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글은 왜 쓰는 거죠?
직접 만든 육수 냉면
직접 반죽해 밀어 끓인 칼국수 식으로 본듯이 꾸며써놓고
그런 메뉴를 작은식당에서 제대로 만드는 게 말이 안된다는 댓글들에 묵묵부답이더니 슬그머니 삭제
그냥 수필 연습이었을라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동네맛집 소확행글 없어졌네요..?
소설가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8-06-29 16:59:10
IP : 1.237.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짓기 연습
'18.6.29 5:05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자료조사 이상한 글짓기라서..
2. ㅎㅎㅎ
'18.6.29 5:22 PM (175.209.xxx.57)실화였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불가능하죠.
실제 그러면 거기 맛집이라 벌써 소문났어요.3. 여기
'18.6.29 5:40 PM (211.215.xxx.107)습작 글 많아요
4. 읽으면서
'18.6.29 5:42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말도 안된다 생각함
한메뉴를 글케 만들어 팔기도 어렵습니다5. ㅎㅎ
'18.6.29 5:52 PM (211.217.xxx.235)그런 집이 어디일까 부러워만하고 있었는데 습작이라니.
그런 걸 밝혀내는 82, 좋아요.6. 소확행
'18.6.29 5:5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자기만의 소확행이라 해서 더 어이없었다는
7. 간접경험이든
'18.6.29 5:54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직접경험이든
사실성 결여된 얄팍한 글들은 너무 뻔한데
그런 글 쓰는 본인들만 모르나봐요.8. 흠
'18.6.29 5:58 PM (124.50.xxx.3)자작인 것 같던데
것도 약간 일본스타일9. 말투가
'18.6.29 6:49 PM (93.82.xxx.206)티가 나요.
매번 먹는 내용으로 글 올리는데
"김치를 쭉 찢어 밥위에 척 걸쳐 먹고"
이 문장을 계속 쓰면서 주작하더니
글 잘 쓰세요, 수필같아요, 뭐 이럼 칭찬에 굶주린 사람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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