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만에 집에 와서 육아 안하고 먹고 쉬는데 좋아요
작성일 : 2018-07-04 22:49:23
2593515
전 집이 회사와 코앞이고 남편은 멀고
아이가 남편이랑 케미도 별로고 ㅋㅋ 해서 8년 동안 칼퇴하는 날은 무조건 아이랑 놀거나 공부가르치거나 했고 한달에 한번쯤 야근하면 남편이 했어요.
오늘은 남편이 어쩐 일로 아이를 잘 어르고 달래서 숙제도 다 시키고 재미있는 책도 같이 읽는다면서 저보고 쉬래서 또 아이도 오늘은 아빠랑 하겠대서.. 혼자 본죽가서 호박죽 먹고 집에 와서 연어회 먹다 한숨 잤는데요.
눈이 맑아지고 ㅋㅋ 머리도 맑아지고 뭔가 원기가 충전된 것처럼 힘이 나요.
가끔 남편찬스 써야겠네요. 그동안 너무 무리했나봐요.
IP : 114.201.xxx.21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39729 |
손등에 기미같으 잡티가 갑자기 생겼어요 2 |
힘내자~ |
2018/08/05 |
2,861 |
839728 |
더운데 웃고 갑시다(부산일보 헤드라인) 2 |
.... |
2018/08/05 |
1,336 |
839727 |
이별이 떠났다에서 조보아랑 양희경은 무슨 관계인가요?? 4 |
애기엄마 |
2018/08/05 |
1,671 |
839726 |
일본에 일자리 많은 이유가 뭐예요? 16 |
다이어트중 |
2018/08/05 |
5,300 |
839725 |
미주 시민단체 "허익범 최악 특검으로 역사에 남을것&q.. 11 |
light7.. |
2018/08/05 |
1,224 |
839724 |
탈렌트 이응석씨 아시나요 12 |
아 |
2018/08/05 |
6,087 |
839723 |
보세옷 예쁜곳 어디가야 할까요? 3 |
보세옷 |
2018/08/05 |
2,422 |
839722 |
김어준이 갑자기 어려운 용어를 쓰는 이유 30 |
ㅇㅇ |
2018/08/05 |
2,730 |
839721 |
대구에도 일말의 양심은 살아 있었구나! 2 |
꺾은붓 |
2018/08/05 |
1,197 |
839720 |
독일인 서울 관광 어디를 갈지 조언 부탁드려요 5 |
서울관광 |
2018/08/05 |
918 |
839719 |
오늘도 자기네 집 맞바람이라 시원해 하면 한소리 할거에요 46 |
.. |
2018/08/05 |
18,176 |
839718 |
삼성 드럼세탁기 쓰시는 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4 |
매뉴얼 |
2018/08/05 |
1,009 |
839717 |
진저엘,토닉워터? 2 |
.. |
2018/08/05 |
644 |
839716 |
헉 복숭아 핫박스 혼자 다 먹어가요!! 7 |
럴수럴수 |
2018/08/05 |
2,568 |
839715 |
혜경궁김씨, "털보가 그랬다" 20 |
못본 트윗 |
2018/08/05 |
5,536 |
839714 |
울동네 지금 비와요 5 |
날날 |
2018/08/05 |
2,055 |
839713 |
운동과 체온의 관계 2 |
운동과 |
2018/08/05 |
1,557 |
839712 |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5 |
: |
2018/08/05 |
3,118 |
839711 |
트레이더스에서 꼭 구입하는거 있으세요? 9 |
장보기 |
2018/08/05 |
4,757 |
839710 |
이읍읍 형수가 공개한 문자라네요. Jpg 12 |
헉 |
2018/08/05 |
5,137 |
839709 |
김태리는 아나운서해도 잘했을듯. 7 |
... |
2018/08/05 |
4,460 |
839708 |
약속하지 않고 딸 집에 오는 엄마가 싫어 문을 안열어드렸어요 22 |
... |
2018/08/05 |
8,716 |
839707 |
이재명부인 검색어 1위 경축! 12 |
08혜경궁 |
2018/08/05 |
3,185 |
839706 |
쇼핑으로 180만원 썼어요. 49 |
쇼핑중독 |
2018/08/05 |
23,744 |
839705 |
제가 생각하는 음식 맛없는 지역 .. 21 |
.... |
2018/08/05 |
6,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