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사주 잘 보는 곳이라는 데를 어떻게 알아서 가시나요?

근데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8-07-03 14:34:33

지인이 사주 잘 보는 곳이란데 를 가서 사주 보고 왔더라구요

알려달라고 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


여기다 사주 잘보는 곳 알려달라는 말이 아니고..


다들 어떻게들 알고 사주 잘 보는 곳이라는데를 찾아서들 가던데

회사에는 남초이기도 하지만 사주 잘보는 데라고 하는 곳은 몇 십만원씩 하는 곳이라 심심풀이로 하기엔 너무 비싸서

생각이 없구요


주변에 동네 아줌 모임도 없고

친구들은 이런데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요새 심심풀이로라도 보고 싶은데


다들 어디서 알아서 가시나요?

IP : 175.116.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8.7.3 2:37 PM (112.187.xxx.197)

    저는 아는 동생이 말해줘서 전화로.

  • 2. 098
    '18.7.3 2:43 PM (1.244.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사주공부 하는 중인데 우연히 강의를 접하고 나서 신뢰하게 되었어요
    학문적인 통변원리에 감탄하면서 강의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친한 지인들이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말해줍니다.

  • 3. 저는
    '18.7.3 2:50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그런 거 자주 가는 친구들한테 듣거나
    가끔 언론에 뜨는 사람한케 가거나
    다음 카페에 가입해서 거기 나오는 후기 다 읽어보고 가거나 그래요.

    간혹 이 사람이 잘 못보는데, 이름만 유명해진 거구나 싶을 때도 있구요.
    별로라는 의견도 있지만, 가보면 명불허전이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ㅋ

  • 4.
    '18.7.3 2:54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자기 사주를 왜 심심풀이로 봐요?
    비싸더라도 정확히 알려주는곳으로 가서
    딱 한번만 보면되요

    사주를 보는 이유는 인생의 결점이 무엇인지
    부족한게 뭔지 알려고 가는거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좋은방향을 알려주면
    도움받을수 있는쪽을 택해서 현명하게 사는게
    이유예요

    제경우는 결혼전에는 경제력이 좋았는데
    결혼후 경제력이 뚝 끊기게 되서 물어보니
    집에서 살림만 하라고 나오더라구요
    사주보러 안갔다면 돈벌자돈벌자 주문을 외고
    살았을거예요 돈을 많이 벌어봤던 입장이라서요

    심심풀이로 보러 싼데로 가면 세세하게
    정확한 분석이 나올 확률이 적잖아요

    비싼데 가서 일생에 딱한번만 본다는 심정으로
    가보세요

  • 5. 사주
    '18.7.3 2:57 PM (61.43.xxx.122)

    와중에 사업하는 사람인데 너무 일이 안풀리고 다 된 일도 자꾸 꼬여서 어디 사주 잘보는데 있으면 좀 보고싶네요
    혹시 정말 잘보는데 아시는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정말 답답해서요 ㅠㅠ

  • 6. 원글
    '18.7.3 3:07 PM (175.116.xxx.169)

    음님, 그럼 그럴만한 곳 정말 알려주심 안될까요?
    게시판은 힘드시면 이멜 남기고 싶은데요
    그 딱 한 번 잘 보고 싶은 곳에 가보고 싶어도 도무지 하도 여기저기 말만 많지
    별로인 곳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ㅠㅠㅠㅠ

  • 7. ,,
    '18.7.3 3:15 PM (110.70.xxx.219)

    음님 저도 좀 부탁드립니다 잘보는 곳 찾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 8. ....
    '18.7.3 3:54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사주 팔자 잘 보러가는 사람들의 카페가 있어요,
    거기서도 후기들 올라오거든요.

  • 9. 배수민
    '18.7.6 7:45 AM (223.62.xxx.218)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있는 천인수경 철학관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친구 추천으로 서울에서 한번 갔는데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궁합이랑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봐 주시구,
    너무 정확하셔서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 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서
    친구들도 가봤지만 친구들 역시 너무 잘 봐줘서 좋은데
    소개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밥까지 얻어먹었습니다.
    글고 중요한건 마냥 좋은 소리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나의 결점과 단점을 정확히 짚어 줘서 제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그 덕분에 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멀리 계신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많이들 하는곳 입니다. 전화...음031-234-5628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754 유칼립투스 싹을 키웠는데 언제 화분에 심을까요? 1 셀러브리티 2018/07/11 706
831753 펌) 지금 말레이시아에 난민 15만명 대기중!!! 26 난민 2018/07/11 5,347
831752 천정배, 한국당에 법사위원장 주면 3 계속 놀려고.. 2018/07/11 1,237
831751 중3엄만데 고등내신에 기가도 들어가나요? 11 발등에 2018/07/11 3,957
831750 요즘 주식 왜이래요TT 8 주식 2018/07/11 4,516
831749 강아지, 어떤 사료 먹이시나요 2 . 2018/07/11 874
831748 중3 고등수학선행 어떤 문제집 풀어야 할까요? 7 수학 2018/07/11 1,917
831747 성신여대, 나경원 딸 입학 "명백한 규정 위반".. 7 .... 2018/07/11 3,496
831746 흰 뿔테 선글래스 구제방법 있슬까요? 4 혹시 2018/07/11 950
831745 그릇에 이 나가면 버리는거지요? 6 그릇 2018/07/11 2,739
831744 오이지 소금물에서 미끌거리는건 이유가 뭘까요? 2 ... 2018/07/11 1,687
831743 치킨파우더 추천해주세요 1 점점 2018/07/11 1,402
831742 두돌아가 카시트 주니어용은 무리일까요 5 .. 2018/07/11 1,181
831741 30대 선봐서 결혼한 부부들 잘 지내나요? 17 궁금 2018/07/11 7,105
831740 교수들은 부수입도 많네요 8 ㅇㅇ 2018/07/11 5,152
831739 원래 쿠킹 클래스 이리 비싼가요?? 6 쿠킹 2018/07/11 2,545
831738 뒷북이요. 하트시그널 현주? 6 .. 2018/07/11 3,578
831737 마, 레이온 혼방 옷 세탁방법 5 ... 2018/07/11 9,267
831736 큰올케가 말을 ,, 37 더위야 2018/07/11 20,928
831735 인감증명서 관할지역 아니어두 발급될까요? 2 mama89.. 2018/07/11 1,647
831734 삼복첩 해본분 계세요? 1 이건뭔가 2018/07/11 918
831733 제 짜증이 이해 안되는 남편 23 짜증 2018/07/11 4,477
831732 운전자보험 필요할까요?? 7 궁금 2018/07/11 2,232
831731 혼자 여행,숙박 추천해주세요 5 혼자여행 2018/07/11 1,218
831730 긴장하면 어릴때 기억이 떠올라요 3 Zz 2018/07/11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