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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은 귀지와 유방암 관련 있는 거 아세요?

아아아아 조회수 : 30,058
작성일 : 2018-07-04 20:47:19
저 아침에 샤워하고..하루종일 있다가..
지금 갑자기 귀가 간지러워보니 젖은 귀지가 나오네요ㅠ 냄새도ㅠ..
근데 이게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거래요.
유방암 환우카페에서도 그런 말이 있구요ㅠ..
가슴이 찌릿한 게 생리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초음파 받았거든요.
내일 병원 다시 가봐야겠어요ㅠ..무서워요ㅠ..
IP : 175.213.xxx.2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8:48 PM (211.186.xxx.158)

    저 태생이 젖은 귀지인데..........

  • 2. 넹?
    '18.7.4 8:49 PM (121.176.xxx.35)

    젖은 귀지가 서양인들한테 많지않나요? 그럼 서양인들의 유방암 확률이 높은게 맞나요?

  • 3. .....
    '18.7.4 8:50 PM (175.213.xxx.25)

    보통 한국인이 마른귀지인데 갑자기 젖은 귀지가 되면 유방암 의심하고 태생이 젖은 귀지들도 유방암 위험군이래요ㅠ..

  • 4. ㅎㅎㅎ
    '18.7.4 8:50 PM (211.59.xxx.161)

    이이구 이게 무슨소리
    근데 젖은 귀지가 뭐에요?
    눅진눅진한 귀지인가요.

  • 5. ...
    '18.7.4 8:50 P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 외가는 모두 젖은귀지
    한명도 유방암 없음.
    하다하다 개뿔~
    모유안먹임 유방암걸린다가 더 설득력있음.

  • 6. ...
    '18.7.4 8:51 P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젖은 귀지는 갑자기 나오는게 아니라
    유전돼 아기때부터에요~
    이정도 팔랑귀면 암검사 자주 받으셔야겠어요~
    건강염려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죠?

  • 7. ...
    '18.7.4 8:52 PM (175.213.xxx.25)

    이게 그냥 카더라설이 아니구요.
    같은 호르몬에서 관련되는 것이니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예요. 물론 유방암이 아니라도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으로 젖은 귀지가 나올수도 있겠죠.

  • 8. 아아아아
    '18.7.4 8:53 PM (175.213.xxx.25)

    아니요. 마른 귀지이다가 어느날부터 젖은 귀지가 나오더라 그러다 유방암 진단 받았다..환우카페에 글 많아요.

  • 9. ...
    '18.7.4 8:54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이거 태아 목덜미 두께설 처럼 카더라하고 말겠죠~
    별.......
    오도방정떠는 사람옆에 가지마세요~
    암걸려요.........

  • 10. 들은 말
    '18.7.4 8:54 PM (211.177.xxx.247)

    그런 얘기 들었어요.
    저 원래 마른 귀지였는데(어릴때 엄마가 파줄 때 본 기억도 있고)어느날 젖은 귀지로 바뀌네요
    거기다 치밀유방 에효 매일 유방암공포로 떨고 있어요 ㅜ

  • 11. ...
    '18.7.4 8:55 PM (118.130.xxx.162) - 삭제된댓글

    그렇담 태생젖은귀지는 상관없겠네요~
    이론상?

  • 12. ~~
    '18.7.4 8:56 PM (182.208.xxx.58)

    서양 여자들이 유방암 더 흔하다고는 해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여자들 유방암 덜 걸리는 요인을 연구해서
    고기 덜 먹고 콩을 많이 먹어서라고도 하고요.

  • 13. ㅇㅇ
    '18.7.4 8:56 PM (175.223.xxx.251)

    젖은 귀지인지 어찌아나요? 이어폰 하루종일 하고 있으니
    귀에 땀차던데요 ㅋㅋ

  • 14. ....
    '18.7.4 8:56 PM (118.130.xxx.162)

    연구에서 연구자는 축축한 귀지 혹은 겨드랑이 냄새가 많이 있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린다고 말하는 것을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몸 냄새, 축축한 귀지, 유방암의 위험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한 개 인자일 뿐이라고 합니다.

    연구내용을 끝까지 잘 보시고 호들갑을~~~~

  • 15. ....
    '18.7.4 8:58 PM (182.209.xxx.180)

    예전에 살 많이 쪘을때는 젖은 귀지더니 살빼고 나니 마른 귀지 되던데요

  • 16. ...
    '18.7.4 8:58 PM (223.33.xxx.134) - 삭제된댓글

    곤지암천 실종아이 서명이나 해요.

