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내신 70점대 맞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교과서만 내는게 아니고 모의고사와 부교재 프린트
양도 많고 예전 고딩 공부와 많이 다른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은 국영수 70점대 맞기도
ㅇㅇ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8-07-04 14:10:46
IP : 117.111.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7.4 2:18 PM (112.161.xxx.165)고3 수능 끝나고
참고서를 몇박스를 버렷어요.2. ...
'18.7.4 2:27 PM (112.153.xxx.134)일반고.. 수학 90 1등급 간신히 들었고 영어 96인데 2등급이예요. 국어도 80점대인데 4등급이네요.. 잘하는 애들이 내신때문에 이번에 유독 아이학교로 몰려서 상위권은 장난아니게 치열해요.. 시험이 어려워도 100점맞는 괴물같은 애들도 꽤 있어요..
3. ...
'18.7.4 2:30 PM (220.75.xxx.29)강남 자사고...
수학 1등급컷이 78이에요 ㅜㅜ 학원샘 왈 강사생활 10년동안 듣도보도 못한 문제가 나왔다고... 도대체 문제를 어디서 낸 건지 아무도 몰라요. 9등급컷은 12점이라네요.4. ....
'18.7.4 2:35 PM (218.146.xxx.159)강남 자사고라 그런지 정말 점수가 무섭긴 하네요.
저희 동네도 100점 맞는 괴물은 있더라구요.. 일단 1등급이 되려면...95점 이상은 해줘야...혹시나 합니다.5. 흠
'18.7.4 2:44 PM (39.117.xxx.226) - 삭제된댓글고등와서 60점대 맞고서 온가족이 멘붕이 왔었죠..시험이 어려웠다는데..그럼 다른애들도 어려웠나 싶어 등수보니.헉~!그냥 우리애가 못했었구나..중학교때 학교 시험수준이 낮았던 학교에서 온 애들은 아마 다 멘붕 겪었을거에요.
등수도 나오는거 아니니..과목당 한개정도 틀리고 100점도 몇개 있던 애들이 당연 잘 볼줄 알고.평소 공부하던대로 하는거죠..그제서야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생각하고 야무지게 하는애들도 있지만..늘 하던대로 하는 울 아들같은 경우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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