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만들려고 열무 소금물에 절였는데요
어디선 뿌리 버리고 6센티로 잘라서 절여라
어디선 뿌리채 절여서 나중에 타래 모양으로 만들어 먹을때 잘라라
등 말이 달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무김치 만들려고 열무 소금물에 절였는데요
어디선 뿌리 버리고 6센티로 잘라서 절여라
어디선 뿌리채 절여서 나중에 타래 모양으로 만들어 먹을때 잘라라
등 말이 달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무 절인물 버려요?
아님 어떻게 재활용 가능한가요?
뿌리는 버려요.
6센티 잘라요.
절인물 버려요.
열무 절인 물은 버리고요.
옛날엔 절인 물 항아리에 부어 놓고 김치 절일때 꺼내서 소금 더 추가해서
재활용 했어요.
아마 풋내 날까봐 통째로 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돼요.
한번은 잘라서 하시고 다음번엔 통째로 하시고 해 보세요.
원글님 마음에 드는대로 하세요.
통째로 하면 그릇에 담을때마다 가위나 칼로 자르는 귀찮음이 있어요.
통째로 하면 양념을 위에 배추속 넣듯이 슥슥 비비면 되고요.
자르면 막김치 하듯이 버무려야 해요.
하나만 더 여쭈어볼게요
열무 절인거요. 찬물에 한번 행구나요????? 아니면 그냥 해도 되나요?
열무 2단 사와서 절였는데 양파도 같이 무칠거면 양파는 2개면 될까요?
처음 담그는거라 이거저거 물어봐요. 미리감사
대략 6cm정도 자르라는거지,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고요, 처음 열무김치 담으시는 분한테 뿌리까지 활용하시라고 하기는 어렵네요..통통한 뿌리는 껍질벗겨서 김치에 같이 버무리면 사실 맛있기는 해요.
그리고 절였던 물은 버리시고 몇번 헹궈서 물 쪽~ 빼고 양념 버무리세요^^
열무는 살살 잡아 흩뿌리듯 버무리세요
다른 김치처럼 빠락빠락 버무리면 풋내나서 못먹어요
씻을때도 살살....조직이 다치지 않게 씻어요
문지르면 아니됩다
반잘라서 했어요
열무는 잘못하면 풋내난다해서 잘라서 바로 절이고
절여진것 네번 헹구어내고 담갔어요
가장 중요한 님과 그외 댓글님들 감사해요
근데 양념 버무리고나서 약간 짜야지 김치가 맛있게 될까요?
양념의 양을 못맞추겠어용
에 달린 무가 굵으면 잔수염 떼내고 반갈라 넣어도 되고요
가늘면 베 버려요 크기는 취향에 맞게 하고요
다듬어 절일 때 열무에다 소금 뿌리면 써요 배추도 그렇고요
반드시 몰에다 굵은소금 풀어서 녹으면 열무를 절여요
중간중간 뒤집어 주고요 오래두면 질겨져요
숨이 죽었다 싶음 하나를 집어 부드럽게 구부러지면 씻어 채에
건져 물을 빼주어요 양념을 만들어요
감자를 얇게 저며(빨리익음) 익혀 식혀서 믹서에 갈아요
양파도넣어 갈아도되고 채썰어 넣어도 되고요
홍고추도 갈아요 열무는 고춧가루로하면 텁텁하고 맛이 별로에요 글서 홍고추를 써요 다진마늘 다진생강 조금 액젓 새우젓
단맛은 양파가 내고요 감자 넣는건 풋내도잡고 시원해요
간은 입맛에 맞게 맞추고요
고추장넣어 비벼먹음 쥑이죠 익어도 맛있어요 국수에도 넣어
비벼도 되고 육수부어 시원하게 먹어도 되고요
열무김치 오이지무침 고추장넣어 비벼 보세요 완죤 밥도둑 ~
절인후 살짝 씻어서 살살놓은다음 국자로 김치국물 담아서 열무에 끼엊어주세요 버무리면 풋내나거든요 양념 끼얹어도 맛있는 열무김치돼요
무와 잎사귀사이에 흙이 많으니까 베어내서 절이세요.
쓴맛이 남는다하니 한번 헹구시고 ..살살
생수에 풀이나 감장으깬것과 각종양념들 배 갈은거 몽땅 체에 받쳐 내시에요 생수 부어가며
소금간하고 액젓은 비닌내 나니까 넣치마세요.
홍고추 반은 갈고 어슷썰어 고명으로 씁니다
여름김치엔 홍고추가 산뜻해서 맛나거든요 고추가루 더 첨가해도 되구요
두단 모두 담궈썽요!!!
땡큐!!! 근데 2단 담는것도 힘드네요 ㅎㅎ
맛있게 잘~익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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