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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고 건강한 70대 이상 노인분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 조회수 : 7,892
작성일 : 2018-07-03 08:22:45
궁금하네요..
늙어도 돈 많으면 돈쓰는 재미에 산다는데
노인분들은 어디에서 무엇에 돈 쓰는 재미를 느끼시는지...
나이들면 잠도 없어지니 하루가 엄청 길거 같아요.
IP : 110.70.xxx.6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 8:2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벌어 놓고
    70 되 보시면 압니다
    얼마나 돈 쓰는 재미가 좋고
    배우는 재미가 좋은지요

  • 2.
    '18.7.3 8:29 AM (116.36.xxx.197)

    맛난거 친구들과 먹고 재미있게 노시죠.
    여행도 다니시고요.

  • 3. ㅇㅇ
    '18.7.3 8:29 AM (175.223.xxx.161)

    저아는분 내외가 정해진 시간 운동하고 때마다
    건강검진하고 분기별로 해외여행가고 부러운 삶이에요
    명절에 자식들 부담안준다고 오라고 하지도 않는데
    다 모인답니다.

  • 4. 우리엄마
    '18.7.3 8:31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번은 필드 나가고
    60대엔 골프 꽂혀서 죽어라 하시더니 70대 들어선 잦아들었네요
    악기 동호회 실버 합창단 각종 모임 돌아가며
    월수금 화목토 스케줄 장난 아니예요
    전세계 여행은 60대에 마무리 이젠 여행은 안가시네요
    맛있는 거 사먹고 자식들 사주고 보내주고
    철철이 옷해입고 멋내고...
    그래도 밀려오는 외로움은 오래 품지 않고 빨리 빨리 해결하신답니다
    걱정은 이제 운전을 접어야 할텐데 기동력이 떨어지면 어쩌나
    자식들은 다 멀리 살아서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렇게 돈 많은 분은 아닙니다 노후 불안하지 않을 정도
    돈이 훨씬 더 많은 시어머니는
    나죽는다 쑤시고 아프다란 얘길 50초반부터 20년 넘게 하고 보면 한숨나게 살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오픈 마인드로 사는 인생 그게 포인트

  • 5.
    '18.7.3 8:33 AM (223.39.xxx.141)

    돈 많고 건강만 하면
    돈이 많지는 않고 노후걱정 없으신 정도
    저희 친정 부모님 46년 개띠 동갑
    골프 치시고 지금도 전국팔도 해외여행 다니시고
    계모임 향우회 동기생 모임등 모임도 많으세요
    제 지인 친정 아버지
    올해 92세 며칠 전에 식욕이 없으셔서
    병원에 입원 하셨는 데
    제 지인 큰 언니가 66살 오히려 큰 언니가 더 골골
    지인 아버지 95살 까지 살고 싶다고 하심

  • 6. Dd
    '18.7.3 8:34 AM (73.254.xxx.237)

    우리 엄마나 다른 어른들 보면 돈이 많지는 않지만 여가 시간 즐기는 건 젊은 사람들과 다르지 않아요.
    시간이 많으니 일단 아침이 여유있고요.
    체조하고 샤워하고 티비보면서 화장하고
    어느 요일은 문화센터가서 노래하고 그림 배우고
    어느 요일은 성당 나가고
    지인들과 점심 드시고
    오후엔 백화점 가고 장보고
    병원도 가야하고
    초저녁에 집에 들어오세요.
    연애만 안하네요 ㅋ

  • 7. 진짜 바쁨
    '18.7.3 8:35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자식 둘 결혼할 때 강남 아파트 사 주고, 건물 3채 건물주이신 분....
    엄청 바쁘셔서, 자기는 너무 바빠 피곤해서 살이 안 찐대요.
    운동 매일 가고, pt 받고, 피부관리, 네일케어...
    동양화 배우고, 댄스 동호회,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영화, 각종 클래식 공연, 뮤지컬 다 보시고요.
    각종 점심 모임 매일 있고, 아는분들이랑 국내 여행 매주, 골프모임도 1~2주에 한 번 정도.
    단거리 해외 여행 거의 매달, 장거리는 비즈니스 클래스로 1년에 2~3번...

