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할배 박근형씨
진짜 미남미녀는 골격부터 다르다는게 팍팍 와닿아요.
풀샷보니 얼굴부터 전체 비례가 모델급이네요.
체중 관리도 잘 하셔서 배도 거의 안나오시고 허리도 전혀 굽은 곳 없고 ㄷㄷ
얼굴도 주름만 좀 더 가셨다뿐이지 선이 확 무너지거나 달라진게 없구요.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함.
그냥 태어날때부터 뼈대 골격 자체가 길고 쭉 뻗어서 체중 관리도 잘 되고 평생 예쁘고 아름답게 살다 가는 체질들이 있는거 같아요.
1. ㅇㅇ
'18.7.1 3:50 PM (110.70.xxx.231)저도 박근형 할배보고 깜놀..
79세 라고 나오는거 보고 한 번 더 깜놀...
훤칠 하시니 그 시절 얼마나 인기가 많았을까 싶더라구요2. ..
'18.7.1 3:51 PM (58.230.xxx.110)실제뵈면 너무 말랐고 키도 그리 커보이지않아요~
피부는 좋으시더라구요~
사모님이 배우급이라 깜놀~3. ,,,
'18.7.1 3:55 PM (121.167.xxx.209)늙어도 관리하는 사람들은 술 담배 안하고
음식도 소식하고 운동도 하는것 같아요.
깨끗하게 늙으려면 죽을때까지 관리하다 가는것 같아요.4. 매너 짱
'18.7.1 3:56 PM (112.161.xxx.165)일산 사시는데
단골로 가시는 집마다 매너 짱이라고 칭찬하더군요5. 헐..
'18.7.1 3:58 PM (59.25.xxx.193)79세였어요??? 대단하시네요..
이번에 스타일이 더 좋아졌더라구요....멋쟁이십니다.6. ㅡㅡ
'18.7.1 3:58 PM (27.35.xxx.162)훨씬 나이 아래인 강석우도 요새 실물은 그냥 할배근처..
티비에 세팅된 모습이 멋있고
부인이 섹시하고 이쁘죠.7. ㅎㅎ
'18.7.1 4:00 PM (222.118.xxx.71)어제 저도 남편이랑 그 얘기 했어요
신구 이순재 등과 비교하면 큰 키 등 체격이 관건같아요
백일섭 김용건은 배가 나와서 할배느낌 물씬이고8. ᆢ
'18.7.1 4:17 PM (220.92.xxx.83)신구님도 베레모쓰시고 멋쟁이다하고있었는데 박근형 나오니까 급이 틀리게 그나이에도 멋지더만요~^^
9. 진짜
'18.7.1 4:21 PM (118.41.xxx.238)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저번에 보니 배우 남궁원도 팔십이 넘으셨는데도 별로 할아버지 느낌 안나고 완전 훤칠하고 세련되셔서 깜놀했네요
물론 엄청나게 관리하고 신경쓰고 노력하겠죠?
나도 곱게 늙고싶다 운동 시작해야지 진짜...10. ..
'18.7.1 5:3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진짜 외모 미남이고 매너좋고 다 멋짐.
11. 게다가
'18.7.1 9:10 PM (221.166.xxx.92)아내가 없으면 나는 살수가 없다셨죠.
정말 멋져요.12. hap
'18.7.1 9:14 PM (115.161.xxx.98)삶에 임하는 가치관 같은게 바른생활
모드라 그런듯
과음,과식,문란 등등 흐트러진 모습 없이
산 것 같아요.
그게 고스란히 얼굴에 몸에 드러나는듯13. 그냥
'18.7.1 9:35 PM (218.51.xxx.239)예전 명동성당에 친척 결혼식때 본적이 있는데 정말루
슈트와 몸매가 아 이래서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14. ㅇ
'18.7.2 12:59 AM (211.114.xxx.160)얼굴도 잘생기고 이분 연기도 넘잘하시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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