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박근혜, 이명박, 문재인의 공통점

....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8-07-04 17:28:44
출처=> http://blog.daum.net/goodking/919

복지를 위해 세수 마련하는 것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식으로 정책을 진행하는 것은 제 판단으로는 그냥 '개지랄 떠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금융소득 1,000만원의 경우 지금도 이것 저것 다 떼고 860만원 정도 될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과세가 더해지면, 
앞으로 한 700되겠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축하지 말고 살라는 것과 같습니다. 

7월부터 소득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바뀌면서, 소득이 낮은 지역 가입자들 건강보험료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융소득 과세기준이 1,000만원이 되면, 부수입이 아니라 정말 생활비로 금융 소득 1000만원 올리는 사람들은 건강보험료도 더 내게 될 듯. 이 권고안이 만약 통과된다면, 다음 번 수순은 분명히 임대세 강화가 될 것입니다. 
많지 않은 임대료로 살아가는 노인층이 직격탄을 맞게 될 것. 

주식의 경우, 주주들이 매도세까지 과하게 내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합니다. 
이런 것은 그냥 놔두고 그저 세수 확보에만 열을 올리는 것은 공평하지 못합니다. 

정부는 복지를 운운하면서 자꾸 북유럽 스웨덴 운운합니다. 
그런데 스웨덴에는 상속세 아예 없고 법인세 많이 낮습니다. 
거기도 다 각자도생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게 있다는 원칙'이 작동합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시민 정신 이 높아 자발적으로 세금을 낸다구요? 웃기는 소리입니다. 
사회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만큼 소득세는 높은 나 라이지만, 다른 영역들에서는 세금이 없거나 우리보다 낮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합적적 갱단인 정부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리 만무하죠. 

이 사회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려면, 
우선적으로 당장 해야 하는 것은 유통 단계 단순화를 통한 생필품 가격 안정화입니다. 
또한 연기금 운영을 비롯한 금융 개혁, 이분화된 연금 제도 단일화, 사기쳐도 돈 있으면 집행 유예로 풀려나는 양형 제도 개선, 방만한 운영의 공공기관 및 공기업 개혁 등 실질적으로 해야 할 것이 산적 해 있는 상황인데, 해야할 것은 제쳐놓고 세수 확보에만 집중된 정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소말리아보다도 못한 금융제도는 그대로 놔두고 금융소득 과세 기준을 낮춘다니 적반하장입니다. 
배당금 강화, 연기금 대차 기능 제한 등을 통해 투자자들을 보호하도록 금융 정책을 개선하면서 과세 기준을 낮춘다면, 논의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칠 것은 그냥 나두고 그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내세운다면, 그 원칙은 시민들에 대한 공갈협박입니다. 

좋은 목적은 누구나 다 말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목적 달성에 필요한 수단을 마련하는 것 입니다, 

닭그네, 쥐박이, 문쩝쩝의 공통점은 목적과 수단도 구분하지 못하는 종자들입니다. 
목적을 주장했 으니 목적대로 하라는 식입니다. 
누구에게나 저녁있는 삶 좋지요. 이 목적을 달성하려면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녁에 먹고 놀거리가 있어야 하니, 먼저 GDP 대 가계소득분을 높이는 경제 환경 마련에 힘쓰고, 경제 상황을 봐가면서 업황별로 근로 시간도 조정해야 합니다. 
무조건 근로 시간을 일괄적으로 줄여 놓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알아서 된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닭그네, 쥐박이, 문쩝쩝, 죄다 제 눈에는 적폐입니다. 
이런 엿같은 놈들을 놓고 시민들이 진보 대 보수로 갈려 갑론을박하는 현실이 너무나 서글픕니다. 
아니면 말만 시민들이지, 정치꾼들이 깔아놓은 두 깃발 아래 놀아나는 하수인들에 불과한 게 냉혹한 현실이겠죠. 

이러다가 조금 지나면 환경세도 부가할 것 같습니다. 개돼지들이 숨쉬는 산소도 국가 것이다. 
니미럴 ... 아무튼 금융소득 과세기준 1,000만원 하향 권고안이 정말 실현된다면, 
이것은 주식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IP : 198.211.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7.4 5:31 P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북유럽의 높은 노조가입률을 어떻게 해야 하나?

  • 2. marco
    '18.7.4 5:31 PM (14.37.xxx.183)

    북유럽의 높은 노조가입률은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

  • 3. ...
    '18.7.4 5:37 PM (115.140.xxx.225)

    금융소득과세 권고안은 수용 안할 걸로 보입니다. 오늘 김동연 발언만 봐도.

  • 4. marco
    '18.7.4 5:37 PM (14.37.xxx.183)

    노조 혐오부터 치유해야 나라가 제대로 됩니다...

    합법적인 수전노 기업은 그냥 노동자몫을 챙겨주나...

    노동자의 소득이 늘어나려면

    주식자본주의에서 주주의 몫이 줄어 들어야지

    그것이 국가에서 할일이지...

