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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 크루즈를 보면서 샤일로 졸리 피트 남매를 생각해봅니다..소설 주의

tree1 조회수 : 8,380
작성일 : 2018-06-30 15:09:05

http://zum.com/#!/k=15028728&kt=2&v=2&news=0372018063046077676


창을 여는데

저 이쁘 ㄴ ㅏ아이는 누구?

이래서 클릭해보니

탐크루즈 딸이네요


예쁘게 아주 잘 크고 있네요

물론 외양만 보이니 거기에 대한 판단일뿐이죠


샤일로 졸리 피트외 녹스와 비비안

을 생각이 나서요



수리크루즈는 다리가 보통 아니에요

발레 같은 운동 하나보네요

아주 몸매가 이쁘게 성장하겠네요

케어를 잘 받는

그런 느낌이 드는 아이에요

뭐 재능이 엄청나다 이런 느낌은 안 들지만..


원래 케이트 홈즈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여자 아니던가요???

좋은 여자 같아보였어요


이 당근이 ㄴ사실이 왜 나오느냐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를 그렇게 키운다는걸 저는 몰랐거든요

아시죠??

유엔 사무총장 되고 싶어서인지 어떤지

자기가 케어받고 자라지 못해서인지

타고난 카리스마를 주체하지 못해서인지


아이를 전쟁통에 데리고 가고

학교을 안 보내고

아이가 무슨 짓을 하든지 제어를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저런 부모가 있다는거에 너무 놀랬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사진 보면

저렇게 사는 아이들 처럼 보이거든요

케어없이 사는 아이들...


뭐 그게 절대적으로 나쁘다는 거는 아니고요

그렇게 커도 잘 될수도 있고

남 안하는 거 해볼수도 있죠


그런 아이들을 보다가

그런데 제가 부모면 절대로 그렇게 안 키웁니다

브래드가 학교에 보내고

야단쳐야 한다고 그랬다죠


아...


수리 크루즐 보니까

이아이는 케어를 정상적으로 받는 아이다 ㅅ ㅣㅍ어서요

물론 아닐수도 이 ㅆ죠

그래도 샤일로랑은 다른 느낌...


원래 샤일로 누베 졸리 피트가 태어났을때

아주 오랬동안 기다리던 유전자가 탄생한거라고

안젤리나가 자식 낳기를 다 기다렸다고..

그런 방송도 있엇는데

뭐 샤일로 남매가 그렇게 크는 줄은 몰랐죠


그래서 환상이 좀 깨졌죠

엄청 안젤리나 졸리 부러워 하고

멋있어 보였잖아요


그런데

다 좋은거는 아니라는거...


지금은 수리 크루즈가 좋아보여요

처음에 태어낫을때

샤일로 누베 졸리 피트는

그런 소리까지 들었는데...


아무튼 자기삶에 충실해야지

남 부러워할 필요 없다는거...


엄청난 미모와 카리스마도 좋 은데

정상적이고 평이하고

그냥 우리가 다 누리는 학교

ㅈ;ㄱ어ㅏㅂ 결혼

이런것도 굉장히 소중한것이고

못 갖는 사람도 있다는거...


모든 장점에는 댓가가 있을것이며

세상에 완벽하게 다 가진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모두 다

소중하고 귀하며

얼마든지

노력하고 충실한 만큼 그런 인생이라는거...

IP : 122.254.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30 3:13 PM (222.237.xxx.88)

    오늘따라 글이 더 중구난방인지?
    약 드셨어요?

  • 2. ...
    '18.6.30 3:17 PM (125.177.xxx.43)

    윗님 덕분에 웃어요 ㅎㅎ

  • 3. ㅎㅎㅎ
    '18.6.30 3:18 PM (220.123.xxx.2)

    중간까지 읽다가 너 트리지? 싶어서 아이디 확인했어요
    필력는 속일수가 없네요.

  • 4. 아 웃겨
    '18.6.30 3:20 PM (119.70.xxx.59)

    중간쯤 읽다가 이 정신세계는 무어람? 하고 tree1글임을 직감. 스크롤 올리니 역시 빙고!

