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운부모밑에서 크면

ㅇㅇ 조회수 : 7,711
작성일 : 2018-07-02 12:59:46

부모가 중졸인것과 부모가 대졸 또는 그이상인것이

차이가 있을까요

경제력이나 무슨 유전자 말고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나

부모가 뉴스보면서 툭툭 던지는 말이

아이에게 자극이 되거나

부모가 사회와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가치관이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영향을 주거나


예로 유시민같은 사람을 아빠로 두면

식탁에서 식사하면서 뉴스보면서

아빠가 툭 툭던지는 말이 고전의 한토막,

통찰력이 함축된 한마디, 등이면


뭔가 아이가 자라면서 초졸 부모를 둔 아이와

다른것이 있을까 싶거든요

IP : 61.101.xxx.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8.7.2 1:01 PM (58.120.xxx.80)

    분명히 있어요.
    부모가 공부하면 공부가 내 사명인줄 알고 척이라도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정치얘기자주하면 정치에 관심 많아해합니다

  • 2. tree1
    '18.7.2 1:02 PM (122.254.xxx.22)

    많이다른듯

  • 3. 케바케
    '18.7.2 1:07 PM (122.128.xxx.158)

    배운 부모라도 사고방식이나 인성이 개떡이면 자식도 그렇게 되죠.
    한진 딸들이 부모가 무식해서 그렇게 됐겠어요?

  • 4. ...
    '18.7.2 1:07 P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경제력과 학력은 거의 정비례하는 사회라
    학력만 다른 것이 아니라 학력과 더불어 모든 것이 다르니
    환경이 영향을 많이 받는 성향의 아이들은 많이 다를 것이고
    드물게 개성 넘치는 아이는 또 다르겠지요.

  • 5. 네네
    '18.7.2 1:09 PM (120.16.xxx.16)

    그저 저희 부모님처럼 폭력적이지 않고 대화로 조용조용하게 얘기 하니 그것만으로도 된 거 같아요.

    저희는 대졸 부부이긴 한데 경제적인 것도 있겠지만
    아버지나 시아버지나 대화 안통하는 편이라 끊고 살아요. 안그랬었어도 되는 걸 성인이 애들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그래도 먹이고 입히고 한 거 아니냐 해도... 정서적 학대니 폭력이니 해서 다 갉아먹었을 뿐이고.. 뿌린 만큼 거둔다 하죠.

  • 6. ...
    '18.7.2 1:09 PM (58.230.xxx.110)

    우리 고딩아들이 뭔가를 물어보면
    특히나 이과출신이라 수학영어화학물리 지구과학 다
    되니까 척척답해주고...
    아무래도 엄마를 알로 보는게 좀~~

  • 7. 아빠가 초등학교 졸업인 아이들이
    '18.7.2 1:09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아빠가 대졸인 아이들보다 사고율이 8배나 더 높다는 연구를 본 적이 있어요.(초등 재학생 기준)

  • 8. ...
    '18.7.2 1:10 PM (58.230.xxx.110)

    근데 80넘은 대졸아버지와 70넘은 고졸어머니
    고학력 부모를 둔 우리남편 얘기들어보면
    인성이 더 중요한게 맞는듯...

  • 9. 네네
    '18.7.2 1:11 PM (120.16.xxx.16)

    배울만큼 배운 지인(대학교수)은 아들 하나 있는 데 아주 큰소리 안내고 오냐오냐 곱게 키우는 데 아이도 참 잘크고 있구요.

