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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공격은...

.... 조회수 : 8,359
작성일 : 2018-07-01 08:46:42
여자쪽에서 낙태 가능한가요?

혹시 남자쪽에서 임신중절 수술한 병원 원장을 신고한다 위협하믄 어쩌나요?
IP : 223.39.xxx.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 8:52 AM (211.36.xxx.169)

    성폭행 범죄인 경우 낙태가능하니
    남성이 성폭행죄로 판결나고 콩밥 먹어야 낙태 가능해요.

  • 2. ㅡㅡㅡ
    '18.7.1 8:53 AM (121.178.xxx.104)

    불법인데 여자가 말 안 하면 어케 아나요 ?

  • 3. ...
    '18.7.1 8:53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죠. 싸지른 남자는 처벌대상에서 쏙 빠지니

  • 4. ㄷㅇ
    '18.7.1 8:57 AM (114.200.xxx.189)

    이게 부부사이에서도 그런다니까요 여자는 더이상자녀 낳기 싫은데 남자는 벌이도 시원찮고 맞벌이고 육아도 안하면서 아이는 더바라고 정관수술도 안하고 자고있는 아내 불시공격..진짜 죽이고 싶음

  • 5. ...
    '18.7.1 8:58 AM (125.132.xxx.21)

    강간은 아니지만 어쨋든 여자가 원치 않는 상황일 수 있잖아요. 같이 놀러가서 술마시고 분위기 좋아 그냥 잤는데 물론 피임을 못한 책임은 있지만 강간도 아니고 그렇다면 무조건 아이를 낳아서 결혼을 하던가 결혼을 안하면 입양을 시키던가 해야하나요?

  • 6. ...
    '18.7.1 8:58 AM (125.132.xxx.21)

    특히 우유부단하고 맘약한 여자들 그런 상황에서 거부 잘 못하죠. 근데 그 거부를 잘 못했다는 이유로 인생이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건 맞나는거죠. 그런식으로 태어날 아이도 불쌍하구요

  • 7. ㅡㅡㅡ
    '18.7.1 9:07 AM (216.40.xxx.50)

    그래서 실제로 병원 고발하는 남자들 있어서 병원에서도 안해주잖아요.

  • 8. ....
    '18.7.1 9:11 AM (125.132.xxx.21)

    근데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 강제로 낳음 당하는 아이가 피해자라는거죠. 여자는 강하게 저항하지 않은 책임이라도 있다손 치더라도 태어나는 아이는 엄마의 인생을 말아먹은 화풀이를 친모에게 당하면서 크게 된다는거죠 . 그런 상황에서 모성애 부성애 발휘하는 부모는 많지 않아요

  • 9. ...
    '18.7.1 9:11 AM (110.70.xxx.145)

    저는 사기꾼같은 남자가 임신공격으로
    내 인생에 끼어들까봐서
    연애도 못하겠던데요.
    여자들한테도 임신공격은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자기 몸 자기가 보호할수밖에...

  • 10. ...
    '18.7.1 9:14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시후피임약 먹어야죠.
    평소 피임약 먹던가.

  • 11. ...
    '18.7.1 9:15 AM (211.36.xxx.169)

    시후피임약 먹어야죠.

  • 12. 실제로
    '18.7.1 9:20 AM (14.138.xxx.117)

    남편이 원해서 강제로 셋째 낳고 우울증으로 학대 본 적 있어요 친자식 아닌 줄...

  • 13. ..
    '18.7.1 10:11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사후 피임약 먹으면 되지 그걸 또 낳는 여자들은 또 뭐지??? ㅂㅅ인가????

  • 14. ㅇㅇ
    '18.7.1 10:18 AM (114.200.xxx.189)

    주말이면 병원안하는 일욜에 못먹잖아요;;

  • 15. ㅇㅇ
    '18.7.1 10:19 AM (114.200.xxx.189)

    그리고 남자 욕심때문에 여자가 귀찮게 시간내서 병원가서 몸에 좋지도 않은 피임약 먹어야 하고 이런것만으로 짜증나죠..

  • 16. 우유부단은
    '18.7.1 10:41 AM (59.6.xxx.151)

    양쪽 카드 중 나은 걸 고를때죠
    암튼 임신해서 억지 결혼할 정도면 피임을 좀..
    분위기 좋아서 그냥 잤다 는 건 임신할 가능성에 대한 방기에요
    결과론이야 그 정도 무책임한 사람이면 태어날 아이는 피해자고여
    느닷없는 강간이야 억지로 결혼 고려할 필요조차 없는 범죄에요

  • 17. ..
    '18.7.1 11:01 AM (39.7.xxx.235)

    내가 병신 짓을 했으니
    힘없는 아기야 니가 학대받는 건 필연이야,
    싫으면 죽어주든지.

