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난투극은 좀 이상하네요
1. ....
'18.6.29 12:20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백팩 에 파란원피스 짧은거 입었던대요
2. 반전
'18.6.29 12:39 AM (118.32.xxx.55)청원피스 입고 백팩 맨 여자가 아가씨?
3. 꽃무늬
'18.6.29 12:45 AM (223.33.xxx.20)그나 저나 꽃무늬 원피스녀는 누구래요
전 그 사람 머리카락 붙들고 옆으로 넘겨 트리는 거 보고
기겁함
뭔 힘이...
괴력의 여자4. 꽃무늬
'18.6.29 12:46 AM (223.33.xxx.20)아이를 엘베에서 밀친건 맞은 거예요?
놀래서 순간 어머나 할 순 있어도...
그런데 이러나 저러나 머리채 붙든 건 잘못 함
애 가 트라우마 생길 듯
평생의..5. 꽃무늬
'18.6.29 12:47 AM (223.33.xxx.20)맞은 ㅡ 맞는
6. 전 아이는
'18.6.29 12:57 AM (211.219.xxx.32)실수할수있지만
엄마는 100%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가씨가 밀친것도 실수구요
내아이가 엄마 때려서 모르고 맞아도 정말 화납니다
아가씨는 날벼락이죠 아이라 할지라도요7. 맘충
'18.6.29 12:59 AM (175.223.xxx.252)머리채잡는게 정상인이 할짓이예요?
과거가 의심스러운 애엄마..
ㅉㅉㅉ8. 메갈
'18.6.29 1:06 AM (118.32.xxx.55)8살 아이가 성추행했다고 고소한게 정상인이 할짓이에요?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여자네요.
ㅉㅉㅉ9. 결과론적인 얘기죠
'18.6.29 1:08 AM (211.219.xxx.32)저렇게 싸웠는데 뭐라도 고소하고싶겠죠
아이엄마보면 그냥 넘어가고 싶을까요?10. ‥
'18.6.29 1:11 AM (117.111.xxx.17)엉덩이를 더듬으니 순간 놀래서 밀친거겠죠
11. 아놔
'18.6.29 1:11 AM (124.54.xxx.150)그 아가씨 엄마가 있어서 막장으로 치달았음 완전 대박 재밌었을텐데 ㅎ 이건 뭐 더티한 모든 케이스는 다 모아놨네요 지도 감독 안된 초등생 그 애를 고소한 아가씨 사과는 커녕 아가씨 머리채를 잡아 땅바닥에 내리꽂은 애엄마.. 누가누가 잘했나
12. 엄마
'18.6.29 1:14 AM (175.223.xxx.8)눈앞에서 아이가 패대기쳐지고 있는데 안 돌 엄마
있을까요
음란마귀씐 미친 여자한테 웬봉변?13. 여긴
'18.6.29 1:16 AM (1.11.xxx.180)다들 웃기네ㅋㅋ
누가 날 건드렸는데 그걸 일일이 확인하고 밀쳐야 하나요?
아가씨가 음란마귀 씌인 게 아니라
맘충이 문제네 에휴14. 남편은
'18.6.29 1:17 AM (175.223.xxx.174)얼마나 쪽팔릴까?
애엄마가 아가씨 머리채잡고
싸우는거 보는순간
정이 뚝 떨어졌을듯.
애도 트라우마 생겼을듯.
진짜 무서운 애엄마네.
평소 진상짓 엄청 많이 했을것 같네요.
결혼전 직업이 뭐였는지 짐작이 되네요.15. 답답
'18.6.29 1:19 AM (39.7.xxx.176)모르고든 일부로든 아이로 인해 놀랐으니 얼떨결에 밀칠수있는거지 그랬다고 다짜고짜 머리채를잡냐고요 무식한 ㅇㅍㄴ
16. 음
'18.6.29 1:20 AM (223.38.xxx.145)아이 초등 2,3 학년이에요
엉덩이 만지고 똥침놓는 장난 하는 나이죠
엉덩이 만져서 놀라서 밀칠수도 있는건데
다들 무슨 아기가 그런것처럼17. 음
'18.6.29 1:21 AM (223.38.xxx.145)보통 그러면 부모가 사과하는게 맞다여겼는데
댓글들보니 머리끄댕이부터 잡을 사람 많아 보이더군요18. . .
'18.6.29 1:21 AM (49.170.xxx.24)베이지색 짧은 원피스 입은 사람이 아가씨고 긴 옷에 가방 맨 사람이 애 엄마 아닌가요? 둘 다 친구랑 같이 있었는지 친구끼리도 머리채 잡고 싸우던데요. 부끄럽지 않은가? 저는 머리채 먼저 잡은 사람이 제일 잘못했다고 봅니다.
