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우로 실종됐던 중학생...발견됐네요.

.... 조회수 : 17,413
작성일 : 2018-07-06 11:56:56

얼굴은 모르지만 제아이 중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같은 지역에 살다보니 남일 같지 않아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아들도 매일 아침마다 아이를 찾았는지 물었는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706010002239

IP : 1.212.xxx.22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6 11:57 AM (182.231.xxx.68)

    아.. ㅠㅠ

  • 2. 슬프네요
    '18.7.6 11:57 AM (58.150.xxx.34)

    .........

  • 3. ㅠ ㅠ
    '18.7.6 11:58 AM (106.252.xxx.238)

    눈물나네요

  • 4. ㅇㅇㅇ
    '18.7.6 12:01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천국에서 편히 쉬거라
    부모님도 힘내세요...

  • 5. ㅠㅠ
    '18.7.6 12:02 PM (223.62.xxx.77)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 6. ...
    '18.7.6 12:03 PM (119.69.xxx.115)

    ㅠㅜㅜㅜㅜ 너무 슬프네요.

    저는 몇년 전 제 눈앞에서 학생이 떠내려온 튜브 주으러 갔는데 바로 빠져서 못나오더라구요.. 다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갔는데 못 구했어요 ㅠㅠ 충격먹어서 이제 하천 근처도 안가요..


    애들한테 하천에 뭐 주으러 가지말라고 해야돼요.. 얕아보여도 중간중간 깊은 웅덩이가 있나보다라구여

  • 7. ㅠㅠ
    '18.7.6 12:24 PM (117.111.xxx.83)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ㅠㅠ

  • 8. ...
    '18.7.6 12:27 PM (211.250.xxx.45)

    ㅠㅠ


    아이고....어쩌냐....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아이부모님께 뭐라 위로를야할지 ㅠㅠ

  • 9. 다행인데
    '18.7.6 12:45 PM (121.135.xxx.98)

    그 부모님 어떡해요ㅠㅠ
    부디 편하게 쉬렴..

  • 10. 프린
    '18.7.6 12:49 PM (210.97.xxx.128)

    못찾을까봐 걱정였는데 또 찾아도 걱정이네요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거며 남은 부모는 어찌 살아갈지.

  • 11. ....
    '18.7.6 1:00 PM (112.220.xxx.102)

    아직 애기인데..ㅜㅜ
    조카가 중1이라 그런지..더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나네요 정말...

  • 12. ...
    '18.7.6 1:08 PM (223.38.xxx.40)

    얼마나 무서웠을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드네요~
    어른인 우리가 좀더 잘 지켜줘야했는데...

  • 13. 아줌마
    '18.7.6 1:19 PM (121.145.xxx.142)

    너무 맘이 아프네요.

  • 14. 눈물이 나요
    '18.7.6 1:24 PM (59.31.xxx.242)

    명찰달린 교복...
    어쩌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부모님들은 또 어찌 살런지ㅜㅜ
    그까짓 우산이 뭐라고 거길 들어갔는지
    중학생 딸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 아프고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 15. ㅠㅠ
    '18.7.6 1:38 PM (123.111.xxx.10)

    같은 나이 아들이 있어 계속 빌었는데..ㅠ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 16. ..
    '18.7.6 1:52 PM (61.80.xxx.205)

    슬프네요.ㅠ.ㅠ
    부모 마음 어떨지...

  • 17.
    '18.7.6 2:02 PM (117.123.xxx.188)

    에구........ㅠㅠ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님도.

  • 18.
    '18.7.6 2:11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 아프네요...

  • 19. ...
    '18.7.6 2:28 PM (27.179.xxx.124)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18.7.6 2:33 PM (183.96.xxx.164)

    또래를 키우는 엄마맘으로
    너무 아프네요
    좋은곳에가서 편히쉬렴
    아가야...

