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눈팅15년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8-07-04 16:53:16

키톡,리빙데코 활성화되었을때부터 눈팅으로 열심히 82쿡에 드나들었습니다.

그 기간이 벌써 강산이 두번은 바뀌어가고 있네요..

그동안 82쿡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웠어요..ㅎㅎ

기억에 남는 글들도 많았는데 그중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글이 있어요..

한 4~5년전 글인듯 싶은데요..

20대 초반 젋은 여자분이 여러가지 집안사정으로 가족들 다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자신은 아버지와 원룸에서 기거한다는 글이였던거같아요..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하다가 콜센타에 취업이 되었는데 안정적인 직장은 처음이라며

힘들어도 너무 행복하다는 내용이였어요..

저도 잠깐동안 콜센타에 근무한적 있었는데 일하는 동안 너무 괴로워서 그 일 얼마나 힘들지 알거든요..

지금도 콜센타 근무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렇게 힘든일을 20대 초반의 젋은 여자분이 같이 일하시는 언니들과 점심 도시락  먹으면서 오래오래 일하고 싶다고 글을 쓰셨는데 현실은 힘들지만 희망이 있다고 아주 밝은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그글에 많은 82님들 좋은 댓글 남기셨어요..

오래전 글이라 찾을수 없을거 같아요..

또 글쓰러 오신다고 했는데 제가 후기글을 놓친건지 열심히 사느라 82쿡을 들어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흘렀으니 자리를 잡아 더 좋은 위치에 있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남들이보면 부러워할수 있는 현실이지만 짜증나고 힘든 상황 있을때마다 왜나만 하는 생각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이분 글을 생각하면서 반성하곤 합니다.

문득문득 이 분 생각나면  항상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모든길에 항상 좋은 일만 있을수 없겠지만 힘들일 있을때 잘 이겨낼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항상 함께하기를요...

끝맺음은 어떻게하나요 ㅜㅜ

좋은 뉴스보다는 안좋은 뉴스가 많은데 긍정적인 생각으로 함께 살아보아요~^^

IP : 210.222.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4 4:57 PM (220.92.xxx.39)

    우리 힘내요^^

  • 2. 토토로
    '18.7.4 5:21 PM (118.32.xxx.187)

    저도 그래요..
    한 이십년 가까이 드나든거 같은데, 82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현실과 인터넷은 얼마나 다른지도 느끼구요..^^

  • 3. 저 기억나요
    '18.7.4 5:5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그 아가씨가 도시락 반찬 저렴하면서도 영양가있는거 싸가고 싶다고 얘기하니
    82님들이 이거해먹어라 저거 해먹어라 댓글이 백개도 넘었어요
    감동받아서 아가씨가 눈물난다고 하니 그 글읽는 저도 눈물이......
    심성 곱고 성실한 아가씨가 어디가서 뭘하든 잘 지낼거라고 믿어요
    그게 벌써 4~5년 전인가요 한 이삼년 밖에 안된거 같아요
    세월 참 ~빠르네요 저도 82에서 원글님같은 좋은 분들 알게되서 배운게 많습니다

  • 4. 우와
    '18.7.4 8:38 PM (211.59.xxx.161)

    저고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82쿡 정치적으로 상업적우로 이용하는
    사람들만 없다면
    정말 아롱다롱 좋은 곳이지요

  • 5. ..
    '18.7.5 12:46 AM (159.89.xxx.174)

    그때 그분위기 사람들이 그립네요
    어쩌다 이 난장판이 됐는지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722 만학도?인데 학교다니는데요. 강사님한테 푹빠졌어요 7 착각의 여왕.. 2018/07/05 1,994
828721 보험 해지시 환급금 당일 지급 되나요? 3 ㅠㅠ 2018/07/05 2,872
828720 헤어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5 곧이사가요 2018/07/05 1,626
828719 오이소박이가 짜요 긴급상황입니다! 12 긴급상황 2018/07/05 3,890
828718 여름 도시락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2 ... 2018/07/05 831
828717 요즘 저는요.. 시에 빠졌어요... 4 요즘 2018/07/05 757
828716 어제 출산했어요^^ 16 ,, 2018/07/05 2,298
828715 올해부터 미스코리아 진한테 1억준데요. 4 참나 2018/07/05 3,738
828714 목동 학생들은 거의 폴더폰인가요? 22 진심궁금 2018/07/05 5,705
828713 초5 영어 도서관 도움 많이 될까요? 12 ... 2018/07/05 2,110
828712 어르신들이 쓸만한 데스크탑 뭐가 있을까요? 1 바람 2018/07/05 471
828711 수미네 반찬에서 김치누르개 어디서 사야 하나요? 6 수미네 2018/07/05 3,001
828710 헤나한 머리에도 검정 염색은 잘되네요 ... 2018/07/05 717
828709 머리 좋고 심성 바른 아이 ....혹시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6 진짜 궁금 2018/07/05 1,627
828708 이런 말을 들었는데 어느정도 사실인가요? 아무리 동안에 관리 잘.. 11 renhou.. 2018/07/05 2,853
828707 전해철 인터뷰(뉴비씨) 11 ㅇㅇ 2018/07/05 1,150
828706 중학생도 치아 스켈링 가능한가요? 5 살빼자^^ 2018/07/05 6,735
828705 조현우 선행 2 ㅇㅇ 2018/07/05 1,583
828704 선불교통카드 충전은 신용카드로 할 수 있나요? 3 교통카드 2018/07/05 837
828703 제주도 콘도 좋았던곳 추천부탁드려요 1 --- 2018/07/05 828
828702 압구정, 신사동 사시는 주부님들 고기 어디서 사드시나요? 3 @ 2018/07/05 1,206
828701 검정색 옷을 아주 싫어하고 잘 안받는 사람... 왜 그럴까요? 8 검정 2018/07/05 3,370
828700 요즘 빵집 차리려면 1억 들지요? 8 .. 2018/07/05 4,121
828699 가전 바꾸는 행복이 정말 크군요 6 ... 2018/07/05 2,645
828698 가정용 프린트기 추천해주세요 8 학생 2018/07/05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