19. 118 애엄마
'18.6.29 1:22 AM (39.7.xxx.176)성추행으로 고소했다고 누가 그래요
편드는 사람들이 지어낸말이구만20. ,,
'18.6.29 1:27 AM (221.155.xxx.70)부모가 제대로 사과해야 애가 다른데 가서도 실수를 안하죠. 사과할 거 하고 받을 건 받구요.
속상해도 기본만 지키면 개싸움은 안날 것 같은데요.21. 저도
'18.6.29 1:27 AM (124.54.xxx.150)머리채잡은 애엄마가 젤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22. ...
'18.6.29 1:28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엉덩이에 뭐라도 스치면 반사적인 제스츄어가 나오는게 정상아닌가요
돌아보고 확인한 다음 놀라나요
제 생각엔 아이와 어떤 형태로든 접촉이있었고 아가씨가 놀라면서 밀쳐진 모양인데
그거보고 애엄마가 화를 낸것 같습니다.
머리채 먼저 잡은 사람이 광인이예요23. 피해자 중심으로
'18.6.29 1:29 AM (211.219.xxx.32)1차 피해자 아가씨
2차피해자 아이
서로 오해해서 한일이면 풀고 달래주면되는데
제3자 엄마가 1차피해자 마음도 헤아리지않고 2차피해자 아이생각만하니 머리채잡은거죠
충분히 1차피해자 마음가라앉히고 2차피해자 아이가라앉히면 해결되는데요24. ㅋㅋㅋㅋㅋ
'18.6.29 1:30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급기야 애를 패대기 쳤댄다ㅋㅋㅋㅋㅋ
패대기 치고 싶어도 여간 해서는 패대기 쳐질 덩치가 아니던데 ㅎㅎ 근데 애를 패대기 쳤다는 건 어디서 본 거예요?
완전 빵 터졌어요ㅋㅋㅋㅋ그 애엄만가?ㅎㅎㅎㅎㅎ25. ...
'18.6.29 1:3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애가 밀쳐 졌으면
왜 그런지부터 따져 봐야지
머리채부터 잡은 애엄마가 또라이.26. 어찌 머리채를..
'18.6.29 1:35 AM (124.54.xxx.150)애엄마가 분노조절장애 있는것 같아요 애한테도 화나면 저리 머리채잡고 흔드는거 아닌지
27. 다 떠나서
'18.6.29 2:03 AM (178.191.xxx.86)머리채 잡은거에서 끝났어요.
애엄마 체격만 보면 씨름선수 같던데, 세상에 어떻게 머리채를 잡나요?28. ㅇㅇ
'18.6.29 2:23 AM (115.137.xxx.41)머리채 잡은거에서 끝났어요...22222
내 애를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가 내 눈 앞에서
밀쳤다고 상상해봤어요
뭐 하는 거냐 소리치고 기껏해야 같이 밀치지
사람 머리를 잡을 생각은.. 어우..29. 누가 누구?
'18.6.29 2:26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등에 배낭 맨 파란색 줄무늬 원피스가 엄마인가요, 아가씨인가요?
30. ..
'18.6.29 2:57 AM (114.204.xxx.159)베이지색 치마 깁니다.
안짧아요. 종아리 닿는 길이구요.
머리채를 누가 먼저 잡았는지 그 사람이 먼저 실수고.
적당히 하고 서로 헤어졌으면 됐는데 왜 그렇게까지 갔는지도 우린 모르죠.
쨌든 서로 기분은 나쁘되 머리채 잡을 일은 아니죠.
애가 다칠정도로 아가씨가 밀었다면 사과할 마음이 안들긴 하겠지만요.31. 애
'18.6.29 3:08 AM (178.191.xxx.86)안다쳤어요.
동영상에서 멀쩡히 서서. 남의 머리채 잡고 흔드는 엄마 지켜 보던데요?32. 울산삽니다
'18.6.29 3:29 AM (182.225.xxx.244)1.엘베에 아이랑 엄마가 먼저 타고 있었는데 엘베 문이 열리면서 아가씨 둘이 탐
2.엘베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타 같이 있던 아이와 엄마가 떨어짐.
3.아이가 엄마가 안보여 불안해 엄마 손인 줄 알고 잡았는데 아가씨 손이였음. 이에 아가씨가 애 손을 신경질적으로 뿌리침.
4 손이 뿌리 쳐지면서 애 손이 아가씨 엉덩이 쪽에 닿였나 봄.
