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18.7.7 12:43 AM
(114.200.xxx.6)
장례식에는 가야하겠지만
남편의 차별적인 행태는 남편이 잘못했네요
2. .....
'18.7.7 12:4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세상에
그럼 시어미. 시누이 이 사람들은 님 어머님 장례식에 오지도 않았다고요?
뭐 이런 잡것들이...
3. .....
'18.7.7 12:46 AM
(39.125.xxx.230)
차별적인 행태는 남편이 잘못했지만
매형네 장례식에는 가는 건 이해가 갑니다
4. 노란야옹이
'18.7.7 12:51 AM
(121.136.xxx.252)
매형의 누님상이니 가야지.. 했다가
원글님 모친상에 시누이가 안왔다구요?????
5. ..
'18.7.7 12:55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우리 남 편은
매형 여동생 남편상에도 갔어요.
실시간으로 누나가 연락을 하니.. 참..
6. ..
'18.7.7 1:00 A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친정 엄마 돌아가셨을때
제사가 있어 못간다고 안왔네요.
제사 앞두고 가는거 아니라면서.
아~ 열 나
7. 원글
'18.7.7 1:04 AM
(222.234.xxx.129)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 넘는 동안 이 사건 하나만으로 버릴생각까지 하겠습니까
구구절절 끄집어내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 묻어두고
20년 넘게 시댁에 호구짓하면서 대접 못받고 사는 남편이 싫고
얼마나 아들.며느리가 만만했으면 자기 딸의 시누이 장레식까지 가자고 전화하는 시어머니..없는 정까지 다 떨어지네요.
그동안 아주 많은 시댁의 갑질 참으며 살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제 더 이상 참고 살고 싶지가 않네요
8. 원글
'18.7.7 1:07 AM
(222.234.xxx.129)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 넘는 동안 이 사건 하나만으로 버릴생각까지 하겠습니까
구구절절 끄집어내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 묻어두고
20년 넘게 시댁에 호구짓하면서 대접 못받고 사는 남편이 싫고
얼마나 아들.며느리가 만만했으면 며느리 고모의 장례식때는 넌 출가외인이니까 너도 내아들도 갈 필요 없다던. 며느리 엄마 장례식에는 오지도 않던 시어머니가 자기 딸의 시누이 장레식까지 가자고 전화하는데 없는 정까지 다 떨어지네요.
그동안 아주 많은 시댁의 갑질 참으며 살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제 더 이상 참고 살고 싶지가 않네요
9. 원글
'18.7.7 1:09 AM
(222.234.xxx.129)
결혼 20년 넘는 동안 이 사건 하나만으로 버릴생각까지 하겠습니까
구구절절 끄집어내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 묻어두고
20년 넘게 시댁에 호구짓하면서 대접 못받고 사는 남편이 싫고
얼마나 아들.며느리가 만만했으면 며느리 고모의 장례식때는 넌 출가외인이니까 너도 내아들도 갈 필요 없다던 시어머니와 우리 엄마 말이 맞다고 제 고모의 장례식에 나도 못가게 하던 남편....
며느리의 엄마 장례식에는 오지도 않던 시어머니가 자기 딸의 시누이 장레식까지 가자고 전화하는데 없는 정까지 다 떨어지네요.
그동안 아주 많은 시댁의 갑질 참으며 살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제 더 이상 참고 살고 싶지가 않네요
10. ??
'18.7.7 1:20 AM
(125.186.xxx.152)
매형 부모님이 돌아가신게 아니라 매형 형제자매가 돌아가셔도 가야하는건가요?
11. 매형 누나 장례는
'18.7.7 1:2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가는게 맞고요.
원글님 집 장례에 안온건 경우없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안가면 그들과 똑같은 무경우 인간 됩니다
나중에라도 업신여길려면 내가 무경우가 되면 못해요.
일단 내 도리를 해야 무시하고 인사를 쌩까던 바퀴벌레보듯 하던 가능해짐.
12. ...
'18.7.7 1:37 AM
(131.243.xxx.211)
할말은 하고 사세요.
며느리의 엄마 장례식에는 오지도 않던 시어머니가 자기 딸의 시누이 장레식까지 가자고 전화하면. 어머님 말씀대로라면 시누이는 출가외인이니까 모두 안가야하는게 아니냐고 차분하게 물어보시면 됨.
13. ....
'18.7.7 1:49 AM
(221.139.xxx.166)
할말은 하고 사세요!!!!!!!