  • 8. ...
    '18.7.3 8:3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평일 신세계본점 식당가가면 돈많은 70대80대 멋쟁이노인들 친구만나고있는 모습 엄청납니다

  • 9. 우리엄마도
    '18.7.3 8:40 AM (39.121.xxx.103)

    매일 아침 이모랑 수영장 가시고..
    집에와서 화장하고 옷 예쁘게 입고 점심 모임가시고..
    미술 배우시고..장구,고전무용 배우시고..
    저녁에도 가끔씩 모임도 있고 영화,뮤지컬등 문화생활도 하시고.
    주말엔 아빠랑 골프..
    각종 모임에서 해외여행가고 아빠랑 여행..
    형제들이랑 여행..
    넘 바빠요..

  • 10. ........
    '18.7.3 8:41 AM (211.200.xxx.24)

    70대 할아버지 보니까, 5,60대 젊은 아줌마 아저씨들이랑 산악회 모임 만들어서 딱 자기들 6명외엔 사람 안받고, 버스대절해서 철철히 유명한 산 찾아 전국에 다니고, 평일엔 저녁 모임 만들어서 놀러다니고. 그래요.
    돈은 이 70대 할아버지가 거의 80% 이상 담당하시구요.
    돈좀 쓰고 젊은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운동하고 사니, 집에서 마누라랑 싸우면서 살때보다 훨씬 좋다고.
    그냥 그렇게 만나는 사람중에, 집이 좀 힘들어서 애 학비 힘들어하면 좀 보태주기도하고, 저녁잘사시고, 돈 쓰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대요.

  • 11. ...
    '18.7.3 8:4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돈없는 울엄마
    시민대학에서 하는 발마사지 서로 해주면서 받는거 수강료 노인무료 월.목
    수영장 월수금인데 월은빠짐 월 3만원
    보건소 한방진료 무료
    절에서하는 불경공부 무료
    나가서 밥 사먹으면 돈드니까 밥때 피해서 오전이나 오후 하루에 한번이상 나가고 버스타고 다니면 힘드니까 나갔다와서는 티비보며 쉬고
    가끔 계모임이나 자식들 만나서 외식하고
    돈없어도 재밌게 보낼수있어요

  • 12.
    '18.7.3 8:49 AM (211.215.xxx.107)

    존경스러워요
    아직 50살도 안 된 저는
    체력 떨어져서
    만사 귀찮고 누워있고만 싶은데 ㅠ
    벌써 이러니 어쩌면 좋을지 ㅠ

  • 13. 채송화
    '18.7.3 8:50 AM (118.176.xxx.94) - 삭제된댓글

    여기 보면 딸 부모님들은 대개 돈 잘 쓰고 잘 살고
    아들 부모님들은 맨날 민폐나 끼치고
    죽는 소리하며 사시나 봐요.
    이상한 현상이예요.

  • 14. 긍정과 유머
    '18.7.3 8:51 AM (121.101.xxx.101)

    돈은 생존과 존엄의 문제로 적정이상이면 됩니다.
    즉 손 벌리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친정엄마 작은 집 한채에 약간의 현금밖에 없는데도 아주 열심히 즐겁게 나이 80에 가까운 해외 여행도 다니고 아쿠아로빅 노래교실 아침 운동 사우나 성당활동까지. 저보다 더 열심히 사십니다.
    반면 돈 많고 시간 많았던 시어머니는 50대부터 아프다고 외롭다고 하면서 집순이만 하시다가 치매 얻어 여전히 집순이십니다. 일반화할 건 아니지만 돈의 문제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나의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가 얼마이든 돈이 얼마가 있든 긍정과 유머 여유를 가지고 살아요.

  • 15. 70대..
    '18.7.3 8:52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통화도 어렵습니다. 늘 뭔가를 하고 있거나 배우거나 만남이 있어요
    집에 불쑥 찾아가면 늘 없습니다.
    집에 거의 잠만 자러 와요. 밥도 아침만 먹고 밖에서 해결합니다.
    게다가 여행도 잦아서...
    처음엔 이번엔 어디 간다 내일은 어디 간다. 계속 얘기해주더니 이젠 너무 잦으니 여행간다는
    말도 없음..

  • 16. ㅇㅇ
    '18.7.3 8:58 AM (221.154.xxx.186)

    돈,친구,종교,건강이 있으면 좋은듯요

    아침에 간단하게 산에.
    건강프로,요리프로 보시면서 체조,싸이클.
    화요일은 친구분들과 영화보러 강남에.
    한달에 한번은 한정식집에서 동창회.
    금,일요일은 교회봉사로 하루종일
    쇼핑
    틈틈이 봉사.
    부부동산으로 섬이나 해외여행.
    집에서 각종 효소, 약초물 만들기.

