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에 관한 문젠데 좀 봐주세요;;;

마mi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8-07-02 10:06:02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종교적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나하고 맞는지 안맞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IP : 1.24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10:08 AM (116.45.xxx.45)

    떠나 보면 압니다.
    천주교인인데 냉담을 해보면 돌아가야한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 2. marco
    '18.7.2 10:14 AM (14.37.xxx.183)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데

    왜 내 기도는 안 들어주실까라는 의문이라면

    어떤 종교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 3. .....
    '18.7.2 10:21 AM (122.128.xxx.158)

    떠나 보면 안다는 대답 좋네요.
    저도 떠났고 그리고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떠난 이후에야 알게 된 것은 목자도 양도 결국은 모두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목자를 찾지 못한 사람은 교회로 돌아갈테고 저처럼 찾은 사람은 돌아가지 않을테죠.

  • 4. ...
    '18.7.2 10:22 A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떠나봐야해요.
    가까운 절에 가보세요.
    가까운 성당에 가보세요.
    다른 교회에 가보세요.

  • 5. ㄱㄱ
    '18.7.2 10:22 AM (61.74.xxx.241)

    목사 설교나 교인들에게 위로 받으려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하신 진짜 말씀이 무엇인지에 관심를 두세요.

    성경을 읽어야 진짜 하나님 밀씀을 듣는 거구요

    목사 설교 듣는 교인들 생각은 성경과 정반대더라구요.

    예수님은 지금 배고프고 목마른 자가 복있다 하셨고
    지금 애통한 자가 복있다 하셨으며
    세상 사람들이 악하다고 너의 이름을 버릴 때
    오히려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하셨으며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교회는 하나님 믿으면 부자되고 복 준다고
    세상 명예 물질 가진 사람 환영하죠.큰 교회
    목사 스스로 교회 돈으로 세습하고 교인 강간하고..

    지금이 독사의 세대라 그렇습니다.
    그 나마 괜찮은 교회 찾아 보시고
    성경을 읽으시며 매일 묵상해 보세요.
    인도하시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존이시니까요.

  • 6.
    '18.7.2 10:31 AM (135.23.xxx.42)

    모든 종교는 뻥이지만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거죠)
    믿음은 뻥이 아니죠.
    결국 믿음과 거기에 따른 행복은 님 자신에게 달린거에요.

  • 7. ..
    '18.7.2 10:3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님께서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참구해보세요.
    진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사교 목적인지 등등.
    밖에서 찾지 말고 안에서 찾으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355 꼭 아침에 볼일 보는 아이에게 아침밥은 무리일까요? 3 엄마 2018/07/10 910
831354 "남이야 어찌되든 나부터 살자"…무고·위증 난.. 1 ..... 2018/07/10 700
831353 유방암 증상 6 투민맘 2018/07/10 5,061
831352 Bb탄은안되고 탱크장갑차로 국민들 밀겠다는건 됨? 4 ㄴㄷ 2018/07/10 530
831351 "도련님, 아가씨 대신 00님" vs &quo.. 20 oo 2018/07/10 3,109
831350 워킹맘 많은 초등학교 vs 전업맘 많은 초등학교 8 초등학교 2018/07/10 2,502
831349 울 동노 따님 선 들어 왔어요.ㅋㅋ 34 오예 2018/07/10 5,899
831348 아시아나 승무원 "지문없는 스튜어디스 많아요, 왜냐면... 8 샬랄라 2018/07/10 6,722
831347 공부는 잘하지만 과학에 크게 관심없는 중딩 과학탐구발표 ... 2018/07/10 508
831346 초5 아이 영어 제가 가르칠까요? 16 .... 2018/07/10 2,192
831345 김어준 블랙하우스 폐지 진짜 이유 36 ..... 2018/07/10 7,500
831344 해외여행 어디가 좋으셨어요? 25 2018/07/10 3,617
831343 한글문서작성 들여쓰기 아시는분 계시나요?ㅠㅠㅠ 3 컴맹 도와주.. 2018/07/10 1,091
831342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에서 코막힘 수술 해보신 분 도움말씀 주세요.. 9 급해요 2018/07/10 1,853
831341 결혼은 원하는대로? vs 팔자.. 7 뽁뽁이 2018/07/10 2,626
831340 이재명 "점심시간 준수" 지시했다 체면 구겨... 33 실정도 모르.. 2018/07/10 4,782
831339 2박 3일 갈만한 해외여행지 있을까요? 16 초행 2018/07/10 2,051
831338 목 어깨 안마기 요즘 뜨는거요~ 1 세리 2018/07/10 1,250
831337 통영 꿀빵 맛있나요? 30 ㅇㅇ 2018/07/10 3,362
831336 맞벌이 부부에게도 행복이 있네요... 20 아이두 2018/07/10 5,396
831335 중2 영어... 어찌할까요... 12 딸아이 2018/07/10 2,214
831334 과외중단은 언제쯤 말하는게 나을까요 2 2018/07/10 876
831333 자궁내막증식증 완치가 될수있나요? 7 ... 2018/07/10 3,950
831332 뮬라웨어 s 입으시는 분들 몸무게 어떻게 되세요? 5 ... 2018/07/10 1,404
831331 다낭성 야즈 안맞으니 그냥 삼개월에 한번 주사 맞으라는데요 9 ... 2018/07/10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