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침대를 가려낼수있는 측정기를 대여해달라고 환경공단에 신청을 했는데 대진침대가 아니라고 못해준다고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개인이 검색창에 라돈 쳐서 업체 알아서 대여해달라고하고
환경부는 자기네 소관이 아니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부산시나 수원시 광주시에서는 시에서 측정대여기를 대여하여준다해서 지금 거주중인 서울시에 서울시에서도 대여할수있게 하던가 아니면 측정기계를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정해달라고 다산콜센터 민원을 넣었는데 답변이 가관이네요
"요청하신 라돈 함유가 의심되느 물품을 측정기로 측정하여 확인하고자 하시는 우려에는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측정기 사용시 측정값의 정확성이 담보되어야 라돈 물품에 대한 조치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사능 물진 관련 소관부처인 원자력 안전위원회, 원자력 안전기술원등에 라돈 간이 측정기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현재 유동되고 있는 간이 측정기는 국가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으로 측정시 제품 자체가 아닌 공기중의 라돈이 측정될 가능성이 높아 측정값의 부정확성이 우려된다는 의견입니다
이에따라,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는 원자력안전위원회나 환경부등 국가기관에서 대여용 라돈 측정기와 측정기준등에 대한 통일된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사안으로 판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점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0221333627)
도대체 무슨답변을 이런식으로 하는지 측정기 대여할수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측정기를 믿을수없다니
직접 전화하니 어떤기계를 써야할지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벌써 문제가 생긴지 2달이 넘었는데 검토만 하고 있다니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알아서 개인이 측정하라고 하는데 무슨 통일괸 지침이 내려오나요? 환경부도 자기소관아니라고 분명히 민원내용에 넣었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답변을 하나
민원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고 하니 민원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공무원은 민원이 들어와야 일을 하나봅니다.
서울시민분들 다산콜센타 120에 라돈측정기 관련 민원좀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