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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공장장 왔어요~

보고싶었죠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8-07-02 08:21:18
처음으로 시작 전부터 앱 열었더니 김보민 아나운서가 앞에 프로그램 진행하더라고요 공장장님 보이나요? 라는 질문 소개하며 격하게 맞이해달라며 마무리 인사했고요
지금 뉴스공장 3부 남북미 관련 인터뷰하고 있어요 목소리 들으니 뉴스공장이랑 블랙하우스에도 자주 나오셨던 교수님같고요
미 국무부 인사철이고 정보라인에서 외교라인으로 중심축이 옮겨가고 있기때문에 소강기였다고 분석하시네요 우리나라 강경화 장관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고요
IP : 218.236.xxx.1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8:24 AM (223.38.xxx.251)

    이정렬판사 불러서 혜경궁김씨나 보도해주지 왜 입을 싹 닫을까요?

  • 2. 휴가
    '18.7.2 8:25 AM (221.164.xxx.101)

    잘먹고 잘살다가 어제 귀국했다고 본인이 이야기했어요
    김은지 기자에게도 보고싶었냐며 자신의 부재에 따른 존재감을 확인하더군요 ㅋ ㅋ
    괜히 털보가 아닌거군요 ㅋㅋ

  • 3. ..
    '18.7.2 8:26 AM (223.38.xxx.251)

    그래도 누가 살해위협했다는 이야기는 안하네요 이제 이재명 도지사도 됐으니 배두드리는 시절 왔다는건가?

  • 4. ...
    '18.7.2 8:28 AM (110.70.xxx.148)

    오자마자 난민 똥볼차고 있습니다. 간걸레 기레기까지 데려와서요.

  • 5. marco
    '18.7.2 8:31 AM (14.37.xxx.183)

    안 듣는다고 악을 쓰더니

    듣네...

  • 6. ..
    '18.7.2 8:33 AM (223.62.xxx.72)

    말코는 김어준 쉴드 치느라
    아침 일찍도 왔넹

  • 7. ..
    '18.7.2 8:33 AM (223.62.xxx.72)

    말코 판독기

  • 8. ...
    '18.7.2 8:35 AM (218.236.xxx.162)

    잘먹고 잘살았었냐고 김은지 기자에게 먼저 질문~ 김은지 기자가 공장장 얼굴 좋아보인다고 했더니 잘먹고 잘살다왔다며~ 시작부터 빵빵 터졌어요 (글로 쓰니 별거아닌데...)

  • 9. ㅅㄷ
    '18.7.2 8:39 AM (180.69.xxx.113)

    김어준 대체제가 없다 도대체..털보 이제 휴가가지마

  • 10. 뉴스공장 없던 시절 어떻게 살았는지
    '18.7.2 8:39 AM (203.247.xxx.210)

    열흘 공백도 힘들었소....

  • 11. 연탄재 발로 차지마
    '18.7.2 8:40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예수님 아니니 믿고 말고 할일 아니고...김어준 참 좋아해요. 생각하는거 좋아하고 항상 옳을순 없더라도 자기 포지션 있고. 말안하는것도 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그렇게 삽니다.

  • 12. ^^
    '18.7.2 8:43 AM (39.112.xxx.205)

    아따 오래도 쉬었네.쳇

  • 13. ...
    '18.7.2 8:43 AM (218.236.xxx.162)

    트럼프는 100%가 진행 안되더라도 (20% 진행) 경제제재 풀 수 있다 일반 시민들도 이해할만한 핵탄두나 ICBM 몇 개 정도면 내년부터 해제하지 않을까 예상하네요 앞으로 3~4개월 중요하다 미국 의회 설득 위해 교민분들 역할이 있겠고 일본의 방해 로비도 있다
    폼페이오 방북 후 성과는 한달에 한 번 정도 (한꺼번에 아니고) 발표할 수 있다
    김준형 교수님이셨네요 교수님도 소강상태셨다고요 ~

  • 14. 불친절 AS
    '18.7.2 8:46 AM (218.236.xxx.162)

    발음이 좋아졌어요 (조금 있음 원상태 될거라고요)
    목소리 해맑아졌어요
    목소리로 봐서는 살이 빠진 것 같다

  • 15. 모처럼
    '18.7.2 8:47 AM (121.160.xxx.59)

    기대하며 6시50분부터 라디오 틀었어요!

  • 16. .........
    '18.7.2 8:4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털보야 니가 업어 키운 노회찬 썰전 나간다.
    jtbc 정의당 스탠스 인데 유시민도 없고 어용언론인이제 하나도 없는데

    너 잘해라

    읍건은 등짝 스매싱감이야.

