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고기 부드럽게 잘 찢어지려면 얼마나 오래 끓어야 하나요?

고기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8-07-05 14:22:01
부들부들 힘들이지 않고 찢어지는 고기는
고기 자체가 좋아서 그런건가요?
IP : 39.7.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5 2:23 PM (222.237.xxx.88)

    등급이 높아 고기 사이사이 기름기가 있음 더 잘 찢어지긴 하죠. 한시간은 족히 푸욱 익히면 부드러워져요.

  • 2. marco
    '18.7.5 2:23 PM (14.37.xxx.183)

    1시간 끓이고
    완전히 식힌다.
    다시 1시간 끓인다.

  • 3. 고기마니아
    '18.7.5 2:34 PM (14.41.xxx.158)

    시중 마트에서 파는 한우 사태 등급 다 좋아요~~ 넉넉히 1시간 충분히 익고도 남음 삶을때 생강 통후추 양파 대파통채로 넣음 더 좋고
    익어 꺼내 바로 수돗물에 쓱 지나갔다가 결대로 죽죽 찢어져요

  • 4. 1시간이면
    '18.7.5 2:47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다 잘 찢어져요.
    바로 찬물에 담가 식혀 찢어주고 그물은 또 육개장에 넣음요.

  • 5. dlfjs
    '18.7.5 2:47 PM (125.177.xxx.43)

    압력솥에 하고요 3겹양지같은게 잘 찢어져요

  • 6. 압력솥있으면
    '18.7.5 2:54 PM (59.15.xxx.36)

    압력솥에 하세요. 20분이면 충분해요.
    가만있어도 더운데 그 열기 다 어쩌시려고...

  • 7. 건강
    '18.7.5 3:25 PM (14.34.xxx.200)

    압력솥 센불에서 끓이다가
    추가 돌면 약불로 15분
    불끈후 뜸 들이고 추가 내려가면
    뚜껑열고 고기 꺼내서 장갑끼고 찢어놓고
    국물은 육개장 재료에 부어서 끓입니다

  • 8. ..
    '18.7.5 6:07 PM (116.123.xxx.87)

    1시간쯤 끓이시는데 중간에 절대 간장이나 소금 넣으시면 안되요. 간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더이상 부드러워지지 얂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079 매일 마트가도 살게 있네요ㆍ 9 2018/08/17 3,530
846078 줄기세포 화장품 진짜 효과좋은거 있나요? 1 과장 홍보 .. 2018/08/17 1,629
846077 와.. 김진표 14년도 트윗 31 ㅇㅇ 2018/08/17 1,585
846076 아들 자랑 좀 할게요 33 자랑 2018/08/17 5,172
846075 해외여행에 다리미 갖고 가시나요? 8 여행 2018/08/17 5,347
846074 서울경기 혼자 살 안전한 집 일억미만 매매 가능할끼요?? 29 나예요 2018/08/17 4,865
846073 뮤직뱅크 진짜 기괴하네요 29 ㅇㅇ 2018/08/17 7,330
846072 돈복이 좋으세요 인복이 좋으세요? 24 .. 2018/08/17 6,360
846071 워마드에 청와대 테러예고 글..경찰 내사 착수 9 샬랄라 2018/08/17 724
846070 월급 적게 신고하고 혜택 다 받는 사람 신고 가능한가요? 11 민들레 2018/08/17 3,062
846069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기대치가 넘 높아서 문제.. 9 ... 2018/08/17 725
846068 김경수 지사님 꽃사진들 보며 기다립시다.jpg 21 힘내세요 2018/08/17 2,182
846067 식비절약 7 생활 2018/08/17 2,906
846066 이어폰 구입하기~ 3 은새엄마 2018/08/17 759
846065 부탁인데 누가 자살했어요~이런 글은 좀 지양했음 좋겠어요. 19 .... 2018/08/17 5,060
846064 이혼에 대해서 문의 드려요 10 2018/08/17 2,566
846063 2020년 대한민국 여권이 전면 변경된다고 합니다! 6 늘푸른솔나무.. 2018/08/17 2,715
846062 파리바게트 봉지값 안 받는데요 16 .. 2018/08/17 4,193
846061 프로 기각러 판사들이 구속영장 기각했던 사람들... 누리심쿵 2018/08/17 382
846060 베스트글에 남편땜에 집나간 자사고 아들 62 출신성분이 .. 2018/08/17 17,832
846059 댓글에 한의원 가라고 좀 그만 하세요 19 후추 2018/08/17 3,216
846058 다스뵈이다 48 !!! 2018/08/17 1,377
846057 48세이고 미국에서 칼리지 졸업 했는데 9 ♡♡ 2018/08/17 2,956
846056 가보고싶은 정원100, 고즈넉한 한옥과 정원 쌍산재 20 000 2018/08/17 3,107
846055 애들 성인되면 이혼당할줄 꿈에도 모르는남편 12 인생 2018/08/17 6,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