  • 17. 이상한 현상
    '18.7.3 8:58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당연한 현상이죠
    우리 부모 신나게 재미있게 사는데
    시부모가 죽상하고 앉아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거
    그 문화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큰병이 있으면 모를까 어차피 비슷한 노화상태
    여기저기 관절 불편하고 힘든 건 똑같거든요
    그런 딸들이 속풀이하느라 글을 쓰니까 튀어 보이는 거 뿐이에요

  • 18. 오지랖도 넓어져서
    '18.7.3 9:00 AM (117.111.xxx.222)

    커피숍에 밥 먹고 와서
    온갖 참견에 말 걸고.....
    나이 들면 남자도 말 많고 오지랖이 넓네요.
    젊은 손님들 들어 왔다가 나가 버림.

  • 19. 대접받는재미?
    '18.7.3 9:02 AM (124.50.xxx.200)

    주변 장사하는 세입자들 보니까
    상가주인 할아버지 오면 아주그냥 회장님 접대하듯이
    굽신굽신 설설 장난 아니데요..
    할아버지도 70넘었다는데 몸이 청년처럼 근육이ㅋ
    나훈아스탈에 기사있는 차에서 내려서 그리 대접받고 다니는거 보더니 거기서 알바하던 마흔된 유부녀도 저런 할아버지면
    당장이라도 남편버리고 재취자리라도 가겠다하더라는..

  • 20. ,,,
    '18.7.3 9:04 AM (218.55.xxx.93) - 삭제된댓글

    젊을때 열심히 사신 분들은 나이 들어서도 뭔가 찾아서 보람차고 바쁘게 보내시더라구요. 바빠서 통화도 길게 어려울 정도예요. 악기, 종교활동, 친구와 운동... 한달에 한 번씩 꼭 여행 가시고요. 늘 뭔가를 하고 계시고, 늘 뭘 할까 계획을 짜세요.

    반면 평생 집에만 계시면서 50대부터 노인노릇 하고 집/시장만 다니고 심심해서 자식 전화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맨날 전화타령하시던 분은 나이 들어서는 더 심해져요. 나이 들어 몸이 허약해지니 그나마 다니던 시장도 자주 못다니니 방에 누워서 맨날 전화통화만 합니다. 아, 맨날 아프다 하고 조금만 기력 떨어지면 병원에서 각종 영양제 맞으시더라구요.

  • 21. ..
    '18.7.3 9:06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는 73세이신데
    법무사라 지금도 일하세요.
    아침에 7시에 나가셔서 5시 퇴근하세요.
    소식하시고 되도록 지하철타시거나 걸어다니세요.
    집에선 근력운동 하시구요.
    그래서인지 저보다 체력이 좋으세요.ㅠㅠ
    노후대비도 다 해놓으셨고..
    아파트 두채 20억넘어요..

  • 22. 적당히 있으신 어머니
    '18.7.3 9:10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오전에 수영하고 문화센타가고
    친구들과 가까운 곳 놀러도 다니시고
    문화센타 사람들과 밥도 먹고
    병원도 다니고 드라마도 봐야하고..
    낮에 통화는 불가합니다.
    할일없고 하루가 길다..이런 생활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지금이 본인위해 즐겁게 사시는듯요.

  • 23. ..
    '18.7.3 9:12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도 넉넉한 노년기를 보내고 계신데요.
    아직도 현직에 계셔요. 대신 예전보다 일을 70% 정도 줄여서
    직원 고용을 해서, 유지를 하시죠.

    주1회 필드나가서 골프로 일주일을 시작하고,
    주말은 종교활동 하느라, 성가대, 성경공부, 봉사로 바쁘시고,
    매일 저녁엔 두분이 산책하거나 동네 맛집 가거나 하고

    3개월에 한번 정도는 해외 다녀오세요.
    컨셉을 딱 잡아서, 이번 여행은 서유럽 박물관만 쫙 돌기.
    가을 여행은 이스라엘 성지순례. 그 다음여행은 교토 유적지.
    비행기 비지니스만 타도 전혀 안 피곤하고, 호텔에서 쉬면서
    맛있는 거 먹고, 쉬엄쉬엄 돌아다니셔서 무리가 안된대요.
    그 여행 계획 잡고, 알아보고 하느라 또 바쁘세요.