  • 17. ..
    '18.7.2 8:52 AM (125.177.xxx.32)

    공장장 반갑네요

  • 18. ^^
    '18.7.2 8:52 AM (183.78.xxx.71)

    다시 한번 선명하게 느꼈던 지난 2주였어요. 김어준 대체재가 없다는 것을..
    세상을 넓게 보자!!! .
    반가워요. 김어준 말대로 다시 양지열이나 장윤선에게 기회가 안갈 거 같네요^^

  • 19. ㅎㅎ
    '18.7.2 8:53 AM (119.69.xxx.101)

    중독됐나봐요. 총수 없는날은 아예 스킵했었네요 ㅎㅎ

  • 20. ...
    '18.7.2 8:59 AM (218.236.xxx.162)

    미국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이사님이랑 통화 중 끊겼다 다시 연결됐어요
    미 상원 외교위원회가 중요한데 위원장은 트럼프 싫다고 은퇴선언하고 별 활동 안하고 있고 민주당 간사가 주도 (뉴저지주) 중이고 이야기해보셨대요 의회도 환영할만 일이다 대북한정책 감독법 발의 했는데 토론내용과 한인들 의견 반영됐다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야한다 의회 복잡하고 민감하므로 동의하시는 교포분들 시민참여센터로 연락달라고 하시네요

  • 21. 목빠지게
    '18.7.2 9:11 AM (97.70.xxx.93)

    기다렸다 김어준~~~~

  • 22. 역시
    '18.7.2 9:35 AM (58.120.xxx.6)

    팟캐로 들어야지 나중에

  • 23. 아로니아
    '18.7.2 9:38 AM (122.34.xxx.89) - 삭제된댓글

    오늘은 왔겠지했는데 진짜 와서 넘 좋았어요. 저목소리 들어야 맘에 안정감이생김ㅋㅋㅋ

  • 24. . .
    '18.7.2 9:51 AM (211.245.xxx.22)

    너무 반가워서 처음부터 듣고 싶었는데 아이 시험기간이라 책들고 있어서ㅜㅜ 학교에 내려주자마자 틀었네요.
    김어준 없는 아침 너무 심심해요.

  • 25. ..
    '18.7.2 9:52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모든 언론은 공정해야 합니다

  • 26. ...
    '18.7.2 10:24 AM (58.233.xxx.150)

    간만에 목소리들으니 좋네요.
    김총수 탁행정관 계속 곁에 있어야죠^^

  • 27. --
    '18.7.2 10:28 AM (112.133.xxx.252)

    반가워요.총수 ^^ 이따 점심시간에 들어야겠어요..존재감이 대단.. 대타뛰면 다른 팟깨까지 별로 관심이 안가요, 유시민도 떠나고, 청와대측근들도 일부 떠나고. 국회랑 청와대 조율하던 김경수(국회의원당시 공식직책이였죠..물론 경남도지사 잘하시겠지만).도 떠나구 문통 외로우실것 같아요.. 그나마 탁이라도 주저앉혔으니..

  • 28. 목소리 들으니
    '18.7.2 10:33 AM (116.121.xxx.93)

    너무 반가워요~~ 정말 잘 쉰건지 어머니 간호하다 왔는지 모르지만 하루라도 쉬었겠죠 뭐

  • 29. 반갑다 총수야
    '18.7.2 10:48 AM (115.164.xxx.249)

    공장장 없던 이주간이 너무도 심심 쓸쓸하더군요.
    맹박이 해외은닉재산을 파고 왔는지 삼성을 더 파고 왔는지 진짜 쉬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공장장으로 출근해 줘서 고마워요. 대체불가라는걸 새삼 느끼며..

  • 30. ...
    '18.7.2 11:21 AM (211.252.xxx.39)

    아침부터 너무 설레었네요 유투브로 다시듣기 하고 있어요

    보이는 라디오는 없나봐요 좋아보이는 얼굴 보고 싶은데...

    살짝 치우친 아주 주관적인? 뉴스공장 완전 애정합니다.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더니 이번에 완전 허전했어요 없는 동안

    멕시코전에 대한 비평도 독일전에 대한 감동도 같이 느끼고 싶었는데ㅜ

    공장장님~ 이제 휴가도 가지 마요 미안요 휴가도 못보내줘서 열흘 금단현상에 시달렸다니까요ㅜ

  • 31. ㅋㅋ
    '18.7.2 12:12 PM (167.99.xxx.128) - 삭제된댓글

    오던지 말던지
    어차피 안 보고 안 들으니 없어도 아무 지장 없음
    짜증나는 이름 거론되면 스트레스만 올라감

  • 32. 난민관련
    '18.7.2 2:13 PM (119.193.xxx.53)

    김어준 설명 들으니 난민에 대해 걱정하고 불평했던 제가 넘 속좁아 보여 부끄럽더라구요.
    역쉬 김어준씨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는 능력이 있어요.
    이제 휴가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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