  • 21.
    '18.7.6 2:51 PM (211.114.xxx.160)

    마음아파요ㅠㅠ

  • 22. ㅠㅠ
    '18.7.6 5:16 PM (182.225.xxx.13)

    ㅠㅠㅠㅠㅠㅠㅠ

  • 23. 하루맘
    '18.7.6 8:27 PM (124.50.xxx.39)

    아이야 천국에서 편히 쉬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슬픈 사건
    '18.7.6 11:15 PM (211.215.xxx.107)

    부디 편안하게 잠들기를.ㅠ

  • 25. ㅠㅠ
    '18.7.6 11:36 PM (218.237.xxx.189)

    아이야, 무서운 일은 모두 잊고 편히 쉬기를 바라.
    하나님께서 이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 26. 에휴
    '18.7.7 12:59 AM (61.252.xxx.198)

    어쩌나...

  • 27. 홍수때
    '18.7.7 7:1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학교 근처에서 남매가 떠내려 간적도 있었어요.
    동생 구하려다가 누나도 같이 휩쓸렸어요.
    사고나면 한동안 테입 쳐 놓고는 금방 잊혀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655 유시민새책 어떤가요? 10 궁금 2018/07/14 2,130
832654 외국인 노동자 60만명에게 영주권 준다는 기사 보셨어요? 6 행복 2018/07/14 1,549
832653 부동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이사가야해요.. 2018/07/14 1,219
832652 아무래도 이번 정권은 집값 올리는게 목표죠? 44 정신 차리라.. 2018/07/14 4,550
832651 밖에서 한시간 걸엇더니 ; 온열환자 되는줄알앗네요.. 10 ... 2018/07/14 3,580
832650 일본 여행 로밍해 간 사람에게 문자 보냈는데 요금 많이 나오나요.. 2 혹시나하고 2018/07/14 1,509
832649 학급회장이나 학생회 활동하는 고등학생 자녀 두신 분 계세요~~?.. 11 초보맘 2018/07/14 1,671
832648 성신여대 학생들이 부잣집 딸들이 많은가봐요 9 ㅇㅇ 2018/07/14 7,403
832647 아이 정신과 진료 경험있는분만 봐주세요 보험관련 6 .. 2018/07/14 2,034
832646 미역즐기볶음 살려주세요 ㅜㅜㅜ 10 헬프 2018/07/14 1,756
832645 꽃할배 파리 벌써5년됐는데 9 2018/07/14 4,341
832644 고등어 자반 손질법 알고싶어요 5 무념무상 2018/07/14 1,343
832643 서울에 전세끼고 하나 사둘라는데 어디가 좋을 까요? 4 ... 2018/07/14 3,202
832642 87세 설조 노스님 조계종 총무원 정상화 요구 25일째 단식 2 ... 2018/07/14 746
832641 안희정 사건 최종 판결 어떻게 보세요? 58 유죄 무죄 2018/07/14 7,077
832640 제가 원하는 차는 뭘까요? 외국차로.. 7 제가 2018/07/14 1,530
832639 국악이 듣기 좋네요 5 ... 2018/07/14 873
832638 내일 아침7시쯤에 택시를 이용하려고하는데요 5 ... 2018/07/14 1,273
832637 고3 남자아이 19 착잡 2018/07/14 3,249
832636 자식 차별한 댓가는 주로 노후에 돌려받읍니다 25 보배 2018/07/14 10,306
832635 이상은 1등하고 소감 얘기하던거 생각나세요? 16 강변가요제 2018/07/14 5,514
832634 초6 아이 책을 넘 안 읽어요 10 .. 2018/07/14 1,596
832633 가게 권리금을 너무 싸게 넘긴거같아 잠이안와요 14 2018/07/14 4,731
832632 요즘 박은영 아나운서 안보이네요? 4 ... 2018/07/14 4,582
832631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 두 개 보냈는데.. 12 이럴 땐 2018/07/14 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