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사주는 예쁜 누나 뒤늦게 보고 있어요

코리1023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8-07-07 08:57:47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스토리도 뻔하고 구성도 16부작 따라서 정해진 것처럼 도식적인데 게다가 엉성. 연기도 그다지.
무엇보다 가장 절 괴롭히는 것은 ost가 주구장창 나온다는 것. 아니, ost를 널 때 넣어야지 뭐 시도때도 없이 넣는답니까. 너무 자주 나오잖아요. 거기! 피디 작가 분들, 이게 최선인가요? 전 '나의 아저씨' 나 보러 가야겠어요. 
IP : 110.21.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뒤늦게
    '18.7.7 9:19 AM (223.62.xxx.157)

    몰아 보는 것과 한 회 한 회 기다리며 보는건 엄청
    차이나요.
    우리의 감정도 그렇잖아요?
    그당시엔 대단했던 감정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듯.

  • 2. ㅎㅎ3333
    '18.7.7 9:41 AM (125.184.xxx.236)

    밥누나 1회보다 넘 코드안맞아서 못보겠던데.. 전 나의 아저씨 근래 몰아서보고 있는데 넘 좋은 드라마였네요. 아이유도 별로 였는데 여기선 역할도 맞고 좋네요 폭풍눈물도 나구.. 드라마 안본지 꽤 됐는데 근래드라마중에 뭐가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 3. 전남친
    '18.7.7 9:47 AM (211.36.xxx.158)

    왜그리 찌질이로 만드는지
    그러다보니 손예진마저 찌질녀로 보이든
    (저런 남자나 사귀고 다니는 누나 뭐좋다고)


    대사가 톡톡튀는것도 아니고요

  • 4. ㅇㅇ
    '18.7.7 9:59 AM (1.236.xxx.14)

    초반에 좀 보다가 손예진엄마캐릭에 열받고 손예진도 민폐캐릭이라 포기 ~~
    나중 대충들어보니 더 이해불가더군요ㅎ 나의 아저씨 저도 좋았음
    이보영 나온 드라마 강추요 제목은 마더 ~~~윗님께 쓰네요

  • 5. ㅎㅎ3333
    '18.7.7 10:04 AM (125.184.xxx.236)

    옙 추천감사해요ㅎ

  • 6. ㅇㅇ
    '18.7.7 10: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뒤늦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첨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3년만에 드라마 처음 보는듯.
    82에서 나의 아저씨 좋다는 글 봐서 한번 볼까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ㅋ

  • 7. ㅇㅇ
    '18.7.7 10:52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뒤늦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첨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3년만에 드라마 처음 보는듯.
    영상이 이뻐서 좋아요~
    82에서 나의 아저씨 좋다는 글 봐서 한번 볼까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ㅋ
    마더도 볼까 하는데 무겁고 우울할거 같아서;;

  • 8. ...
    '18.7.7 12:29 PM (203.234.xxx.20)

    나저씨 보면 밥누나 유치해서 못봐요 ㅎ

    보던거라 끝까지 보긴 했는데, 기다려지지도 않고 그냥 의무감에서 봤네요

  • 9. 윤회
    '18.7.7 2:41 PM (1.229.xxx.197)

    죄근에는 두말할 것도 없이 나의 아저씨지요 이런 드라마 한번 보고 나면 인생을 새롭게 보게 되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그래요 명품 드라마는 영화나 책 처럼 좋은 예술 작품인것 같아요
    손예진 좋아해서 밥누나 1회 시작하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김은숙 작가 드라마도 저는 단 1회도 못봐요 취향의 차이이겠죠
    7월 20일경 방송예정인 비밀의 숲 작가 라이프 그거 저는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 10. 밥누나
    '18.11.10 5:13 P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3회도 좀 띄어보다가 4회 초반에 포기하고 어떻게 끝나나 그거나 물어볼려고 검색해봤는데 원글, 내 느낌과 비슷하네요. stand by me초반에도 도대체 맞지도 않는 노래는 왜 집어넣는지 싶고, 같은 노래 계속 나오니 이건 뭐지 싶고, 달달한 장면도 지겹고 해서 뛰어넘었는데도 못 보겠어서 포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549 태국 동굴 소년..코치를 구속해야할듯... 8 .... 2018/07/07 5,108
830548 실리콘 도마 얼룩 어떻게 빼는지아세요? 10 ㅇㅇ 2018/07/07 3,862
830547 꽃할배 김용건씨 들어온건 신의 한수네요... 34 ^^ 2018/07/07 21,847
830546 학원샘이나 과외샘 상담하실 때 ..솔직하게 하시나요? 4 진실은 언제.. 2018/07/07 2,280
830545 딸아이 사춘기 ㅠㅠ 4 2018/07/07 1,924
830544 세상에 쿠*에서 개소주를 판매하고 있네요 23 누리심쿵 2018/07/07 3,277
830543 '김경수 도정' 센 정무직들 영입해 경남 경제·민생 살린다 13 ..... 2018/07/07 1,539
830542 육개장 어떻게 해야 맛있게 끓이나요? 23 ㅇㅇㅇㅇ 2018/07/07 2,905
830541 일주일만에 퍼머 다시해도 될까요? 3 ... 2018/07/07 784
830540 민주당 당대표 누가되면 좋은가요? 31 정알못 2018/07/07 1,382
830539 짜증나요 1 그냥 2018/07/07 394
830538 김비서가~ 재방 보는데 너무 웃겨요 12 ㅋㅋㅋ 2018/07/07 4,081
830537 금.은 악세서리 베이킹 소다 가루에 묻히니 반짝반짝. 6 ... 2018/07/07 2,396
830536 글씨를 쓰거나 타이핑하지 않고 잡지나 광고지에서 글씨를 오려내어.. 4 ??? 2018/07/07 697
830535 노인 가려움증에 좋은 바디클렌저 추천해주세요 8 ... 2018/07/07 1,885
830534 엄마 눈에 콩깍지 도치맘 2018/07/07 512
830533 '조선일보 방 사장', 누가 왜 덮었는지 이번엔 밝혀야 3 샬랄라 2018/07/07 954
830532 밴드 리더 권한 2 ll 2018/07/07 1,630
830531 꽃보다 할배 음악도 정말 좋아요 5 씐나 2018/07/07 1,378
830530 파김치 젓갈이 없는데 새우젓과 소금으로 될까요? 2 ... 2018/07/07 778
830529 우리나라 전국날씨 실화인가요? 와~~진짜 날씨에 감동받네요. 34 .... 2018/07/07 16,994
830528 70년대말 80년대초는 가정학과가 인기가 많았나요..?? 19 ... 2018/07/07 4,222
830527 원적외선 반신욕기와 질염 감염 2 최신 2018/07/07 3,180
830526 출발시간 4시간 전 공항 도착 너무 이른가요? 10 ㅇㅇ 2018/07/07 2,345
830525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은 왜생길까요? 7 82cook.. 2018/07/07 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