  • 17. 듣는니
    '18.7.4 8:59 PM (211.218.xxx.43)

    첨 에요 유방암 2기구 5년 통과 임다 글구
    금요일 날 " 명의 " 시간에 유방암에 대해 방숭 한답니다
    국립암센타 이은숙원장님 이시구 유방암 전문인 이십니다
    다들 보세요

  • 18. ...
    '18.7.4 8:59 PM (175.213.xxx.25)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가세요.

    보통 한국인은 마른 귀지가 많은데 본인이 마른귀지이다가 어느날 특별한 이유없이 젖은 귀지가 나오면 같은 호르몬에서 분비되는 것에 문제가 생긴거니 유방암 위험이 있다는 거예요.

  • 19. ...
    '18.7.4 9:01 PM (118.130.xxx.162)

    마른귀지가 젖은귀지로 바뀌면이라는 단서는
    이제사 다는군요~
    암이 걸리면 몸에 여러 시그널이 오죠~
    그중 하나일뿐.
    근데 참 호들갑이네요~

  • 20.
    '18.7.4 9:01 PM (39.116.xxx.164)

    어릴땐 마른귀지였는데 성인되니 젖은 귀지로
    바뀌던데요
    애낳고나서 성인여드름이 작렬하고 허리디스크도 오고
    안나던 입냄새도 생기고 몸이 안좋아지고 나서부터요
    건강하지않은 사람이 암걸릴가능성도 높으니
    영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겠지만 무조건 암으로
    연결시키는것도 무리인거같네요

  • 21. 식생활을 바꾸시면 됩니다.
    '18.7.4 9:02 PM (68.129.xxx.197)

    혹시 라테 좋아하시고,
    우유 많이 마시고,
    고기 좋아하세요?
    서양식 식생활이 많아지면 원래 마른 귀지였던 사람도 젖은 귀지로 바뀝니다.
    서양식 식생활이 유방암과 관련이 있고요.
    제가 저기 베스트로 간 글에
    귀 뒤 씻어야 한다는 글에도 썼는데요.

    젖은 귀지는 식생활이랑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한국식 식생활위주로 꾸준하게 드셔 보세요.
    유제품 좀 줄이시고요.

  • 22. ...
    '18.7.4 9:03 PM (223.33.xxx.84)

    건강에 관한 이런 유언비어는 그냥 지나가지 말아야죠!
    제가 간호사인데도 첨 듣는말이고
    이런 카더라가 참 별로라는~

  • 23. 무섭네요
    '18.7.4 9:17 PM (210.96.xxx.161)

    귀지가 유방암과 관련있다니.ㄷㄷㄷ

  • 24. ㅇㅇ
    '18.7.4 9:18 PM (114.204.xxx.17)

    http://www.ytn.co.kr/_ln/0486_201602150650215138

    원글님 말 맞네요.
    검색이나 해보고 사람 몰아부치시죠.

  • 25. ...
    '18.7.4 9:21 PM (223.62.xxx.165)

    저 기사 말고 더 자세한 글을 보세요~
    저기사의 요지는 브로콜리를 먹자잖아요.

  • 26. 아무튼
    '18.7.4 9:2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마른귀지든 젖은귀지든...
    유방암검사나 꼭꼭 챙겨하세요
    검진이 제일중요하지요

  • 27. ㅇㅇ
    '18.7.4 9:24 PM (114.204.xxx.17)

    ...님 저 기사의 요지가 어딜 봐서 브로콜리 먹자는 거예요?
    기사 도입부에 안 보여요?

    ------------------------
    젖은 귀지가 나오는 체질이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O.X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O입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마른귀지를 지니는데 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가 귀지의 성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겁니다.
    -------------
    그리고 기사의 요지가 귀지든 브로콜리든
    젖은 귀지가 나오는 체질이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윈글님의 말은 팩트잖아요.

  • 28. 이글을 보시죠~
    '18.7.4 9:24 PM (223.62.xxx.165)

    https://m.blog.naver.com/kimyoonho3/221296564203
    그나마 외과블로그.

  • 29. Ytn과
    '18.7.4 9:25 PM (223.62.xxx.165)

    분명 차이가 있죠?
    건강에 관한 글은 짧고 명료할수록 잘못된거에요~

  • 30. 젖은 귀지로 바뀌면~
    '18.7.4 9:26 PM (223.62.xxx.165)

    이게 포인트임.
    검진을 하자~
    요인이 하나 더 늘어난거다.

  • 31. 일리있음
    '18.7.4 9:29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일리있음. 제경우는 젖은귀지 액취증 있음.
    유방암은 여성호르몬과 깊은연관이 있어요.
    액취증 물귀지가 있다고 다 유방암걸리는건 아니지만요

    수술 항암후 여성호르몬 차단제 먹으니
    폐경되고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젖은귀지와 액취증 감쪽같이 사라짐.
    여성호르몬 사라지니 유방암 발생경로 차단되는거죠.

