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어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뭐가 씌였는지 충동구매를 했어요.ㅜㅜ
그 브랜드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 로고가 너무 큼직하게 박혀 있어서 그래요.
원래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라 보면 볼수록 왜 샀나 정이 안 가는데, 싸게 산 거면 싼 맛에 정붙여 들고 다녀 보려고요.
아니면 그냥 산 포장 그대로일 때 중고로 팔고 다른 거 살 때 보탤까 싶기도 하고요.
충동구매한 것들 잘 들게 되시던가요?
진짜 왜 샀나 몰라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십만원대 가방 그냥 들어야 겠지요?ㅜㅜ
지름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18-07-02 15:24:02
IP : 180.224.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18.7.2 3:25 PM (119.70.xxx.175)환불하면 될 걸 왜 그리 고민하시는지??
2. 원글이
'18.7.2 3:26 PM (180.224.xxx.210)환불 반품이 안 되니까 그렇겠죠?
3. ㅇㄹ
'18.7.2 3:28 PM (27.213.xxx.203)장롱에 처박힐 확률 99%요. 팔 수 있음 빨리 팔아치우세요.
4. 저런
'18.7.2 3:28 PM (125.137.xxx.200)메트로시티인가봐요. 너무 커서 떼내지도 못하고;;;
5. 중고로
'18.7.2 3:32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몇만원 손해보고 파세요 그게 제일 이득
6. 원글이
'18.7.2 3:35 PM (180.224.xxx.210)메트로시티 아니고, MK요.ㅎ;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제가 불편해하는 완전오픈형 쇼퍼백인데다 사이즈도 애매해요.
제가 대중교통 매니아라ㅋ 오픈형은 신경 써야 하는 게 피곤해서 어느 순간부터 고야드도 잘 안 들게 됐거든요.7. ....
'18.7.2 3:36 PM (221.141.xxx.8)100% 장롱행이네요.
8. 전
'18.7.2 3:38 PM (139.192.xxx.177)오픈백이 최고 편하던데요
9. 중고나라에
'18.7.2 3:5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싸게 파세요.
절대 안들게된다에 처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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