  • 10. ㅎㅎ
    '18.7.2 1:11 PM (122.34.xxx.30)

    예가 유시민이라니 너무 거한 예를 드셨네요. ㅎ
    대졸 중에도 무식한 인간들 무수히 많으니
    학력으로 아이에게 미칠 영향력을 가늠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유시민은 유수진을 낳아 키우고
    순실이는 정유라를 낳아 키우는 거죠. ㅋ

    이쯤에서 떠오른 유시민의 딸 유수진의 7년 전 인터뷰. 함 보시죵~
    https://www.youtube.com/watch?v=T8waoAl2_2g

  • 11. 홍홍
    '18.7.2 1:11 PM (59.6.xxx.48)

    인문학으로 가방끈 매우 긴 부모님 밑에서 크다보니 그런쪽으로 지식에는 아주 일찍부터 노출됐고 책도 어릴때부터 많이 읽어서(엄마아빠가 집에서 맨 책만 읽어댐. 집에 책만 만권 정도... 책에 치여살았고 덕분에 이사때마다 욕 많이 먹음) 대충살아도 인문학쪽으로 용돈벌이는 하고 살아요. 저도 쓸데없이 가방끈만 길어지는 중이고.

    근데 이런 환경이면 출세/돈벌이는 진짴ㅋㅋㅋㅋㅋ 1도 도움안됩니다요

  • 12. 전혀 다르죠
    '18.7.2 1:13 PM (222.110.xxx.248)

    비전을 제시해주는 게 다르고
    간접체험, 직접 체험을 해줄 수 있는 게 다릅니다.

    저 나이가 좀 많은데요 남편 부모님 서울대와 다른 데 나오신 분들.
    옛날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놓고 했었다는 말 들으면서
    또 진로 결정할 때 해 준 말이나
    어떤 일을 할 때 옆에서 물질이든 말이나 판단에 힘을 싫어주는 지원 이런 거 보면
    전혀 다릅니다.
    일단 뒤에 든든한 등받이 같은 게 있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편이고 가서 조언 받고
    나이 들어도 대화 상대가 되고 조력을 해 줄 지지자가 항상 있다는 건 다른 거에요.

  • 13. 저히 부모님이
    '18.7.2 1:14 PM (125.177.xxx.11)

    학력차가 크신데
    대졸인 아버지에 비해 중졸인 엄마는 확실히 시야가 좁아요.

  • 14. ....
    '18.7.2 1:17 PM (223.62.xxx.209)

    가치관 정치관 세계관이 대물림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물어볼때 어느정도 제 생각이 전달되더라구요.

  • 15. 자식은
    '18.7.2 1:1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부모의 뒷 모습을 보면서 크는거에요.

  • 16.
    '18.7.2 1:21 PM (116.124.xxx.148)

    좀 다르죠.
    뭔가 경험해 본 것과 안해본 것은 해줄 이야기부터가 다르잖아요.

  • 17. 달라요
    '18.7.2 1:23 PM (39.7.xxx.224)

    제 주위에 가방끈 긴 친적의 자녀들은 로스쿨이나 의학전문대학원 초기에 들어가서 마지막 기회를 잡았어요 저도 그들이랑 비슷한 학교를 나왔지만 로스쿨이나 의전이 무슨 의미인줄몰랐거든요
    그 시기에 전 월급받고 어영부영하다가 지나갔는데 고학으로 지방대 나온 아제가 인서울나온 딸 공부시켜서 의전 보내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지만 고학으로 대학나온 오촌아제는 더 멀리내다봤죠

  • 18. . .
    '18.7.2 1:24 PM (59.5.xxx.101)


    많~~~이 달라요. ㅜㅜ

  • 19. ...
    '18.7.2 1:27 PM (119.69.xxx.115)

    엄청 차이나죠....부모가 만나는 지인들의 차이가 다르니 거기서 듣는 정보랑 경험도 다르고..

    나쁜 분 아니시지만 배움이 짧은 우리 시댁어른들 보니 맨날 만나서 하는 소리가 본인들 고생했다..그러니 나한테 잘해라. 주변에 배움짧고 먹고 살기 바쁜사람들만 보고 사셨으니 하는 이야기도 그 이상한 모습들 이상한 소리들.. 보고 듣고 있으면 참 괴롭고 안타깝기도 하고 ㅠㅠ

  • 20. 아이사완
    '18.7.2 1:36 PM (175.209.xxx.179)

    전 이런 글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위험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편견은 편견으로 끝나지 않고 차별로 이어지게 되지요.