5 옆에 있던 애엄마가 아가씨에 뭐하는 짓이냐 묻자 아가씨 대뜸 얘가 날 성추행 했다고 함.
6 엘베에서 내려 몇마디 주고 받다 답없겠다 느낀 애엄마 친언니가 아가씨 어깨를 잡으며 그냥 가시라고 함.
7 이에 아가씨가 넌 뭐냐며 머리채 잡으며 선재폭행 ㅡㅡ;;
8 친언니가 머리채 잡힌 거 보고 빡돌은 애엄마랑 아가씨 친구까지 얽혀 난리남.
9. 울산맘까페에 그 날 그 아가씨 실제 목격담도 올라왔는데 한 목격자가 저 아가씨 우연히 마주쳤는데 자기 애한테도 신경질적으로 앙칼지게 짜증을 내서 그냥 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사건이 터졌다 함.
한마디로 아가씨도 정상적인 범주는 아닌 듯 ..
10 사건이후 애랑 엄마는 함께 심리치료 받는 중이고 애는 엄마가 나 때문에 저렇게 됐다며 죄책감에 눈물까지 흘린다 함 ..
저는 주관적으로 저 아가씨가 분노조절장애 내지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사건 터지고 울산 유명 카페에 가입해서 저 사건과 관련된 대부분 글에 함부로 입놀리고 다님 다 고소해버리겠다고 으름장 놓고 다니더군요 ;;33. ...
'18.6.29 3:36 AM (121.145.xxx.171)울산삽니다 님 엄마쪽 지인이신듯
감정이입많이하셨네요
애엄마가 머리채 먼저 잡았다고 나오던데
사실관계가 많이 다르네요.34. 울산삽니다
'18.6.29 3:49 AM (182.225.xxx.244)ㅡㅡ; 엄마쪽 지인 아니구요 맘까페랑 부동산까페 회원이라 초기 상황을 다 알아서 그래요. 지금은 사건관련자들이 글 내리라 요청해서 원글 거기 달린 댓글이 다 사라져서 그냥 동영상만 떠도는 걸 보고 그리 이야기하는거지 사건 발생하자마자 엄마 쪽 친동생이 올린 글 당일 업스퀘어 목격자 이야기 다 읽어봤어서 하는 말이에요.
동영상을 보세요 ㅡㅡ 베이지색 치마 입은 여자가 그 문제의 아가씨인 것 같은데 눈에 쌍심지키고 원정와서 후드려 패는 거 보세요..
그리고 처음엔 엉덩이를 만졌다 이렇게 진술했는데 말 바꿔서 치마에 손 넣었다로 바꿨네요.. 본인이 생각해도 스친 정도로 성추행 고소는 말 안된다는 거 알았겠죠..
그냥 사건 초반부터 지켜봐 온 사람으로써 저는 아가씨가 이상해보인다 제 의견을 말씀드린 거 뿐이구요 .. ㅡㅡ 엄마쪽 편들었다고 지인이니 뭐니 이런소리 좀 짜증나네요..
제 생각도 이야기 못하나요35. ㅇㅇ
'18.6.29 4:24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동영상과 짧달막한 기사만 보고 이러쿵저러쿵 상황 추측해석해서 답글 산더미더만..
울산님 글 보니 아가씨가 머리채도 먼저 잡은거면 그냥 그년이 미친년 이었던 걸로..
요즘은 정신이상한 사람 넘 많아서 무서워요.
전 길 걸으며 될수있으면 다른 사람 눈도 안마주칩니다 ㄷ ㄷ ㄷ36. 울산분↑
'18.6.29 4:31 AM (223.33.xxx.230)울산 삽니다 분 그런데
대체 그 꽃무늬 원피스녀는 누구예요?
매다 꽂는 게 예술 이던 데
레슬링이나 유도등 선수촌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 오겠던 데37. ..
'18.6.29 6:34 AM (114.204.xxx.159)아가씨쪽 진술은 계속 바뀌네요.
아이스케끼.
만졌다.
손넣었다.
거기다 선제 폭행이 사실이면 뭐.
쨌든 시비 걸리면 피하는게 최선.
차선은 걍 맞는겁니다 여러분.