    이런 음성이 들리네요.
    무시무시하군요.
    사람이 악마 되는 거 대단한 과정을 거치는 게 아니예요, 그죠?

  • 18. ..
    '18.7.1 11:15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사후피임약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되요.
    일요일이라 병원문 닫았으면 월요일에 가세요.
    월요일에 병원 가는 거 좀 귀찮네, 싶으면 화요일에 가시고.
    그것도 귀찮으면 낳아서 기저귀도 갈아주고 모유수유도 하고 가끔 궁디팡팡 하면서 니가 내 팔자 꼬았다고 욕해주심 됩니다 ^^

  • 19. ㅇㅇ
    '18.7.1 11:20 AM (114.200.xxx.189)

    72시간 내에 복용 그걸 모르겠어요? 시간가면갈수록 효과떨어지잖아요..토요일 저녁에 관계햇으면 월욜아침일찍가서 먹어도 효과떨어지는데 남자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여자 귀찮아지고 혼자 신경쓰고..남자야 싸튀하면 끝이지만..자기 몸에 아무런 영향도 없으니..

  • 20. ..
    '18.7.1 11:32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서 징징거리지 말고 그냥 낳으세요 ^^
    평생 남자탓 아이탓 하고...
    누가 뭐래요?
    내 인생, 내 몸이니 님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근데 외동은 외로우니 꼭 둘은 낳으셔요. 이왕이면 딸도 하나... 딸이 키우는 맛은 있죠 ^^ 순산하시길...

  • 21. ㄷㅇ
    '18.7.1 11:37 AM (114.200.xxx.189)

    낳긴뭘낳아요 임신도 안했는데 별 ㅂㅅ같은 댓글다봤네

  • 22. ..
    '18.7.1 11:46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ㅎㅎ 그럼 낳지 말던가요. 전 또 토요일에 관계했는데 일요일에 병원 문 연 곳이 없어서 그냥 낳기로 하셨나 했죠 ^^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님처럼 무식하고 무례한 여자가 엄마면 아가가 너무 슬플 것 같기는 해요.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제발 맞춤법 공부 좀 하시고요,
    분노조절도 좀 하시고(릴랙스~ 릴랙스~)
    그렇게 ㅂㅅ처럼 살지도 마슈 ^^

  • 23. ...
    '18.7.1 11:54 AM (223.62.xxx.214)

    병원도 일요일에 문 연곳 있어요.
    당번제로 동네마다 하나씩 병원 약국 문열게 되어있어요.
    건강관리공단 검색하면 나와요.
    그 정도의 성의도 귀찮고 월요일 약먹는것도 귀찮으면
    낙태는 귀찮아서 어떻게 하세요?

  • 24. ...
    '18.7.1 11:57 AM (223.62.xxx.207)

    72시간 내에 복용 그걸 모르겠어요? 시간가면갈수록 효과떨어지잖아요..토요일 저녁에 관계햇으면 월욜아침일찍가서 먹어도 효과떨어지는데 남자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여자 귀찮아지고 혼자 신경쓰고..남자야 싸튀하면 끝이지만..자기 몸에 아무런 영향도 없으니..
    ---------------------
    약먹는 것도 귀찮은데 성관계는 귀찮아서 어떻게 하셨어요?
    성관계는 안귀찮으셨나보죠?
    아님 강간 당하셨어요? 강간은 낙태허용되니 남자 콩밥 먹이고 낙태 하심 되겠네요.

  • 25. ^^
    '18.7.1 12:01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사후 피임약은 일요일이라 못먹고
    낙태는 남자가 병원 신고할까봐 못하고
    낳아서 기르는 거 외에는 답 없는 상황이네요.
    근데 애 키우다 보면 일요일에도 막 아프고 그러던데...
    뭐 어쩌겠어요 ㅠㅠ 악을 쓰고 울어도 일요일은 병원문 닫았으니 월요일에 가야지 ^^;;

  • 26. ㄷㅇ
    '18.7.1 12:06 PM (114.200.xxx.189)

    아 역시 가부장제 부역자들 40~50대 아줌마들이랑 얘기하는게 아니였어...

  • 27. ^^
    '18.7.1 12:13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ㄷㅇ님, 아줌마들 싫으면 딴데 가서 노세요.
    딴데 가서는 이딴 식으로 무례하고 무식한 댓글만 달아도 분명 사랑받고 존중받을 거예요.
    그리고 콘돔 꼭 사용하세요.
    임신말고도 인생엔 리스크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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