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행안하고 학교다니는 아이 있나요

두통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8-07-05 11:58:52
내가 다알아서 한다고ᆢᆢ거짓말인거 아는데ᆢᆢ참 답답하네요
암것도 안하고 댕길수있는건지요 미친사춘기에 속이 폭삵 늙네요
빈가방 덩그러니 필통만 넣구다녀요
IP : 223.62.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5 12:10 PM (220.120.xxx.158)

    제 중3 아들이 그래요
    어제 기말고사 첫날이었는데 국어가 b가 나올거라네요
    중간기말 둘다 92점이었는데 수행에서 6점 까여서...
    이런과목이 이것뿐이 아니겠죠
    수행준비를 하는걸 본적이 없어요ㅜㅜ
    진지하게 고등들어가면서 정시올인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2. 가을
    '18.7.5 12:20 PM (218.157.xxx.81)

    수행이란게 가만보니 지필시험으로 좋은성적 내기 힘든 애들에겐 오히려 기회일거 같아요,
    평소 필기한 노트검사 이런걸로 하기도 하더군요,,수학시험 백점맞은 고딩아들 필기 엄청 싫어해서
    평소 제대로 정리 안했더니만 글쎄 수행을 b-받았어요,
    이것땜에 1등급 못나올것 같은데 정말 속이 터집니다,,

  • 3. 중1
    '18.7.5 12:27 PM (58.122.xxx.137)

    가정 수행으로 모둠 동영상 촬영숙제가 있었어요.
    정리를 못하는 바람에 제출기일을 넘기고
    다시 약속을 잡는데
    한 아이가 쿨하게 제끼더군요. 자기는 안받아도 된다고 친구들과 놀러가버렸어요...
    제 아이는 아니지만 안타깝더라고요. 한 30분만 시간내면 되는데..

  • 4. 건강
    '18.7.5 12:29 PM (14.34.xxx.200)

    다닐수야 있죠
    일정 점수에 도달이 안되면
    고등 원서 쓰기가 힘들겠지요
    그리고 수행평가는 친구들이 조를 이루어서 많이 해요
    그 친구 때문에 다른친구들이 피해를 보게 되겠죠
    이미 다른 친구들은 조편성을 꺼려할거예요
    미리 선생님께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 5. ..
    '18.7.5 12:35 PM (125.177.xxx.43)

    많아요 수행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
    어차피 지필도 공부 안하니까 ..
    대입도 포기한거거나 정시파거나

  • 6. ..
    '18.7.5 12:37 PM (117.111.xxx.59)

    큰아들 중간고사성적과 기말성적이 하늘과 땅만큼 왔다갔다..
    지필만 들어가는 중간고사 성적은 하늘..수행다 들어가는 기말은 땅.
    가만보면 무지 게으르고요.
    애살이 없는거죠..
    최--소 성의만 보여도 되었을건데
    반대로 딴.
    공부는 못하지만 수행 완벽히.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더라구요.
    공부가 안되니 그걸로라도 메꾼다 하데요.
    수행평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등수도 한참을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다는걸..그래서 결국 수시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걸 알아야해요.
    학생본인이

  • 7. ...
    '18.7.5 1:40 PM (125.186.xxx.152)

    우리동네가 다 공학인데
    남중 여중 딱 하나씩 있어요.
    남중 애들이 수행을 하도 안해와서..일단 하기만 하면 무조건 b는 준대요.
    공학에선 수행 안하면 큰일이구요.
    요즘은 수행비중 점점 높아져서 60%도 나와요.
    지필에서 90점대 나와도 수행땜에 B나오니까 정신 확 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28 주52시간이요 1 궁금 2018/07/05 700
829827 마음에 위안이 되는 댓글에 대한 5 ... 2018/07/05 681
829826 직장갖기 3 직딩맘 2018/07/05 634
829825 수행안하고 학교다니는 아이 있나요 7 두통 2018/07/05 1,310
829824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 나온 정우성씨 인터뷰예요 29 이민문제 2018/07/05 3,282
829823 넘어진 부분부분들이 계속 통증이 있어 괴로워요. 4 2018/07/05 814
829822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19 .... 2018/07/05 6,655
829821 점집.. 누가 말해주는걸까요.. 9 민지맘 2018/07/05 3,708
829820 스포일까요? 검사 어린 시절 회상씬에서 칼을 들고 있네요 1 어서와 안아.. 2018/07/05 672
829819 외동아기들은 사람들을 따라다니나요?? 8 육아 2018/07/05 1,520
829818 또 사고친 맘카페 회원 34 정신좀 2018/07/05 21,296
829817 수영장 할머니들 보면 13 말이 나온 .. 2018/07/05 5,650
829816 중3 아들 8 희망 2018/07/05 2,084
829815 낼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요?(40대 중반.. 4 참고~ 2018/07/05 1,170
829814 부동산 사기 같은데 중개업하시는분 한번봐주세요 8 2018/07/05 2,230
829813 강연- 한 때 친했던 사람과 관계가 꼬여 버렸을 때 5 ... 2018/07/05 1,852
829812 에어팟 쓰는 분들 마음껏 뽐뿌질 해주세요! 15 ..... 2018/07/05 2,527
829811 비는 오고 한적한 도로가를 걷는데 왠 아저씨가.. 10 ㅇㅇ 2018/07/05 2,917
829810 미혼 32살로 돌아간다면? 8 g 2018/07/05 2,807
829809 맛밤이 초기 보단 맛이 없어졌네요 7 ........ 2018/07/05 1,369
829808 급질) 간장조림 할 때 간장물의 양은 음식의 양이 반이면 간장물.. 2 요리 2018/07/05 549
829807 저를 뭘로 생각하면 팬티를 던질수 있을까요? 51 자괴감 2018/07/05 22,511
829806 해쳐 했답니다. 24 marco 2018/07/05 4,577
829805 외벌이 신혼부부가 4억짜리 집을 사려면 20년 걸린다고 집값폭락.. 9 주장하더라구.. 2018/07/05 3,562
829804 쿨톤? 웜톤?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무명 2018/07/05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