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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 조회수 : 6,641
작성일 : 2018-07-05 11:50:31

라스 이혜영보는데


어쩜 저리 밝고 사랑스럽나요?


같은 여자인데도 빠져드네요..


사실 좀 무식(?)한게 그리 자랑은 아닌데


그걸 저리 밝게 얘기하고.


전 제 단점 꽁꽁 감추려하거든요. 그러다보니 피곤하고..


그나저나 그 피디는 왜 나온건지..


넘 비호감이더라구요...


그리고 처음보는 아이돌은 그냥 평범한 학생같은데 웃겨서 놀랐어요.

IP : 39.121.xxx.10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5 11:54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혜영은 그런게 매력있다고 생각해요...사실 저도 국정농단 있기전에는.... 정치에 관심없었는데 그부분도 공감이 가구요...

  • 2.
    '18.7.5 11:54 AM (39.7.xxx.143)

    이혜영이 원래 그리 애교스러웠나요 ?분홍색 옷이 상큼하게 잘 어울리더군요.근게 자꾸 최진희가 연상돠서 ㅠㅠ..그래도 예뿌게 잘 늙어가네요

  • 3. ,,,,
    '18.7.5 11:55 AM (222.236.xxx.117)

    저도 이혜영은 그런게 매력있다고 생각해요...사실 저도 국정농단 있기전에는.... 정치에 관심없었는데 그부분도 공감이 가구요...재혼해서 딸이랑 사이 좋게 지내는것도.... 성격이 좋으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 감정은 비슷할테니까요..

  • 4. ...
    '18.7.5 11:56 AM (221.151.xxx.109)

    백치미가 매력 ^^
    혜영씨, 이제 얼굴은 그만 손댔으면 해요~

  • 5. .......
    '18.7.5 11:56 AM (125.137.xxx.200)

    애교스럽고 착하고 성격 좋고 스타일 좋고 다 좋은데 살짝 모지리....ㅋ

  • 6. ...
    '18.7.5 11:57 AM (39.121.xxx.103)

    맞아요..백치미^^
    근데 참 좋아보였어요.
    자존감 높아보이고.

  • 7. 어제
    '18.7.5 11:59 AM (116.34.xxx.185)

    라스나와서 그런지 댓글에 전에 슈가맨 나와서 이상민 언급한게 있길래 찾아봤는데 참 대인배네요^^... 긍적적이고 품이크고 모르는거 못하는거 자신있게 내비치는거보니 매력적인 사람이예요.

  • 8. ....
    '18.7.5 12:06 PM (39.121.xxx.103)

    긍정적이더라구요...
    이혜영씨때문에 오랜만에 이상은씨 노래들었는데
    이상은씨 다시 활동했음 좋겠어요.
    좋은 노래 너무나 많은데...

  • 9. ,??
    '18.7.5 12:13 PM (39.7.xxx.137)

    밝고 사랑스러운척 하는걸로 보이던데요?

  • 10. 엥~
    '18.7.5 12:16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니던데..
    얼굴이 많이 이상하던데...
    그리고 많이 오바하고...좀...이상했어요.
    그냥 뭐랄까? 공허하고 힘든느낌...
    특히 얼굴이 턱부분이 살이 덜덜 느껴지는게...
    매끈하지 않고.,,시술을 많이 한 얼굴,(성형외과에서 많이 본듯한)

  • 11. ㅜㅜ
    '18.7.5 12:16 PM (223.62.xxx.50)

    위에 같은 사람들 불쌍해요... 자기가 불행하고 열등감에 가득찬 사람들 저렇더라구요 애잔....

  • 12. ..
    '18.7.5 12:17 PM (106.255.xxx.9)

    전 얼굴이 너무 이상하고 밝은척 오버하는걸로 보여서 정신없던데..

  • 13. 오버
    '18.7.5 12:2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지나친 오버가 거부감 들더군요

  • 14. 223.62님
    '18.7.5 12:25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자기 의견도 말못하나요?
    제가 뭐가 불행합니까??열등감도 없어요,,,^^

  • 15. 223.62님
    '18.7.5 12:26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자기 의견도 말못하나요?
    제가 뭐가 불행합니까?? 열등감도 없어요,,,^^

  • 16. 오바와 척이
    '18.7.5 12:27 PM (110.70.xxx.73)

    흘러 넘쳐서 불편
    나 이렇게 잘살아

    사람들아 제발
    알아줘~~~~

    푸ㅛ

  • 17. 안 봤지만
    '18.7.5 12:27 PM (1.238.xxx.39)

    그 잘났다는 남편이 생각만큼 똑똑치는 않구나라는 생각...
    진짜 똑똑한 남자들은 대화 되는 여자를 원하니까...
    연옌계가 중독이긴 한가봐요.
    이꼴저꼴 싫고 자기 생화에 집중해서 행복하게 살면 될것을
    꾸준히 방송 나와 칭송 받고 싶고

  • 18. 윗님
    '18.7.5 12:2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왜 자꾸 나와서 칭송 받기를 원할까요?
    참...

  • 19. ...
    '18.7.5 12:33 PM (125.191.xxx.148)

    잠깐봣는데..
    본래 방송 나오는거 좋아하는것같던데요..
    이런저런 얘기 다 솔직한편이고.. 조용히? 사는성격은 아닌것같아요..

