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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자구이 맛이 원래 이런가요?(급질)

구리구리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8-07-03 17:29:40
두어시간전에 아파트 알뜰장에서 산 관자
버터넣고 구웠는대요.
구린내도 나고 비린맛이 심해요.
이거 물이 간건가요?
첨 먹어봤는데 그냥 담백한 맛일거 같았는데 날이 더워 오늘거라도 상했을까요? 이만원이나 줬는데ㅜ
IP : 119.149.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3 5:30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이 더위에 생물을 왜 아파트 장에서 사요 ㅠㅠ

  • 2. ...
    '18.7.3 5:31 PM (220.75.xxx.29)

    관자 구우면 쫄깃한 흰살생선전 같은 느낌인데요. 구린내라니...

  • 3. ...
    '18.7.3 5:35 PM (58.229.xxx.64) - 삭제된댓글

    아이고...상했네요.
    관자버터구이는 생선살과 조갯살을 같이 버터에 구운 맛입니다.
    달짝지근하고 맛있어요

  • 4. 제 생각엔
    '18.7.3 5:35 PM (1.243.xxx.244)

    해동이였을것 같아요. 해동 잘못사면 그렇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관자도 비린내 나서 다 버렸어요.

  • 5. 내려가서
    '18.7.3 5:37 PM (223.62.xxx.149)

    보여주시고 환불받으세요.

  • 6. 딱 잡아떼네요
    '18.7.3 6:06 PM (119.149.xxx.138)

    구운거 한조각 갔다주면서 이게 원래 맛이냐 물으니 자긴 비린맛 하나도 안 난대요. 헐
    날도 더운데 왔다갔다... 진짜 여름엔 알뜰장 생선 안사는데 오늘은 왜 그랬는지.
    걍 버려야겠어요. 탈나면 그게 더 골치니...

  • 7. 딱 잡아떼네요
    '18.7.3 6:08 PM (119.149.xxx.138)

    집에서 에어콘켜고 있다 나갔더니 오늘 날씨에 감이 없었네요. 알뜰장 다시가고 딴 볼일 좀 봤더니 찜통이네요. 생선들 다 맛갔겠어요.

  • 8.
    '18.7.3 6:1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냉동관자, 신선하지 않아서 그래요~

    생물관자를 사셔야 해요.

  • 9. 관자
    '18.7.3 6:15 PM (220.126.xxx.184)

    가급적
    생물로, 얼음팩 가져가서 사와요.

    저도 (마트) 냉동 관자에 여러번 데여서..

  • 10. 내려가서
    '18.7.3 6:59 PM (211.195.xxx.35)

    그 주인 못됐네요.

  • 11. ..
    '18.7.3 7:27 PM (49.170.xxx.24)

    비린내는 선도가 안좋아서 나는거예요.
    산지에서 막 잡은 신선한 해물은 비린내 하나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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