    다만 유방암도 여성호르몬 유무와 무관한것도 있어요.
    삼중음성이라고.

    또하나 환경호르몬은 인체내에서
    호르몬 교란작용으로 마치 여성호르몬처럼
    행세한다고해요.
    예를듦면 프탈레이트 비소폐놀등...무수히 많죠.
    이런것들이 유방암의 원인이 되기도힙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유방암은 여성호르몬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 32. ㅇㅇ
    '18.7.4 9:30 PM (39.115.xxx.81)

    샤워할때 귀안에 샤워타올로 씻으면 습기차서 젖은귀지됩니다ㅠㅠ
    호들갑..

  • 33. ㅇㅇ
    '18.7.4 9:33 PM (114.204.xxx.17)

    ...님은 원글을 잘 읽어보지 않으셨나본데
    원글님은 젖은 귀지와 유방암이 관련 있다고 했어요.
    젖은 귀지로 바뀌면 유방암 가능성이 있다면 젖은 귀지와 유방암이 관련 있는 거 아닌가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우기시긴...

  • 34. ㅡㅡ
    '18.7.4 9:37 PM (112.150.xxx.194)

    젖은 귀지가 뭐에요?
    평상시에 귀지가 진득한? 상태를 말하나요?

  • 35. ..
    '18.7.4 9:45 PM (61.102.xxx.126) - 삭제된댓글

    흠.. 안그랬는데 귀지가 좀 눅눅해져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근데 또 그랬다가도 마른 귀지가 나올 때도 있고, 다시 눅눅해지기도 하고.. 이러는건 뭘까요?

  • 36. ??
    '18.7.4 9:50 PM (124.61.xxx.83)

    젖은귀지라는게
    귀지를 파 보았을 때 어떤 상태의 귀지를 말하는건가요?

  • 37. 유방암을
    '18.7.4 10:00 PM (222.110.xxx.39)

    왜 귀지로 진단하시나요. 생리끝난직후에 매달 가슴열심히 만져보세요. 덩어리 잡히면 병원가시구요.

  • 38.
    '18.7.4 10:45 PM (211.114.xxx.160)

    몰랐던 얘기네요

  • 39. ...
    '18.7.4 11:16 PM (112.221.xxx.156)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나면 귀지가 젖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40. 저도
    '18.7.5 12:04 AM (182.172.xxx.169)

    그 기사 작년엔가 봤어요.
    갑자기 바뀌면 그럴 가능성 있다고..

  • 41. ...
    '18.7.5 8:18 AM (58.230.xxx.110)

    저도 의사쌤께 여쭈어보니
    글쎄요~~웃으시더니만
    그나마 갑자기 젖은귀지가 되면...
    이게 키포인트같다구...
    몸의 신호~
    그러니까 갑자기 바뀌면...

  • 42.
    '18.7.5 8:20 AM (211.244.xxx.238)

    이해력이 딸리나
    샤워하고 며칠이지난것도 아닌데
    젖을수도 있지않나요?

  • 43. ㅜㅜ
    '18.7.5 8:22 AM (115.40.xxx.214)

    원글님 검사 잘 받으시고 너무 걱정마세요. 하나의 요인일 뿐 전부는 아닐테니 별거 아닐 수도 있을겁니다.

  • 44. 젖은 귀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
    '18.7.5 8:30 AM (68.129.xxx.197)

    샤워하거나,
    수영하거나 해서 귀에 물이 들어가서 젖어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니고요.
    귀지 자체가 늘 축축하게 진한 경우고,
    대개 젖은 귀지를 가진 사람들은 겨드랑이냄새(액취증인가요?) 때문에 고생해요.
    제 주변에서 젖은 귀지를 가진 사람들은
    거의 다 우유를 너무나 좋아하고, 한국음식보다는 서양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예요.