    물론 상관관계야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 배운 사람은 문제다라는 이런 식의 글은
    배운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기능적 지식은 인격과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사시 합격한 홍준표나 김기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주셨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 21. 인성을 빼고 말하자면
    '18.7.2 1:36 PM (59.26.xxx.130)

    차이가 엄청 크죠.
    세상 보는 눈이 다른데

    길을 가본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

  • 22. 아이사완
    '18.7.2 1:38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위에 아이사완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부모님 인성때문에 평생이 고통인 사람이라서 자애롭고 따뜻하면 된다는 말씀에 동의하고요..배워서 우병우처럼 될거면 안배우는게 낫다 주의고요..그렇지만 그냥 인성을 제외하고 학력수준이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치는지 문득 궁금했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23. 진리
    '18.7.2 1:41 PM (223.39.xxx.37)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모가 그럴 여력이 안돼도 가까운 친척중에 시야 넓고 내다볼줄 아는 사람 있으니 어릴 때부터 그 친척의 보살핌과 조언 방향제시로 인생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봤어요

  • 24. ㅇㅇ
    '18.7.2 1:45 PM (211.206.xxx.52)

    부모의 학력은 인격이 뒷받침 되었을때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

  • 25. 이 문제는
    '18.7.2 1:48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가방끈이 길고 짧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깨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라고 봅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아이들 키우는 일은 거의 본능처럼
    의식하지 않은채로 이루어지는 일이라
    기본적인 인성으로 키우게 되거든요

    이런식의 논리라면
    무조건 조상 탓으로 돌려야 됩니다

  • 26. 윗님
    '18.7.2 1:55 PM (121.130.xxx.60)

    말씀대로 가방끈이 길고 짧고 명문대 나오고 안나오고 이 차이가 아니라
    얼마만큼 자신이 책을 읽고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있는가 깨어있는가에 따라 달라져요

    명문 할애비 나왔어도 인간이 돈쫓고 욕망쫓고 그리 살면 전혀 통찰력없고 깊이없는 사람이 돼요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 새상사 혜안이 있고 지식담론이 가능한 사람도 있거든요
    자기 혼자 쌓아올린 내면의 깊이가 있는 사람이 자식한테 주는것도 다른겁니다

  • 27. 보는 시야
    '18.7.2 1:59 PM (211.217.xxx.184) - 삭제된댓글

    느끼는 문화
    품는 원력의 크기가 차이나죠

    세계일주해본 사람과
    뉴욕만 가본사람
    전국일주 다한사람
    자기 사는 동네를 못벗어나본 사람
    이런걸 뛰어님는게 독서와 사고력이지만 평균적으로는
    자기 울타리 못벗어나죠

  • 28. 아이사완님
    '18.7.2 2:00 PM (119.192.xxx.110)

    의견에 동의합니다.

    유시민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보잖아요.
    이명희 아버지는 그 옛날 차관까지 했다는데
    딸과 손자손녀들 좀 보세요.
    저는 그 할머니 생각하면 그냥 웃음이 나요.^^

  • 29. 저는
    '18.7.2 2:00 PM (58.140.xxx.232)

    아버지가 80 다 되셨는데 서울대 경영학과 학부부터 석박사까지 다 하셨어요. 엄마는 연대경영. 어릴때부터 집에서는 항상 저희랑 유치하게 놀아주셔서 다른 부모님들과 차이점을 잘 몰랐는데 크고나서보니 확실히 아빠는 세계 정재계의 흐름을 읽는 눈이 있으시더라구요. 아직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공부하시구요. 엄마는 그냥 보통 할머니 같으세요;;; 그래도 공부는 꾸준히 하심. 한때는 5개국어 목표로 수험생 만큼이나 열정을...
    귀찮아서 꾀가 생길때마다 되뇌어요. 울 엄마아빠는 저 연세에도 열심히 사시는데, 나는 울 엄마아빠 딸인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아, 인성은 그닥 존경스럽지 않아요. 개룡남녀의 공통점인 이기적인 성격 엄청납니다. 그당시 이기적이지 않으면 가족 건사하느라 없는집에서 그렇게 공부 못했을거에요. 하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낸 의지는 존경스러워요.