며느리의 엄마 장례식에는 오지도 않던 시어머니가 자기 딸의 시누이 장레식까지 가자고 전화하면. 어머님 말씀대로라면 시누이는 출가외인이니까 모두 안가야하는게 아니냐고 차분하게 물어보시면 됨2222222
--- 꼭 어필하세요. 아무 말도 안하니 더 밟는 거예요
님 남편도 님이 안따지니 님에게 함부로 하는 거구요
14. ....
'18.7.7 2:42 AM
(131.243.xxx.211)
그리고 앞으로 원글이 엄마 장례식에 안 나타난 사람이 요구하는 모든 경조사에 참석 안할 명분 자동으로 생김.
무려 엄마 장례식임. 이거 보다 더 중요한 경조사는 없음. 이걸 바빠서 안오는 갑다 하고 넘긴 원글이 너무 물렀음.
앞으로 나는 엄마 보기 부끄러워서라도 못한다고 하셈.
누가 무슨 말이라도 벙끗하면 너는 내 엄마 장례식에 왔었냐고 물어보셈.
이혼을 불사하고라도 이 껀은 못넘긴다는 마음이 중요.
15. 사돈 장례식에
'18.7.7 6:09 AM
(123.212.xxx.56)
안 왔다구요?
시부모가?
뭐 이런 쌍놈의 집구석이...?
그래도 남편은 조문 가야죠.
똑 같은 수준으로 살거 아니면...
그나저나 그 쌍놈의 집구석이 원글님 아들과 남편...집안.
16. ....
'18.7.7 6:25 AM
(222.110.xxx.67)
저런 인간들한테 내 도리 다 하면서 속으로만, 업신여기는거 할 필요 없어요.
내 엄마 장례식에 안 온 사람들한테 무슨 할 도리가 남아있다고.
무식한 것들 같으니라고.
17. 헐
'18.7.7 6:44 AM
(125.143.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무개념이지만
원글님이 남편이 가지 말란다고 고모 장례식에 안 갈 정도라면 이혼해서 혼자 살기는 어려워요.
18. ....
'18.7.7 6:48 AM
(221.139.xxx.166)
남편도 안가도 돼요.
남편이, 내 장모 장례식에도 안온 누나의 시댁경조사에 왜 가냐고 해야지요.
19. ..
'18.7.7 7:10 AM
(58.237.xxx.103)
남편이 무개념이지만
원글님이 남편이 가지 말란다고 고모 장례식에 안 갈 정도라면 이혼해서 혼자 살기는 어려워요.22222
보아하니 님 남편이랑 시댁은 님의 건강에 이상이 오면 바로 버릴 사람들...
근데 님은 절대 그들을 먼저 못버립니다. 20년간 길들여졌어요.
그러니 자존감 관련 책 읽으시면서 조금씩 조금씩 님 할말 할때 하시고 점점 그네들 버릇 고치세요
안그럼 정말 좀 더 세월이 흐르면 엄청 후회할 거예요
그사람들이 뭐라고 내인생을 좌지우지 하게 만들었냐고 스스로 한테 화 나 미칠겁니다
좀 더 나이들기전에 타인보다 님을 위해 사세요
부부는 돌아서면 남입니다. 희생한 세월이 아까워요 누구하나 알아주지도 않고
20. 제목만보고
'18.7.7 8:05 AM
(110.13.xxx.2)
님이 너무하시네 했는데
내용보니 충분히 서운하실만 하네요. 에휴
21. 안가도
'18.7.7 8:43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매형 누나는..
완전 남이고 안가도 되는 자리입니다.
아이들 고모부의 누나..
내 남동생이 내남편의 누나.즉 내 시누이 장례식에 온다는건데.
안오는게 맞지요.
내 시누이 죽으면..친정에 연락 안할듯 한데요.
22. 답답
'18.7.7 8:51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누구 장례식인지 모르는 댓글들이 꽤 있네요.
남편의 누나가 아니라,
남편 누나의 시누이=남편 매형의 누나= 우리집 애들 고모부의 누나.
23. 답답
'18.7.7 9:02 AM
(221.139.xxx.166)
누구 장례식인지 모르는 댓글들이 꽤 있네요.
남편의 누나가 아니라,
남편 매형의 누나=남편 누나의 시누이=우리집 애들 고모부의 누나
24. 흠
'18.7.7 9:48 AM
(175.114.xxx.199)
도리는 무슨..
내게 도리를 안 챙기는 사람들한테 내가 도리를 챙겨봤자
그들은 만만하게 보고 날 호구 취급할 뿐이에요
저라도 남편이 매형 누나 장례식에 간다면 반대할 거에요
25. 愛
'18.7.7 11:28 AM
(117.123.xxx.188)
남편은 가는 게 맞으나......
시누이가 상식빠지는 뻔뻔한 사람인것 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