  • 45. 얼마전에. .
    '18.7.5 10:17 AM (118.45.xxx.46)

    샴푸 안 좋은거 쓰면 자궁암 걸린다는 이야기랑 비슷한거 같아요. .
    샴푸성분이 자궁에 쌓여서 자궁적출할때 자궁에서 샴푸냄새 난다는 이야기. . .
    그 이야기 들으면서 설마 저런 얘기를 믿는 사람이 있겠어? 했는데, 그 이야기 믿고 시중에 파는 샴푸 안쓰고 다단계 판매용 샴푸만 쓴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 46. 000
    '18.7.5 10:41 AM (121.141.xxx.62) - 삭제된댓글

    걱정하거나 호들갑떨 일은 아니지만,
    암에 걸리면 몸이 여러가지 신호를 보냅니다.
    젖은 귀지도 그 중 하나의 신호일 것 같아요.
    유방암 환우이고, 저 역시 원래 마른 귀지였는데 진단 받기 몇개월 전부터 젖은 귀지였어요.
    그 외에도 몸이 피곤하고, 몸에 뭐가 자꾸 나고, 대상포진도 걸리고... 면역력을 떨어졌을 때의 증상과 더불어, 평상시랑은 몸이 좀 다르기는 했어요. 젖은 귀지는 그 중 하나이구요.

    자가진단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초기에는 만져지지 않아요.

  • 47. //
    '18.7.5 11:3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젖은 귀지인지 마른 귀지인지 신경 쓸 시간에
    유방외과가서 검진이나 열심히 하세요
    정기검진 꾸준히 해도 암으로 발전되는거
    순식간이더라구요 초기암에 특별한 증상 못느끼는
    사람이 훨씬 많구요 정기검진이라도 제때 하니
    그나마 암 초기에 잡더라구요

  • 48. 제생각
    '18.7.5 1:01 PM (124.50.xxx.85)

    이건 제 생각인데요. 암에 걸리는건 노폐물 때문인거 같아요. 제가 갑상선 쪽이 안좋아서 예전부터 건강서적 진짜 독파하며 내린 결론인데요. 환경이 너무 오염 되어 있고 밤 늦게까지 안자구 티비보고 조명 켜 놓고 여러가지 스트레스 받고 ..운동은 부족하고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이 자신의 신체에서 약한 부위에 쌓이다 보면 암으로 발병하는거 같아요. 제가 젖은 귀지인데요 액취증도 있어요. 그런데 겨드랑이 치기 진짜 꾸준히 하면 냄새 안나드라구요. 땀은 나도 냄새는 안나요. 그리고 우유도 건강한 소에서 먹는건 괜찮겠지만 요새 너무 오염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 유제품 섭취도 너무 과하구요.
    제가 요즘 실천하는 건 겨드랑이치기 , 발끝치기, 생강차 마시기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기 음식 골고루 먹기 스트레스 안받기 티비 조금 보기 저녁6시 이후론 다 노란 조명으로 켜요. 형광등은 아예 안킵니다.
    11시 전후로 자려고 노력하구요. 건강을 좌우하는건 바른 자세, 림프, 호르몬, 혈액 이런것들인거 같아요.
    균형적인 생활과 식습관등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젖은 귀지라고 해서 무조건 공포에 떨 일은 아닌거 같아서요

  • 49. 마른 귀지가
    '18.7.5 1:33 PM (222.120.xxx.44)

    좋은점도 있군요.

  • 50. ..
    '18.7.5 2:07 PM (1.239.xxx.185)

    우리 남편이랑 아들이 물귀지인데 결혼하고 나서 물귀지란거 첨 들어보고 봤어요. 보통 사람들은 귀지를 파잖아요 작은 수저처럼 생긴 귀파는 도구로 파면 똑 떨어지면서 나오는데 서양인에게서 주로 있는 물귀지는 면봉으로 닦아야되요. 마치 버터처럼 노랗게 묶어나오더라구요. 저위에 어떤 분이 물어보셔서...


    그러니까 보통 마른 귀지인 사람이 겁자기 물귀지로 바뀌면 유방암인지 의심해 봐야한다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51. 위에 제생각 님
    '18.7.5 2:12 PM (112.166.xxx.17)

    의견 좋네요.. 암과 노폐물,,
    혈액순환이 안 되면 병이 많아지잖아요...
    저도 제생각님 처럼,, 원래 젖은귀지에요.. 겨드랑이 치기 저도 해볼께요.
    저랑 비스샇신 것 같아요. 저도 저녁엔 다 노란 불 스탠드만 켜놓고 애들도 일찍 재우려하구 발끝치기도 하고 있어요...

  • 52.
    '18.7.5 2:47 PM (211.36.xxx.94)

    젖은귀지 유방암

  • 53. 흠...
    '18.7.5 2:5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젖은 귀지라서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제 싱식으로는 귀지는 마른 귀지가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른 귀지나 젖은 귀지나 정상이라네요...
    쓸데없는 인터넷 댓글에 휘둘리기보다는 의사에게 확실히 확인해보세요.

  • 54. 흠...
    '18.7.5 2:5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조카가 젖은 귀지라서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귀지는 마른 귀지가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른 귀지나 젖은 귀지나 정상이라네요...
    쓸데없는 인터넷 댓글에 휘둘리기보다는 의사에게 확실히 확인해보세요.