  • 30. 삼성메갈아웃
    '18.7.2 2:03 PM (219.254.xxx.109)

    대졸이라도 앞뒤 꽉 막혀 있는사람 많아요.직장에서도 그사람 보면 분명 대졸이고 어느정도 공부했던사람이라도 앞뒤 꽉꽉 막혀있고 자기선입견 쩌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사람들이 앞뒤꽉꽉 막한 자기만의 고집으로 애 키운다고 생각해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부모가 얼마나 깨어있느냐의 문제죠.
    그리고 고졸이라도 사회나가서 경제활동 제대로 한 경우에.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예시를 대졸출신 부모보다 더 잘하는 경우도 있어요.

  • 31. 당연히
    '18.7.2 2:07 PM (61.84.xxx.134)

    아주아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만나보면 대화만 해봐도 알죠.
    가풍이, 집안이 그래서 중요하죠.

  • 32. 다름
    '18.7.2 2:13 PM (211.246.xxx.164)

    개인적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가방끈 짧은 저만 보더라도...)

    세계일주해본 사람과
    뉴욕만 가본사람
    전국일주 다한사람
    자기 사는 동네를 못벗어나본 사람
    이런걸 뛰어님는게 독서와 사고력이지만 평균적으로는
    자기 울타리 못벗어나죠 2222222

  • 33. 순심이
    '18.7.2 2:20 PM (1.232.xxx.83) - 삭제된댓글

    달라요 달라요. 놀라시겠지만 요즘 세상에도 부모님이 초졸인 사람 있더라구요..
    과거 전남친들 생각해보면 같은 의대생이어도 부모가 초졸 인 사람하구 부모가 대학원졸 교수 출신인 사람하고 차이 아주 큽니다. 자긴 똑똑한 척 하고 있지만..교양, 삶의 가치관,
    약자를 배려하는 방식 등.. 심히 떨어져요

  • 34. 그런데
    '18.7.2 2:20 PM (121.130.xxx.60)

    말입니다

    꼭 세상을 많이 돌아다녀봤다고 그에 비례해서 사고확장이 일어나고 깊이가 있어지는건 아닙니다
    세계를 많이 돌아다녀본것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철학가 사상가들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상을 많이 돌아다녀서 생긴
    식견들이 아니거든요

  • 35. 제나이 마흔 넘었고
    '18.7.2 2:2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친구 부모님이 외국생활 오래하시고
    친구 언니오빠가 외고 과고 나오고 서울대 간 대학생이었는데
    중학교 다닐때 롯데월드에서 중국어 쓰는 사람이 와서 쪽지들고 길을 찾는데
    친구가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길 가르쳐 주더라고요.
    저희는 와~~! 너 중국어도 할줄알아? 했는데 모른다고. 그런데 그냥 길 찾는 말이 들려서 가르쳐 준거라고 했어요.
    공부 그저 그런 친구 반에서 상위권이긴 한데 특별한거없는 애였는데 대학갈때 고대 문과대 본고사 잘봐서 합격하고 지금 기자해요.
    공부량 이런거보다 배경지식이랑 자기안에 있는 가지들을 논리로 엮는 능력이 있었던거죠.

  • 36. 공유
    '18.7.2 2:29 PM (125.130.xxx.46)

    대학교 다닐때 교수딸은 강남애들끼리, 지방에서 올라온 부모님 초졸중졸 딸들은 비슷하게 올라온애들끼리 이렇게 어울렸거든요
    말안해도 주위를 둘러싼 무형의 형편들을 바로 알아차렸던거같아요
    학자들은 사회적 자본이라고하고 문화자본이라고 표현하는데 부모님인적구성의 학력으로 인한 차이가 크지요 시각 공유한문화 등등
    희안하게도 동문회에서 남친들도 비슷하게 만났던거같아요 가난한애들끼리 부유한 애들끼라 말이예요
    서로가 비슷한 문화를 가진애들이랑 코드가 맞고 말이 통하니까 그런거겠죠