  • 5.
    '18.6.30 3:22 PM (49.167.xxx.131)

    무슨상관인지 가서 좀 키워주던지 그리고 글좀 잘써요ㅠ

  • 6. 저도
    '18.6.30 3:24 PM (117.111.xxx.48)

    원글이 누군지 안보고 글 읽다보니 누가 쓴글인지 딱 알겠....

  • 7. 그래도
    '18.6.30 3:25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없어서 감사^^

  • 8. ㅋㅋㅋ
    '18.6.30 3:27 PM (117.111.xxx.105)

    글쓴이 당신이 케어 못 받고 자란 듯..

  • 9. 보통
    '18.6.30 3:33 PM (210.103.xxx.30)

    폰으로 읽다보면 작성자가 누구냐는 일부러 보기전에는
    모르고 일단 글 먼저 읽자나요
    근데 나무님 글은
    몇 줄 읽다보면 쎄~한 느낌 오면서
    딱 알게되더라구욬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에
    이젠 애정이 생길라합니다ㅎㅎㅎ
    오늘은 진짜 더 정신없긴 합니다

  • 10. 보통
    '18.6.30 3:36 PM (210.103.xxx.30)

    다들 그러시구나ㅋㅋㅋ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엌ㅋㅋㅋ

  • 11. 정신이 없겠죠
    '18.6.30 3:38 PM (223.33.xxx.55)

    그냥 느낌적인 느낌을 쓰고 앉았는데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없으니까 글이 더 중구난방 ㅋㅋ
    소설가는 절대 못하겠수~

  • 12. ㅡㅡㅡㅡ
    '18.6.30 3:38 PM (121.178.xxx.104)

    수리는 뼈대가 굵어서 하체 특히 종아리 비만으로 자랄 것 같네요 , 근육도 많구요 .. 샤일로가 엄청난 미녀에요 , 하고 다니는 게 남자처럼 하고 다녀서 그렇지 유전자 몰빵이죠 .. 졸리 손에 큰 게 안타까울 뿐이에요

  • 13.
    '18.6.30 3:55 PM (24.96.xxx.230)

    이제 자제 좀 하세요~

  • 14. ..
    '18.6.30 4:16 PM (125.178.xxx.106)

    읽으면서 이게 대체 뭔소리??? 너무 왔다리 갔다리 중구난방...
    무슨 이런 글이 있는가?? 했더니...댓글보고 알았네요.
    ㅎㅎ트리....
    제발 제목옆에 트리가 썼다고 써줘요..누가 썼는지 확인 안하고 제목만 보고 클릭했다가 매번 짜증이...

  • 15. 그래도 감사해요
    '18.6.30 4:49 PM (211.215.xxx.107)

    이번에는
    쌍시옷 다 쓰시고
    ㅋㅋㅋㅋㅋ 도 없어서
    읽기 편했어요

  • 16. 핸폰으로
    '18.6.30 4:51 PM (175.116.xxx.52)

    제목에 매번 낚이네요.
    이것도 능력이에요.

  • 17. ㅎㅎㅎㅎ
    '18.6.30 5:22 PM (47.138.xxx.127)

    글쓴이 당신이 케어 못 받고 자란 듯.. 22222

    졸리 아이들 일인당 한명씩 명문대 출신 가정교사가
    붙어서 지도하는 건 모르나봐. 학교증말 안다닌다면 미국에서 많이하는 홈스쿨이라고 들어봤나.?

  • 18. ㅋㅋㅋ
    '18.6.30 8:27 PM (203.100.xxx.127)

    중간까지 읽다가 너 트리지? 싶어서 아이디 확인했어요
    필력는 속일수가 없네요.22222222


    tree1 님 글을 읽다보면 님의 글에 패턴이 있나봐요
    뭔가 이상해서 보면 저도 트리 님이네요 ㅋㅋㅋㅋ
    제목을 잘 뽑으시나봐요 자주 글을 읽게 되네요 항상
    내용이 허무해서 아쉬울뿐

  • 19. ㅋㅋㅋ
    '18.7.1 4:45 AM (92.237.xxx.7)

    읽으면서 혹시 트리? 해서 확인해 보니 역시나 군요. ㅋㅋ 연예인 걱정이 젤 쓸데없는 걱정.. 졸리네 아이들 엄마따라 다니는라 학교안갈뗀 홈스쿨받아요. 그집 교육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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