  • 24. 나이들어
    '18.7.3 9:12 AM (223.62.xxx.239)

    즐겁게 사는 게 거저 되는 게 아니예요
    젊은 시절 쌓아놔야 되거든요
    돈 건강 취미 관심사 인맥
    여기서 사오십대 아줌마들 다 살았다 낙이없다 우울하다 하소연 볼때마다 그 사람들 노후가 그려져요
    짠~하고 좋아지지 않아요 그대로 죽 칠팔십까지 가는 거예요
    그런 글이나 줄줄이 나도 나도 하는 댓글보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명확해져요

  • 25. Dma
    '18.7.3 9:12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 친구분들 보면 외국에도 아직도 나가시고 안산 둘레길도 걸으시고 좋은 레스토랑 가서 밥도 드시고 그렇더라구요. 옷도 로로피아나 입으시고 시술은 전혀 안하셔서 주름들은 있지만 풍기는 이미지가 우아하게 늙으셨어요.

  • 26. 정답
    '18.7.3 9:34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사오십대 아줌마들 다 살았다 낙이없다 우울하다 하소연 볼때마다 그 사람들 노후가 그려져요

  • 27. 정답
    '18.7.3 9:35 AM (223.62.xxx.98)

    여기서 사오십대 아줌마들 다 살았다 낙이없다 우울하다 하소연 볼때마다 그 사람들 노후가 그려져요222222222222

  • 28. 대단
    '18.7.3 10:05 AM (223.63.xxx.75)

    친정엄마 49년생인데 아직 일하시네요
    요양보호사 하시고요
    돈도벌고 할만하다 하십니다
    돈벌어 고기 과일 좋은거 사드시고..외손주들 가면 용돈 두둑히 주시고요
    노는거보다 좋다고 하십니다
    주말이나 쉴때 동창모임에 댄스도 가끔 하시고요
    친정아빠는 대신 정년퇴직하고 방콕 중!

  • 29. 저희
    '18.7.3 10:21 AM (211.46.xxx.197)

    친정엄마는 심하게 시집살이 하시고 4~50대엔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더니 시어머니(우리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자식들 출가 시키고 난 후 60대 부터는 엄청 행복해 지셨어요. 소유하신 건물에서 월세나오고 자식들 많아 용돈 넉넉히 받아 경제적으로 풍족하세요. 사계절 여행다니시고 평일 스케줄이 저보다 더 바빠요. 자식인 저희들도 평생 고생하신 엄마 안쓰러워 애 봐달라는 부탁 안하고요, 비위 잘 맞쳐드리고요.
    아침 7시에 식사하시고 운동하고 구들하고 놀다 점심은 외식.
    노래교실, 댄스교실, 봉사활동 돌아가시면서 하고 저녁때 항상 사교모임 있으시고 재밌게 사세요.
    근데 희 친정어머니는 엄청 건강하세요. 인생즐기는 것도 건강해야 가능하고요. 엄마 친구분들중 어떤 분은
    돈도 많고 남편, 자식들이 지극정성인데도 몸이 아프시네 항상 우울해 보이세요.

  • 30. 맞아요
    '18.7.3 10:26 AM (112.164.xxx.196) - 삭제된댓글

    지금 40-50대 매일 낙잉없다, 우울하다 아프다
    이거 나이들어서도 같은 패턴이예요
    나이드신분들이 보면 날라 다닐나이거든요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부모를 봐야 할때는 어떤분들이신지도 봐야해요
    저는 딱 한가지 보라했어요
    장모님이 우울증있는집은 그 딸도 우울증 잇다고요
    밝고 긍정적인 장모님 있는 집과 결혼해야 한다고요
    아니라면,,,그냥 연애만 하라고

  • 31. .....
    '18.7.3 7:44 PM (210.19.xxx.110)

    70대 초반 시어머니,
    매일 아침 헬스장 가서 운동, 목욕, 수다
    매주 종교 모임
    매월 자매들과 식사 모임
    월 2,3회 계모임
    주말마다 자식, 손주들 돌아가며 방문
    연 2,3회 해외여행, 4,5회 국내여행
    정말 최고의 노년인듯.. 부러워요

  • 32. 그러고보니
    '18.7.3 8:31 PM (223.62.xxx.31)

    예전에 수영장 다닐때 보니,
    70대중후반 왕언니라고 불리는 분 계셨는데,
    수시로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식사값 내니,젊은 사람들이 마다않고 왕언니라 불러주며 모임도 같이 하더군요..
    쇼핑도 많이 하는지 늘 새로운 아이템에..
    가끔씩 여행 간다고 빠지고..
    자식들은 알아서들 잘산다고 하는걸보니,손주들 봐주는 할머니도아니고..

    일단,
    본인의 삶을 누리면서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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