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급여가 적어져서 힘드시다는 분

ss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8-07-02 15:02:16

제 남편은 몇 일 후면 백수 되요.

이직할 곳 없이 백수됩니다.

결혼전에 이직을 몇 번 했고 퇴직금 천만원남짓

어휴 나이나 젊으면 몰라~~제가 가장입니다.

절 보면 힘나실 거에요 어휴

IP : 1.220.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3:36 PM (210.210.xxx.219)

    아랫글..
    남편이 승진이 안되어 이직 공무원이 되었는데
    월급이 적다고 불만인 글 읽고 참 입맛이 쓰대요.
    월급이 적더라도 정년까지 일할 수 있고 연금이 보장되는데도
    저같으면 얼씨구 춤이라도 출텐데..

  • 2. ...
    '18.7.2 3:40 PM (106.102.xxx.253)

    저도 그 글이 부러웠어요.
    이직한다고 사표쓰고 나와서 오라는데도 없고 백수로 전전하다 식당에서 남편이 알바해요

  • 3. 그 글은
    '18.7.2 3:43 PM (121.128.xxx.126)

    당장은 월급 줄어도 길게 다니니 전체 수압은 같거나
    조금 많을것 같아요.
    역지사지 해서 알뜰하게 살림하고
    남편 응원해주면 좋겠는데 당장은 살림에 표 나겠죠.

  • 4. eunah
    '18.7.2 4:49 PM (220.118.xxx.16)

    그렇게 뒤늦게 공무원되면 연금 없는데
    모두들 연금얘기하네요


    물론 부럽기는 합니다

  • 5. 공무원에서
    '18.7.2 5:51 PM (119.193.xxx.164)

    공무원 이직이래요. 그럼뭐 연금도 받고. 정년도 보장되고.

  • 6. 저도 가장됬어요
    '18.7.2 6:27 PM (203.90.xxx.250)

    토닥토닥~
    저희집도 이제 제가 가장이예요
    뭐 쫌 줄여 살지...몇년 일찍 쉬라고 하지..그런 마음입니다.
    죽을때까지 일하러 다니라고 할꺼도 아니고
    약간 깜깜하긴한데
    적금 넣는 즐거움은 이제 없겠지만
    남편 덕분에 전업주부로 은행에 가면 인사받으면서 그동안 적금 넣는 즐거움도 누렸으니....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05 경기도의 과도한 홍보비 막아주십시오. 6 청와대청원 2018/07/02 625
829904 빨래방을 이용 못하겠어요 7 빨래방 2018/07/02 4,012
829903 장세용 구미시장 취임식 보수단체“장세용 물러가라” “박정희 대통.. 5 ㅇㅇ 2018/07/02 669
829902 이런 비슷한 원피스 파는곳 아시는분~! 원피스좀 찾아주세요ㅜ 6 원피스 2018/07/02 2,082
829901 좀 비싸도 안전한게 좋겠죠? 2 안전이제일 2018/07/02 1,467
829900 치매 아버지의 전화 받는게.. 16 괴롭네요 2018/07/02 6,511
829899 에어컨 A/S 가스충전 하려면 모델명 알아야하나요? 2 지혜를모아 2018/07/02 476
829898 건조 안 되는 드럼세탁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6 궁금 2018/07/02 1,223
829897 경기도민님들, 항의전화나 문자하실 분.. 8 세금녹고있네.. 2018/07/02 660
829896 애견우비. 살까요? 3 ㅇㅇ 2018/07/02 882
829895 민주당 이러라고 찍었나... 21 marco 2018/07/02 2,217
829894 게으르고 정리정돈 못하는 남자 대학생 군대 다녀오면 12 아들 2018/07/02 2,582
829893 여행 캐리어 2개 있어도 택시 잡는데 문제 없나요 5 .. 2018/07/02 5,483
829892 에어비앤비말고 유사한 사이트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2 ??? 2018/07/02 861
829891 목은 노랗고 얼굴은 검붉은 사람은 파운데이션을 어떤 색을 써야하.. 1 피부 2018/07/02 570
829890 차앤박톤업 선크림 쓰시는분 계세요? 2 음음 2018/07/02 1,884
829889 이십만원대 가방 그냥 들어야 겠지요?ㅜㅜ 8 지름 2018/07/02 3,169
829888 반포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40분정도 이내거리차분한 분위기 공립 .. 5 ... 2018/07/02 1,013
829887 혹시 만들어쓰는 흰자팩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보통의여자 2018/07/02 893
829886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9 혀니 2018/07/02 1,967
829885 비행기 처음 타봅니다 46 유부초밥 2018/07/02 7,701
829884 배추김치 문의드려요 4 2018/07/02 782
829883 이번 정부가 실패한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 13 김상조 2018/07/02 1,192
829882 저도 순덕이엄마 글 사진 보고싶어요. 4 셀러브리티 2018/07/02 3,246
829881 예맨 난민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결혼) 12 효과 2018/07/02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