  • 55. 제 생각님께 한표...
    '18.7.5 3:09 PM (14.43.xxx.66)

    이건 제 생각인데요. 암에 걸리는건 노폐물 때문인거 같아요. 제가 갑상선 쪽이 안좋아서 예전부터 건강서적 진짜 독파하며 내린 결론인데요. 환경이 너무 오염 되어 있고 밤 늦게까지 안자구 티비보고 조명 켜 놓고 여러가지 스트레스 받고 ..운동은 부족하고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이 자신의 신체에서 약한 부위에 쌓이다 보면 암으로 발병하는거 같아요. 제가 젖은 귀지인데요 액취증도 있어요. 그런데 겨드랑이 치기 진짜 꾸준히 하면 냄새 안나드라구요. 땀은 나도 냄새는 안나요. 그리고 우유도 건강한 소에서 먹는건 괜찮겠지만 요새 너무 오염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 유제품 섭취도 너무 과하구요.
    제가 요즘 실천하는 건 겨드랑이치기 , 발끝치기, 생강차 마시기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기 음식 골고루 먹기 스트레스 안받기 티비 조금 보기 저녁6시 이후론 다 노란 조명으로 켜요. 형광등은 아예 안킵니다.
    11시 전후로 자려고 노력하구요. 건강을 좌우하는건 바른 자세, 림프, 호르몬, 혈액 이런것들인거 같아요.
    균형적인 생활과 식습관등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젖은 귀지라고 해서 무조건 공포에 떨 일은 아닌거 같아서요 22222222222

  • 56.
    '18.7.5 3:16 PM (58.238.xxx.125)

    저 유방암 환자인데
    이런글 볼때마다 겁나요

  • 57. 이성
    '18.7.5 3:24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소변, 대변 색상은 기본이고,
    콧물, 눈물의 양, 여성 생리혈, 생식기 분비물, 하물며 방귀냄새로도
    건강 체크를 하는데
    무턱대고 원글님 글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시는 분들 참 괴팍하시네요.

  • 58. ....
    '18.7.5 5:20 PM (125.137.xxx.253)

    제생각님...저도 실천해보고싶네요.
    --------------------------------------------
    겨드랑이치기 , 발끝치기, 생강차 마시기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기, 음식 골고루 먹기, 스트레스 안받기, 티비 조금 보기, 저녁6시 이후론 다 노란 조명으로 켜요. 형광등은 아예 안킵니다.
    11시 전후로 자려고 노력하구요.

  • 59. 너어~
    '18.7.5 6:2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제가 젖은 귀지입니다.
    액취증 있구요. ㅜㅜ

    유방암은 몰랐는데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유방암 검사 받으러 가면 유방뿐 아니라 연결된 겨드랑이 부위도 보잖아요.

    얼마 전에 지인이 유방암으로 돌아가시고, 제 외할머니도 유방암으로 돌아가셔서 가족력 걱정에 오랜만에 검사 받고 왔습니다. 치밀유방에 물혹이 있어서 저는 정기검진 받아야 되거든요. 선생님이 물혹 중에 큰 이상은 아닌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세포검사 받아보자고 해서 결과 기다렸는데, 이상없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이번에는 2년 다 되어가서 받은 건데, 1년마다 받아야 될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이 최고네요.

  • 60. 제생각엔님
    '18.7.5 7:27 PM (221.154.xxx.186)

    글 저장합니다. 암과 노폐물.

  • 61. ㅇㅇㅇ
    '18.7.5 8:03 PM (211.246.xxx.226) - 삭제된댓글

    액취증이 암내죠?

  • 62. 퐁당퐁당
    '18.7.27 11:37 PM (211.205.xxx.72)

    서양인의 대부분이 젖은 귀지로 알고있어요.
    젖은 귀지는 유전인자로 인해 발현되요.
    서구음식 많이 먹어서 어느날 젖은 귀지가 나오는 유전인자가 생기는게 아니라 태어날때 부터 그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거죠.

    아시아인중 한국인은 거의 대부분 없다 라고 할정도로 젖은 귀지를 지닌 사람이 적어요. 한국인의 특성이죠.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그 유전인자를 지니고 있어요.

    아주 머나먼
    조상중에서 외국인이 있을 수 있는거죠.몽골이나 중국이나 인도등등
    그 유전인자를 물려받은거예요.



    대부분이 젖은 귀지인 백인 흑인 서양 사람들은 다 유방암 환자인가요?

    몸 냄새, 축축한 귀지, 유방암의 위험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한 개 인자일 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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