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돌 보는데 승재 많이 똑똑한 거 맞나요?
재방 보는데
승재가 대만에 갔는데
중국어를 배워서 여기저기 사용하고 다니네요 ㅎㅎ
근데 그게 정말 본인이 언제 사용할지를 잘 알고 사용하는 거 같아요
첨엔 미리 언제 쓰라고 알려줬겠지 싶었는데
우육면 먹고 고지용이 맛있다가 하오츠야, 라고만 말했는데 혼자 몇번 말하더니
나가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엄지척하며 하오츠 이러고 나가네요
언어적으로 뛰어난 거도 있겠지만 언제 그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너무 잘 아는 거 같아요. 단순 언어습득 말고 언어로 어떻게 감정을 나타내는지를 잘 아는 거 같아요.
그리고 대만에서 저 만한 아이가 중국말로 인사하고 다니면 정말 귀여워할 듯 ㅎㅎ
1. ㅡㅡ
'18.6.30 3:58 PM (122.35.xxx.170)똑똑한데다가 애가 넉살까지 좋으니
뭐가 되어도 될 것 같아요ㅎㅎ2. ...
'18.6.30 3:59 PM (211.36.xxx.7)사랑스럽고 똑똑하죠
3. 예전에 어디서 검사하니
'18.6.30 4: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언어적으로 '영재발굴단'에 나오고도 남을 영재라고 했어요
4. 똑똑이
'18.6.30 4:07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요즘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예전에 봤을때 상위1%인가 나왔었어요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지만 성격이 너무 좋더라구요 낯선 어른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동물들도 다 친구처럼 대하고...거기 나오는 시안이라고 이동국선수 아들이랑 친구인데 말하는데 어휘력이 출중함 진짜 윗분 댓글처럼 뭐가 되도 될듯
5. 독도에서
'18.6.30 4:14 PM (122.38.xxx.224)주변인들을 이끌고 나가는 선동력이 최고ㅋㅋㅋ 애기가 아주 대단해요.
최연소 독도지킴이..6. 움
'18.6.30 4:16 PM (117.111.xxx.92)새우 보내주는 것 보고 똑똑한데 감성과 공감능력도 뛰어난 것 같았어요. 정말 예뻐요
7. ....
'18.6.30 4:19 PM (117.111.xxx.249)언어적으로 뛰어난데 상대 감정을 잘 이해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언어를 언제 누구에게 사용하는지를 잘 아는 듯.. 고지용은 무덤덤하던데.. 이런 건 걍 타고나는 걸까요?
8. 고지용의 복
'18.6.30 4:22 PM (58.232.xxx.166)정말 똑똑해요. 고맘 때 아이의 친화력이라곤 생각안될만큼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친해지는게 더 대단해요. 게다가 착한 맘씨. 그 부부가 아이를 잘 가르치는듯 해요.
9. 타고나는거예요.
'18.6.30 4:23 PM (122.38.xxx.224)울 조카도 어릴 때 승재랑 똑 같았는데..
영특하게 타고 난 거죠.
크면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ㅜㅜ10. 매력둥이
'18.6.30 4:46 PM (112.152.xxx.146)미모의사엄마에 잘생기고 키큰 전직 아이돌 아빠..이가족 다가졌네요
11. 대단한 승재
'18.6.30 4:59 PM (211.186.xxx.158)똑똑한것도 똑똑한 거지만
마음도 참 예뻐요.
예전에 각설이 삼촌보고 울던거랑
얼마전에 살아있는 새우 먹을때 울면서
다시 보내줘서 엄마만나라고 하는장면 보고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승재야 잘 자라라~^^12. ㅜㅜ
'18.6.30 5:12 PM (211.172.xxx.154)지닌주에 대만가는데 아빠한데 고생하셨어요 하는데... 헐....저 나이때에 고생하셨어요를 어떻게 말해요?? 정신연령이 아주 높음
13. 승재
'18.6.30 5:4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진짜 귀여움. 지도보는데 정신 팔려서 아빠 혼자 막앞에가니까
자기 버리고가면 어떻하냐고 버럭버럭 ㅎㅎㅎ14. 우유
'18.6.30 5:51 PM (220.118.xxx.190)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외로워 보인다는 말에 깜놀
자기 장난감을 두고 가는것 보고 이 아이는 뭐지? 했더라는....15. 전에
'18.6.30 6:06 PM (223.62.xxx.120)슈돌 나온 초기에 무슨 대화 중 거꾸로 가는걸 표현할때 '역으로 간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저 기절할뻔;;;16. ...