  • 37. 부모님
    '18.7.2 2:48 PM (221.141.xxx.186)

    부모님의 삶에 대한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80대후반 친정부모님 두분다
    그시대 대학졸업한 사람 구경하기도 힘든시대였을텐데
    두분다 대학 졸업하셨구요
    시아버님은 중졸 시어머님은 초등학교도 못가셔서
    한글도 모르셨어요

    제가 위 네분중 가장 존경했던분은
    우리 시어머님 이십니다
    삶을 관통하는 철학이 유식하게 표현은 못하셨어도
    늘 아기같고 이기적이었던 친정엄마보다는 폭 넓었어요

    그래서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 38. ㅁㅁㅁㅁ
    '18.7.2 3:17 PM (119.70.xxx.206)

    무시할수 없다에 한표.
    케바케는 맞지만 어느쪽 가능성이 더 크냐도 분명히 있죠

  • 39. ...
    '18.7.2 4:07 PM (61.101.xxx.176) - 삭제된댓글

    부모의 학력은 인격이 뒷받침 되었을때 빛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222

  • 40. ...
    '18.7.2 4:23 PM (61.101.xxx.176)

    부모의 학력은 인격이 뒷받침 되었을때 발하는거 같습니다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31 중1들 SNS하나요? 3 사춘기 2018/07/02 658
829130 어려운 환경속에서 잘 살아오신 분들 7 듣고 싶어요.. 2018/07/02 2,022
829129 부탁 잘 하는 사람 8 어려움 2018/07/02 1,921
829128 김성령은 저녁 머먹을까요? 16 다욧 2018/07/02 8,916
829127 고딩 아들이 그쪽이 가렵다고 ㅠㅠ 14 고딩맘 2018/07/02 3,777
829126 문재인 대통령 업무 복귀 SNS반응 ... 2018/07/02 1,403
829125 영어한번 봐주시겠어요? 21 영포맘 2018/07/02 1,732
829124 에어컨 제습기 5 원리 2018/07/02 1,675
829123 초경하고 키 안크나요? 12 심난 2018/07/02 5,494
829122 승모근 부근이아퍼서 통증 클리닉 갔더니 도수치료 받으라는데.. 8 목디스크 2018/07/02 4,971
829121 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세요. 10 초1맘 2018/07/02 3,046
829120 촘촘한 세탁망은 어디쓰면 좋나요? 4 세탁망 2018/07/02 1,422
829119 미국여행시 유심 9 궁금 2018/07/02 1,317
829118 40대 남편 체취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1 냄새 2018/07/02 28,066
829117 고등딸이 너무 안스러워요 44 고2 2018/07/02 8,668
829116 [펌] 예멘 난민들과 문재인의 서민 죽이는 노동 정책| 19 .... 2018/07/02 1,718
829115 경기도 전역에 아동수당을 상품권화 하려나봐요 14 ㅇㅇ 2018/07/02 2,407
829114 여름방학이 두려우시죠? 요리 잘하면 인생이 편합니다 12 냠냠슨생 2018/07/02 3,217
829113 (기사모음)이슬람난민들은 잠재적 성 범죄자 맞아요 알라인지변태.. 2018/07/02 591
829112 믿음가는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나요? 6 ... 2018/07/02 1,852
829111 우울할 때 가끔보는 아베 디스,문재인 찬양하는 일네티즌글 1 ㅇㅇ 2018/07/02 736
829110 중요한일 앞두고 있는데 꿈 해몽 부탁드려요 1 중요한일 2018/07/02 613
829109 기름진멜로에서 정려원보면 5 혹시 2018/07/02 3,291
829108 12년전하고 달라지지 않은 외모. 5 .. 2018/07/02 4,137
829107 잘 안풀리고 빠글빠글 오래가는 펌 1 ... 2018/07/0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