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프온 마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요즘 드러마 대세는 cj계열인가봐요
방금 이 드라마 광고를 정경호 박성웅의 브로맨스로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배경음악이 박성신의 ‘한번만 더 (1989)’더러구요
오랜만에 넘 잘 들었구요
드라마 중간중간 그 무렵 노래 나오니 넘 좋네요
도시의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1986)’ 을 술자리에서 부르고
심각한듯 위트있고
윤양 고아성도 매력있다 못해 이뻐보이기까지
룸싸롱에서 “오빠 안녕~“ 함서 들어오는데 너무 천연덕스럽고 ㅎㅎ
윤순경이 성장해나가는 것도 보면서 뿌듯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프온마스 보세요? 박성신 ‘한번만 더’
보라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8-07-01 21:02:26
IP : 211.36.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8.7.1 9:07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영화 한편같았네요.
유전무죄..!
박성웅이랑 정경호 캐미 너무 좋아요.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
어제 정경호가 슬퍼하며 털고무신 신겨주는데 빵꾸난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ㅋㅋㅋㅋ
그나저나 설마 태주 아버지가 살인자는 아니겠죠?2. ..
'18.7.1 9:08 PM (116.127.xxx.250)그 귀엽게 생긴 태주 아버지가 살인자가 아니길 ㅠ
3. 보라
'18.7.1 10:04 PM (211.36.xxx.49)아닐거예요!!!
아니어야해요!!!!!!!!
그렇게되면 태주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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