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기침, 쉰 목소리

엄마 걱정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8-07-01 15:25:41
엄마가 환갑이신데 지금 두달 넘게 마른 기침과 쉰 목소리로 고생 중이세요.
병원에서도 별 이상 없다 하고,
가래도 좀 있고요.기침이 심한 건 아닌 거 같은데 계속 나오고요.
목이 완전히 쉬었어요.
이젠 한의원이라도 가 볼까 하는데 이런 거 잡아주는 한의원이나 아님 용한 병원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59.18.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8.7.1 3:38 PM (180.230.xxx.96)

    식도염 이었을때 그랬어요
    그땐 그런병에 대해 모르고 그냥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목이 안좋은가보다 했었어요
    근데 몇년후에 식도염이 심해져서 병원갔더니
    진단 받고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알게 됐어요
    근데 요즘 내시경 받아도 저는 식도염 증세 있는거
    같은데 깨꿋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친구 엄마도 식도염 있는데 내시경엔 깨끗하다고
    나온다 하구요
    심하지 않으면 표면상으론 잘 안나기도 하나봐요
    식도염 증상은 없는지 한번 잘 보시고
    소식하시고 식사후 바로 눕지 마시고
    하면 좋아질듯 해요.
    다른 원인이 없다하니 혹시나 해서 알려드렸어요

  • 2. 걱정되시면
    '18.7.1 3:40 PM (121.173.xxx.182)

    다른 병원 한번 더 가보시는 괜찮지 않을까요?

  • 3. . .
    '18.7.1 5:24 PM (125.191.xxx.179)

    일단 카베진을 먹어본다에한표
    식도염에효과가 정말 좋아요

  • 4. 이니이니
    '18.7.1 8:34 PM (223.39.xxx.238)

    식도염일때도 그렇고요,, 연세드시면 호흡기질환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혈압약 복용하고계시면 그것때문일수있고요..피검사는해보셨어요~~??

  • 5. 저기요
    '18.7.1 9:29 PM (220.86.xxx.82)

    답답하게 그렇게 있지말고 서울이면 일원동 삼성병원에 예약해서 폐암진료받아봐요
    그나이면 무조건이라도 폐암검사 받아봐야해요 폐시티찍으면 다나와요 확실하게
    내지인이 그래서 그병원에갔는데 폐암초기라고 1년넘게 치료받았어요
    내지인은 지금 러시아에서 나오는 차가버섯먹는데요 꿀화분도먹고 카더라믿지말고 큰병원진료가 먼저

  • 6. 러블리
    '18.7.2 8:15 PM (59.18.xxx.125)

    대학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결핵 검사 했고요.씨티 찍고 종양 확인 했어요.종양 확인이 폐암 검사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860 오뚜기 쫄면 드셔보셨어요? 25 2424 2018/07/02 5,662
828859 굽 좀 있고 편한 샌들은 어디서 사면 될까요 14 ... 2018/07/02 3,160
828858 팩트로 뼈를 때리네요... 8 누리심쿵 2018/07/02 2,006
828857 난민 반대하는데요, 현재 반대집회는 박사모들 조심하셔야해요 8 미치겠다 2018/07/02 1,052
828856 불펜 펌글 정우성 난민 발언후 맘카페 글 13 ... 2018/07/02 2,240
828855 군산 선유도 숙박 추천해주세요 2 플로라 2018/07/02 3,042
828854 폼롤러를하면 허벅지 고관절등 하체근육를 풀어 주나요, 5 필라 2018/07/02 3,002
828853 중2 수학 풀이 부탁드려요 2 aa 2018/07/02 608
828852 기무사 세월호 참사 조직적 관여 문건 발견..단원고서도 활동 5 쓰레기 2018/07/02 651
828851 허리가 3센티 줄었네요 !! 36 내인생의 봄.. 2018/07/02 6,724
828850 14년 된 보일러 바꿔야겠지요?(보일러 추천 좀..) 9 보일러 2018/07/02 1,696
828849 워터픽 제품 추천해주세요~ 5 ~~~ 2018/07/02 1,283
828848 누나의 조카 교육 - 퍼옴 7 ... 2018/07/02 3,827
828847 생수 어디꺼 드시나요? 18 생수 2018/07/02 3,138
828846 미움,증오로 맘이 힘든데요 5 항상 2018/07/02 2,295
828845 베란다에서 세탁기 사용 8 .. 2018/07/02 2,412
828844 혹시 위장치료를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만성위염 2018/07/02 1,655
828843 책 밀레니엄 시리즈요.. 4권도 재밌나요? 6 .. 2018/07/02 881
828842 돈에따라 기분이.. 7 장마 2018/07/02 2,273
828841 쥬라기월드 vs 탐정리턴즈 5 초5 영화보.. 2018/07/02 665
828840 여섯살 아이 사달라고 할 때 거절 어떻게 할까요? 13 Dd 2018/07/02 1,793
828839 뒷베란다 세탁기/ 앞베란다 건조기 불편할까요? 8 2018/07/02 5,323
828838 3년거주 외국인에게 지방선거권 주는거 찬성하시나요? 21 noname.. 2018/07/02 1,028
828837 노래박자에 맞춰 춤추는 강아지 보셨어요? 2 심장조심 2018/07/02 642
828836 이재명, 오늘자 신문광고 여러개 29 세금녹는현장.. 2018/07/02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