  • 5. ㅇㅇ
    '18.7.4 5:37 PM (59.29.xxx.186)

    문프를 까기 위해 이명박근혜를 까다니
    알바비 는 받을 수 있으려나 ㅋㅋ

  • 6. marco
    '18.7.4 5:39 PM (14.37.xxx.183)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하는 것이

    그냥 보기 좋게 포장된 것이지

    실제로는 뭐야 노동자의 몫을 늘려보겠다는 것이지

    실효성이 있는 정책이 제대로 실행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면에서는 문재인 정권은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차이가 있지...

  • 7. 흥.
    '18.7.4 5:40 PM (121.172.xxx.28)

    명박근혜 적폐라 하면 정의롭게 봐줄 줄 알았나요?
    국민들도 보는 눈은 있어요.
    문프의 안목과 문정부의 진정성을 알아요.
    걱정마요.

    일에는 순서와 순리라는게 있는건데
    무조건 트집 잡으려니 글만 길어지지.
    어이구ㅜㅜㅜㅜㅜ 이 적폐야

  • 8. 적폐들아
    '18.7.4 5:43 PM (106.252.xxx.238)

    가지가지한다 ㅋㅋㅋ

  • 9. ㅋㅋㅋ
    '18.7.4 5:44 PM (220.126.xxx.184)

    드루킹
    굿킹

    꼴값들 한다

  • 10. 간단히 말하면
    '18.7.4 5:45 PM (211.179.xxx.129) - 삭제된댓글

    노동력의 가치는 높이고
    금융소득 등 불로 소득은 낯추는게.
    선진 복지 국가로 가는 길이죠.
    이명박근혜와 문정부는 방향성이 완전 다른데
    갖다 붙이기는 ㅜㅜ

  • 11. 으이구
    '18.7.4 5:48 PM (210.96.xxx.161)

    문재인정부 흔들려고 갖은 염병한다.

  • 12. 밥값은하려나
    '18.7.4 5:50 PM (106.252.xxx.238)

    온갖 염병글은 다 가져오네

  • 13. 그러시던가
    '18.7.4 6:07 P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

    떠드시던가

    저녁 뭐 해 먹지?

  • 14. ...
    '18.7.4 6:18 PM (115.136.xxx.91)

    요즘 펌글이라며 쓰레기가져오는 사람은 실체가 뭐요 돈받고 이러는거 가족들은 알면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텐데

  • 15. 염병하네
    '18.7.4 6:2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각 사이트 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붙여넣기 하는 잉간들.

  • 16. 쓸개코
    '18.7.4 10:27 PM (118.33.xxx.23)

    아이피만 바꾼 볼드체..

  • 17. 뭐래
    '18.7.5 8:54 AM (1.245.xxx.105)

    의도가 빤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683 직장동료 차 태워주면 안되겠어요 3 ... 2019/03/15 6,587
912682 전 팔다리가 바뀐지 아주 오래됐어요. 2 왜왜 2019/03/15 2,706
912681 미역 맛차이가 심하네요. 5 ... 2019/03/15 2,449
912680 해외에 음식보낼 때 품목에 뭐라고 적으세요? 5 중요한 고민.. 2019/03/15 1,161
912679 비타민D 과다 복용하면, 반응 속도 느려진다 3 연구 2019/03/15 4,900
912678 경희대학교 잘 아시는 분 2 hap 2019/03/15 2,137
912677 전 부장검사 김학의 장자연 재조사? 나 웃어요 6 ㅇㅇ 2019/03/15 1,933
912676 원룸 전세금 반환 2 전세금반환 2019/03/15 1,319
912675 총각김치 30 은하수 2019/03/15 3,538
912674 집에서 1분거리에 편의점 들어오면 좋은 점 뭐가 있을까요. 22 . 2019/03/15 4,920
912673 아파트 관리소장이요 1 나마야 2019/03/15 2,276
912672 얼굴이 아프다고 연락이 와서 속이 타네요. 74 얼굴이 2019/03/15 18,680
912671 뒤가 헐떡 거리는 신발? 6 .... 2019/03/15 7,883
912670 gs25 편의점에서 항상 유통기한 임박한 김밥만 팔아요 13 ㅇㅇ 2019/03/15 3,969
912669 서울대치과병원 예약없이 가면 얼마나 기다리나요? 3 YJS 2019/03/15 3,051
912668 유튜브 추천 영상이 올라와 보는데 이소라 프로포즈에 나온 부활이.. 1 ..... 2019/03/15 1,495
912667 집에서 염색했는데 너무 까매요. 언제 다시 하면되요? 5 ... 2019/03/15 2,705
912666 김학의와 황교안이 경기고 1년 선후배사이군요 3 ... 2019/03/15 1,688
912665 상추비빔밥 재료 추천해주세요 9 수아 2019/03/15 1,932
912664 50살, 이젠 거울봐도 깜짝깜짝 안놀라네요 33 2019/03/15 8,639
912663 사먹는 김치 지금 사서 김장철까지 보관해도 될까요? 3 ... 2019/03/15 1,572
912662 경찰총장'이라 불린 총경급..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 5 애쓴다 2019/03/15 1,722
912661 큰맘먹고 가방을 샀더니 이런~ 2019/03/15 3,336
912660 요리하다 부엌칼 떨어트렸어요 12 무섭 2019/03/15 7,811
912659 지금까지 이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없었다 2 기레기아웃 2019/03/15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