'18.6.30 6:44 PM (121.160.xxx.143)엄마가 의사잖아요
17. 5799
'18.6.30 7:32 PM (211.36.xxx.7)유전의 힘인가봐요
아들은 엄마닮는다더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0983 | 제주도 여행 팁좀 주세요~~^^ 15 | 제주도 | 2018/07/09 | 3,404 |
830982 | 여름에 면블라우스 후줄근할까요 3 | ... | 2018/07/09 | 1,674 |
830981 | spa 브랜드요... 영수증 없으면 환불 정말 안되나요? 11 | .... | 2018/07/09 | 6,188 |
830980 | 집 때문에 고민인데 함 봐주시겠어요? 13 | 집산다면 | 2018/07/09 | 2,995 |
830979 | 지프 체로키 어떤가요? 3 | .. | 2018/07/09 | 1,288 |
830978 | 송혜교 박보검, 드라마 결국 같이 하네요 18 | .. | 2018/07/09 | 7,386 |
830977 | 임산부용 철분제 먹어도 될까요 2 | 마음이 | 2018/07/09 | 912 |
830976 | 길가에서 만난 할머니 14 | .... | 2018/07/09 | 5,513 |
830975 | 피디수첩ㅎㅎㅎㅎㅎ 4 | ㅋㅋ | 2018/07/09 | 1,696 |
830974 | 산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얘기할까요? 8 | 유쾌 | 2018/07/09 | 1,597 |
830973 | 심각하게 아침에 못일어나는데 병원을 가야할지요..ㅠㅠ 24 | 1313 | 2018/07/09 | 8,332 |
830972 | 17개월아기 선크림바르나요? 11 | 모모 | 2018/07/09 | 1,570 |
830971 | 어머니들은 무엇에 가장 약하신가요? 2 | . | 2018/07/09 | 836 |
830970 | 동네커뮤니티에 이슬람관련 글올리시는분 18 | ㅈㄴ | 2018/07/09 | 1,453 |
830969 | 기무사 사건이 조용히 덮히네요. 17 | ㅇㅇㅇ | 2018/07/09 | 2,500 |
830968 | 카페사장이 말하는 알바 외모의 중요성 (알바사진 O ).txt 9 | 흠 | 2018/07/09 | 8,841 |
830967 |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2 | .. | 2018/07/09 | 1,927 |
830966 | 조선학교 학생 수학여행 기념품 압수, 전 세계 한인 규탄 이어져.. 1 | light7.. | 2018/07/09 | 1,084 |
830965 | 한효주 예쁜거 모르겠어요. 24 | ... | 2018/07/09 | 6,983 |
830964 | 7~80대 지병 없는 분들 드문가요? 9 | 건강 | 2018/07/09 | 2,399 |
830963 | 이재명 트윗 리트윗하는 신생계정들 9 | 찢어진보호수.. | 2018/07/09 | 1,021 |
830962 | 미스터 션샤인, 배우 얼굴이 낯익어 막 찾아보니 6 | 조연이더흥미.. | 2018/07/09 | 3,937 |
830961 |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어떠신가요? 14 | 어머님들 | 2018/07/09 | 4,262 |
830960 | '문재인 재기해'가 이런 뜻이었나요? 18 | 메갈들 | 2018/07/09 | 3,106 |
830959 | 급) 베트남에서 사 갖고 갈거 뭐가 있나요? 16 | 첫 여행 | 2018/07/09 | 3,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