  • 20. 그림도
    '18.7.5 12: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열심히 그리더니 잘그리는건 아닌데 자기 세계가 생긴듯해요.
    특히 강아지 그림은 귀여움.
    본인을 보여주기는데서 행복를 느끼는듯해요

  • 21. loveahm
    '18.7.5 12:50 PM (1.220.xxx.156)

    진짜 애교가 넘치고.. 젊어보여서 몇살인지 검색했더니 71년 생이던데...
    나랑 한살 차이나는데 전 이혜영 이모뻘로 보여요ㅜㅜ
    날씬하고 애교많고 부자남편만나 사랑받고 사는것 같던데..
    그 남편도 똑똑한 여자보다 백치미있고 애교 스런 여자가 좋으니 결혼했겠죠 ㅎㅎ
    소개팅한 일곱남자 스토리도 웃기던데요

  • 22. 베트맨
    '18.7.5 1:0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조커가 연상됐어요. 입 때문에

    옛날엔 무지 예뻣는데..

  • 23. ..
    '18.7.5 1:07 PM (220.75.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진짜 꼬였네요.. 반에서 1등 한 번 못해보고 아무 대학이나 가서 애들 공부 못한다고 닦달이나 하는 주제에...

    이혜영씨 사람 괜찮아요. 업무 관련으로 몇 번 만나본 적 있고 사람 솔직하고 자기 관리 엄청 잘 하는 사람이에요. 감각은 왠만한 디자이너들보다 좋아서 프로젝트할 때 이혜영씨 의견 더 많이 반영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능력남들은 매력녀를 원하지 무난무난하고 밋밋하고 시험 하나 붙어 밥벌이 겨우하는 7급공무원 같은 여자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 24. ...
    '18.7.5 1:09 PM (203.228.xxx.132)

    이혜영 이쁘고 밝고 재밌고 매력 넘치던데요~ 또 미싱 도로시로 돈도 많이 벌지 않았나요 능력도 있고.. 소개팅 이야기할때 MC들 넋빠져 듣고있는거 보니 말하는 재주도 있고~

  • 25. 그동안
    '18.7.5 1:11 PM (116.39.xxx.29)

    멘탈은 좀 정상적으로 돌아왔던가요? 한동안 여기 게시판서 개념없이 이상한 말 한다고 되게 욕먹는 밉상연예인였거든요.
    제가 직접 봤던 에피소드는, 어느 토크쇼 프로그램에 나와서 연애를 주제로 수다떠는 중 같이 출연한 현영씨(당시 미혼)더러 '질질 흘리고 다닌다'고 표현한 일. 엠씨 보던 신동엽이나 다른 출연자들이 당황해서 아..매력을.. 흘린다는 뜻이죠? 라며 수습하느라 애쓰는데 본인은 누구 디스해서 되게 즐겁다는 표정 ㅡ.ㅡ
    어느 후배 남자 만난 자리서 누나 예쁘다고 칭찬받으니까 씩 웃으며 '근데 ㅇㅇ(당시 남편)이는 만날 만질 수도 있어, 부럽지? '한 거 라든가.
    어떤 연예인이 이혜영씨와 말하려면 종교를 가져야 된다고(그만큼 멘탈이 다르란 의미) 할 정도로 입만 열면 정신나간 사람같은 일화가 많았는데, 이번엔 이렇게 칭송받는군요.

  • 26. ...
    '18.7.5 1:27 PM (222.107.xxx.43)

    위에 이혜영이랑 대화하려면 종교를 가져야된다...ㅋㅋ 빵터짐ㅋㅋ
    좋게 말해 백치미지..주변사람 엄청 조마조마할듯~무엇보다 가수했다는 사람이 가창력이 대체
    어이가 없더라구요 에효 그 시절 그 실력으로 죄다 립싱크로 가수랍시고 돈벌고..참 얼척없는 세월 살아왔다 싶더라는~

  • 27. 근데
    '18.7.5 2:49 PM (218.51.xxx.111)

    미싱도로시로 돈 번거 기부 엄청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에 17억인가?
    아무튼 정확치는 않은데 그거보고
    대단해보이는데요
    다른 연예인들은 기부가 잘 알려져있는데
    이혜영씨는 잘 안알려진거같아
    안타까워요ㅡㅡ

  • 28. 그걸
    '18.7.5 3:40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옆에서 받아쳐주는 사람들이 재미있는 쪽으로 흐르게 만들어서 그렇지 안받아주는 사람들 앞에선 무식한 사람되니까 위축돼서 아예 말을 안하게 되죠
    우리도 옆에서 잘받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밝게 대화가 이어지는데
    썰렁한 사람들 앞에선 입다물게 되잖아요

  • 29. .ㅡ
    '18.7.5 4:57 PM (175.198.xxx.94)

    잘 몰랐고 관심없던 이혜영인데 어제 오랜만에 나오길래 잠깐만 봤어요
    뭔얘기하는지는 잘 못들었고 얘기할때 잠깐 본건데도
    그냥 얼굴이나태도에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금방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방송이니까 많이웃고 그랬겤지만서도
    잠깐 웃을때 보면 상대방에게 호감가게 하며
    편안하게 해주는 여성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점이 부럽고 매력적.
    백치같은데 알고보면 괜찮은 그런사람.

    어제 달리보이길래 다른커뮤 한번 둘러봤는데요
    다들 이혜영 호감이더라구요.
    여기서만 안좋은 평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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