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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만드는데

조회수 : 4,307
작성일 : 2018-07-05 16:48:42
전에 본글에서 김밥 집에서 말고 7줄 먹고 후식먹고 있단 글이 지금 김밥 만들다보니 생각나는데 2줄이상은 못먹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많이 먹는 사람도 7줄먹는게 가능한가요
오이가 손질하기 편해서 오이로 주로 넣었는데 시금치로 넣으니까 더 맛있어요
IP : 183.96.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5 4:50 PM (61.106.xxx.237)

    저는 불가능 4줄까진먹어본적있어요

  • 2. ...
    '18.7.5 4:52 PM (116.45.xxx.45)

    김밥집 김밥은 재료가 부실해서 집에서 한 김밥 보다
    더 먹게 되더군요.
    저는 집에서 한 거 4줄 먹어요.

  • 3. 저는
    '18.7.5 4:54 PM (223.62.xxx.69)

    최대 2줄요

  • 4. ..
    '18.7.5 4:58 PM (117.111.xxx.130)

    집에 하루종일 있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토요일날 김밥 말고 집콕 일요일까지
    먹음 가능 말아서 썰지도 않고 바로 ㅜㅜ

  • 5. ㅇㅇ
    '18.7.5 5:00 PM (61.106.xxx.237)

    한번에 7줄인것같은데요 하루종일이 아니라
    앉은자리에서 7줄 후식

  • 6.
    '18.7.5 5:02 PM (14.34.xxx.200)

    요즘 날씨는 시금치가 잘 상해요

  • 7. ..
    '18.7.5 5:04 PM (117.111.xxx.130)

    오이도 안 넣고 시금치도 안 넣어요
    오이는 아이들이 싫어하고 시금치는 쉬 상해요

  • 8. ..
    '18.7.5 5:14 PM (122.36.xxx.42)

    지금 배고픈데 집김밥 맛있겠어요
    7줄 도전할수있는뎅 ㅜ.ㅜ
    먹고파요

  • 9. 먹성 좋은 여자들
    '18.7.5 5:19 PM (14.41.xxx.158)

    보니 앉은 자리에서 무섭게 음식들을 해치웁디다 그거 보고 그러니 살이 괜히 찌냐는 생각이 든거있죠 먹은 만큼 살이 간거에요 그러니까 배터지게 먹더이다 적당히 먹고 수저 내려논다 그런게 없셈

  • 10. 김밥이
    '18.7.5 5:27 PM (1.225.xxx.199)

    만드는 방법? 재료에 따라 밥의 양도 엄청 차이나고 전체적 크기도 차이 많이 나잖아요.
    가느다란 김밥인지 두툼한 김밥인지에 따라 다르지 몇 줄을 따지긴 좀 그래요 ㅠㅜㅠㅜ
    전 집에서 만드는 김밥(평균적 크기) 석줄은 한 자리에서 넉근히 해치웁니다ㅋㅋ

  • 11. ..
    '18.7.5 5:41 PM (61.80.xxx.205)

    작은 김밥 아닐까요?
    한꺼번에 7개는 좀 그래요.

  • 12. ㅇㅇ
    '18.7.5 5:42 PM (221.158.xxx.189) - 삭제된댓글

    최대 1줄

  • 13. 김밥장사준비중
    '18.7.5 6:34 PM (79.184.xxx.32)

    저희는 김밥장사 준비 중입니다 ㅋㅋㅋ 박리다매 한 가지만 미친듯이 말아파는 것 하려구요 인테리어 빼고 골목에.....

  • 14. ..
    '18.7.5 6:52 PM (14.36.xxx.113)

    주말에
    참기름과 소금 간 약간 한 밥,
    양념 훑어내린 후 길게 자른 묵은지와
    상추외에 여러 종류의 쌈채소들,
    기름 꽉 짜낸 캔참치에 마요네즈 듬뿍 넣고 버무린 것.
    요렇게만 넣고 김밥을 10줄 말았는데
    가족 4명이 아점 한끼로 다 먹었어요.
    엄청 배불러서 저녁은 대충 찐 옥수수로 떼움요.

  • 15. ,,,
    '18.7.5 8:17 PM (121.167.xxx.209)

    6줄 먹은적 있어요.
    지금은 김밥 잘 안쌀려고 노력 하고 한줄만 먹으려고 노력해도
    한줄반은 먹는것 같아요.
    김밥 싸고 배부르게 먹으면 짜증이 나요.
    이 살 빼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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