본부터 다른 수퍼파워라는 것을요. 몽테스키외의 사상은 위대했고 그것을 구현한 미국은 지금 이세상에서 저렇게 잘나고 있고, 그 미국이 국제정치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새싹 수준의 나라꼴도 갖추지 못했을때 이미 오늘과 같은 발전을 예측하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극찬한 책을 쓴 토크빌 수준의 지성까지는 기대도 안하지만, 이 양승태 씨발놈아,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네가 무슨 철천지 웬수를 졌기에 이렇게 프랑스 대혁명 이전 수준의 암흑시대로 되돌이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바쳐서 사법부를 개판 만들었냐? 너같은 놈은 정말 극형에 처해도 내 분이 안풀린다. 그 양승태의 몰지성에 협력해서 높은 지위와 권력을 누렸던 졸개 고위판사놈들아, 다들 혀깨물고 죽어라! 씨발놈들이 어디서 판사랍시고 존경받으려고 해? 귀방망이나 처맞고 다니지 않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029 위 내시경 조직검사 후 흰죽만 먹어야 하나요? 5 건강검진 2018/07/07 8,082
831028 난민 수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35 예상을 2018/07/07 1,750
831027 자식들 성향에 맞춰 다르게 키우시나요? 8 어머님들 2018/07/07 1,335
831026 해열제 어른거 뭐사면되나요 5 ,,, 2018/07/07 2,632
831025 급질) 소고기 간 것으로 뭘 만들까요 16 Dd 2018/07/07 1,903
831024 2mm 정도 흉터 프락셀 레이저. 회당 15만원이면..? 1 궁금 2018/07/07 1,778
831023 기프티콘을 선물했는데 상대방이 안쓴 경우.. 18 카카오톡 2018/07/07 17,547
831022 승모근 보톡스 맞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4 ㅇㅇ 2018/07/07 2,789
831021 지하철 2호선 3호선이 막차가 몇시예요? 5 지혜를모아 2018/07/07 1,548
831020 열무김치 실패 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60 열무김치^^.. 2018/07/07 10,074
831019 친정아버지가 팔순이신지 가족모두 늦게 알았을때 25 팔순 2018/07/07 7,074
831018 실온보관한 빵 괜찮을까요? 3 ㅇㅇ 2018/07/07 4,054
831017 갑자기 눈앞에 반짝거리는 증상 19 djaj 2018/07/07 15,549
831016 샤오미 로봇청소기 어플 도움요청 3 오미 2018/07/07 1,393
831015 시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네요.. 4 며느리 2018/07/07 2,363
831014 아들한테 소리질렀는데 ㅠ ㅇㅇ 2018/07/07 944
831013 장아찌 언제 냉장고에 넣어요? 2 2018/07/07 720
831012 플라스틱 지구 3 wisdom.. 2018/07/07 674
831011 돈뿐 아니라 정에도 인색하면 9 사는게 힘들.. 2018/07/07 3,895
831010 스웨덴이 지금 경찰도 손을 못쓸정도인가봐요 89 .. 2018/07/07 26,573
831009 다음주에 북해도 가는데요..날씨와 신발이 궁금해요~~ 4 복땡이맘 2018/07/07 1,855
831008 거절의 의미로 보이시나요? 42 ... 2018/07/07 8,052
831007 요즘 4,5학년 아이들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나요?^^; 4 와...심해.. 2018/07/07 1,660
831006 보통 가슴 크기가 배란기? 생리 직전? 3 궁금 2018/07/07 11,272
831005 156키에 8-9부 바지가 어울릴까요? 5 갸우뚱 2018/07/0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