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버스서 조울증 20대女, 40대男 흉기로 마구 찔러
도대체....무서워서 맘놓고 살수가 없네요.
묻지마 공격하는 정신병자들이 왜이리 많나요..ㅡ.ㅡ;;
http://v.media.daum.net/v/20180702113250900?f=m&from=mtop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낮 12시께 남해고속도로 하동 부근을 지나던 고속버스 안에서 A(22)씨가 B(44)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A씨는 버스 맨 뒷자리에 타고 있었고, B씨는 바로 앞자리에 앉아있었다. A씨는 갑자기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B씨의 얼굴부위와 목을 수차례 찔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안감에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다가 아무 이유없이 앞좌석 승객 B씨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1. 황당
'18.7.2 5:53 PM (112.150.xxx.63)저런 사람들 정신병원에 넣어야지
어디 무서워서 다니겠나요.ㅠ2. 미친년
'18.7.2 5:54 PM (223.39.xxx.12)정말 무서워서 살 수가 없네요
묻지마 범죄는 어찌 해야 하는 지
정신병이라고 또 가볍게 처벌 받겠죠
이유 없이 무차별 당한 사람도
그걸 지켜 본 사람도 정말 살 수 없을 듯
너무 무섭네요3. 세상참
'18.7.2 5:54 PM (175.212.xxx.47)미친년 놈이 많아서 조심한다고 되는것두 아니구
4. 헐
'18.7.2 5:55 PM (175.223.xxx.186)이제 고속버스나 기차에서
앞뒤좌우승객까지 두려워해야하는
세상이 왔네요.
ㅠㅠ5. 셀러브리티
'18.7.2 5:59 PM (220.76.xxx.156)길에 다니는거 자체가 두려움이 됬어요.
6. ...
'18.7.2 6:01 PM (110.70.xxx.148)남혐이네요.
7. 너무
'18.7.2 6:02 PM (175.123.xxx.2)무서워요.ㅠㅠ
8. ㅇㅇ
'18.7.2 6:02 PM (49.142.xxx.181)조울증이 아니고 정신 분열증 아닌가요.. 아우 세상이 무서워요 ㅠㅠ
9. ㅊㅊ
'18.7.2 6:12 PM (110.70.xxx.75)여기도 가끔 개저씨라고 욕하던
처자가 생각나네요10. 헉
'18.7.2 6:18 PM (211.215.xxx.107)이제는 외출했을 때
젊은 아가씨들까지 피해다니면서 살아야겠네요.
설마 82하던 처자는 아니겠죠.11. ....
'18.7.2 6:58 PM (221.164.xxx.72)남녀가 바뀌었으면 페미들 또 난리 피웠겠네요.
12. 글쎄
'18.7.2 7:19 PM (175.223.xxx.97)조울증이 조증이 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수반합니다 사도세자도 조증일때 사람 많이 죽였어요 우증일때 얌전했구요
13. ..
'18.7.2 7:37 PM (61.80.xxx.205)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들은
가족들이 더 세심하게 살폈으면 좋겠어요.
강제 입원 치료라도 시켜야지..
남자분과 그의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저 미친여자 조울증 핑계로 죄 줄이겠죠.14. ...
'18.7.2 7:45 PM (211.36.xxx.215)국가에서 관리해야 돼요
15. 세상에나
'18.7.2 7:56 PM (116.36.xxx.231)너무 무섭네요.ㅠㅠ
16. 저정도면
'18.7.2 9:25 PM (221.162.xxx.206)집에서도 제어 안될텐데 약물치료겸 강제입원시켜야하지 않나요? 특정 가해자의 인권은 중요하고 불특정 다수 피해자의 인권은 단순히 재수가 없는건지,
17. 정신병자가
'18.7.3 1:02 AM (139.192.xxx.177)제일 무서운건데 병자 라며 풀어 주고 죄 사면하고
난 이해가 안가네요18. 법이바뀌어서
'18.7.3 12:10 PM (221.152.xxx.139)정신병원 입원할 때 서류가 아주 많아졌어요
새벽이나 주말엔 서류 구비가 안되서 입원 못할 정도에요
강제 입원 이런거 정말 어려워졌구요
정신병 환자들은 당연히 입원 거부하징
환자들 인권 위해서라는데 결국 격리되어야하는 환자들이 길거리에 돌아다니고 있는거죠
응급 입원 야간 입원 이럴 때 서류 구비 안되었는데 입원 시켰다고 정신과 의사들 많은 수가 입건되어 있어요
누구를 위한 인권인지 모르겠습니다19. ....
'18.7.3 12:36 PM (223.39.xxx.68)맞아요.
작년5월부턴가?
하여튼 입원중이던 정신질환자들 많이 퇴원했습니다.
나아서 퇴원한거말고.20. ㅠㅠ
'18.7.3 1:48 PM (119.197.xxx.28)차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바로 앞자리가 아닌 세칸 앞에 앉은 남자가 가장 가까이였나봐요.
입근처랑 목, 손이 찔렸는데, 처음엔 피를 많이 흘려서 의식이 없었는데, 수술하고 회복중이래요.
정말 왠 날벼락이죠... 목 찔려는데, 산게 다행이죠..ㅠㅠ
저여자는 22살... 조울증 약 먹다가 끊은지 6개월... 집에서 과도 1, 백화점 들려서 식칼&과도 세트 사서 총 3개 들고 아무나 찌르겠다고 맘 먹었대요. 이유는 아직 ...21. ㅇ
'18.7.3 3:10 PM (211.114.xxx.160)에휴 미친것ㅡㅡ
22. 셀러브리티
'18.7.3 5:03 PM (220.76.xxx.106)조현병 50만 시대라고 나왔던데요. 길거리 사람조심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