그래야 쌍방 안되서 고소라도 해요.38. ㅉ
'18.6.29 6:44 AM (39.7.xxx.176)엄마쪽 친동생이 쓴글이 오죽할까
그동생도 그자리 같이 있었으면 패대기 같이
치지 않았을까요39. 182.225
'18.6.29 6:47 AM (39.120.xxx.126)웬지 엄마쪽 친동생 같은 느낌
40. 그애기엄마가 애초에
'18.6.29 7:16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그처자 편들생각은 없고
어쨌든 애가 터치한건 사실이고
그럼엄마가 사과 시켜야 하는게 맞아요
애인데 뭘그러냐
설마 애가 그랬겠냐
애가 실수로.,
이런자세는 잘못되었다고봅니다
그자리에서 죄송하다
애한테도 죄송하다고 사과시키면
될것을..41. 맘충이니 뭐니하며
'18.6.29 8:05 AM (1.225.xxx.199)보지도 못한 상황을 앞에서 뻔히 본 듯 무조건 원글을 한쪽편 드는 글이라 치부하고
욕하는 글들이 무섭네요 ㅠㅜㅠㅜ
마음 속에 분노가 들끓어 마구 욕하며 스트레스 풀고 싶은 사람들 같아요 ㅠㅜㅠㅜ
원래 올라왔던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저런 경우에 엄마가 다른 아이 손을 잡는다던가
아이가 다른 사람 손을 잡는 경우 종종 있어요.
저도 애들 키울 때 두어번 다른 아이 손을 잡고 서있다가 화들짝 놀란 경우가 있었던 터라
그림이 그려지네요.
아이가 성추행 목적으로 더듬었거나 아스께끼했거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는 건
너무 나간 거 같아요 ㅠㅜㅠㅜㅠㅜ
어쨌든 주변에 사람도 많았다니 정확한 팩트로 시시비비 결론이 나겠죠42. ...
'18.6.29 8:35 AM (70.79.xxx.88)헐. 발단의 시작. 아이가 엉덩이를 더듬었다. 당연히 놀라면 순간 밀칠 수 있음. 아이든 할아비든. 아이가 실수로 그런거라면 놀래서 밀쳤다고 미안하다하면 될일.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사과 시키면 될 일. 잘못은 자기 애가 한게 맞는데 머리채를 잡는 엄마가 또라인거죠. 그 엄마를 고소했어야함.
43. 저도 울산살지만
'18.6.29 8:46 AM (182.161.xxx.51)위의 울산삽니다글은 누가봐도 엄마쪽 지인같네요.아가씨가 먼저 머리채를 잡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44. ...
'18.6.29 9:44 AM (14.1.xxx.132) - 삭제된댓글아스깨끼를 했던, 엉덩이를 만졌던, 아이 엄마가 사과를 해야하는건 맞죠.
머리채 잡는건, 과거에 많이 해본?
보통의 가정주부가 남의 머리채부터 잡고 보는 행동은 영화나, 일진들 사이에서나 있죠.45. ..
'18.6.29 10:10 AM (58.237.xxx.103)여기서 아가씨 편 드는 이들은...분노조절이 좀 필요하 듯...
목격담 안들어도 아가씨가 넘 나간것 같지 않던가요?
누가 머리채를 먼저 잡았든간에 엄마일행인 꽃무늬 분이 상대아가씨쪽 머리채 잡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분한 맘의 표현으로 보이지 않나요? 그게 단순 폭행으로 보이는지...
물론 절대로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중요한건 그럴만한 이유를 그 아가씨 일행들이 줬다는 거죠.
살면서 누구랑 한번도 안 다퉈봤다면..아가씨 편 드세요.46. 애가 밀쳐지는데
'18.6.29 10:26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대뜸 머리채부터 잡았을 것 같지 않고요
당연히 무슨 일이냐, 왜 그러냐 물었을 거고
아가씨가 어린애가 엉덩이 만졌다, 성추행범이다 운운했겠죠
거기에 빡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여덟살 애가 엄마 떨어져서 찾겠다고 손 내밀었다가 닿은건데
진짜 아무리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없어도 어쩌면 이 정도인지..
어린이라고 해서 막 밀쳐도 되는 거 아니고요
애를 물건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저딴 말 할 수가 없죠
밀쳐져도 사과부터 하라니요47. 원래
'18.6.29 10:30 AM (223.33.xxx.125)여자들이 남자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만만한 애들을 잡잖아요.
48. 누가
'18.6.29 10:35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길가다가 대놓고 시비 걸거나 툭툭 치고 쌍욕해도
아이랑 같이 있으면 행여 불똥 튈까 대응 못하고
속으로 눈물 흘리며, 분노가 화산처럼 일어도 그냥 자리 피하고 마는 게 엄마들입니다
애랑 같이 있으면 대응 못하는 걸 알고 골라서 더 애엄마들한테 시비 거는 종족들도 있어요
그런데 애가 옆에서 보고있는데도 저정도로 심하게 몸싸움을 했다는 건 아가씨가 애한테 오죽 독한 막말을 했을까 짐작이 됨
아이 키우면서 공공장소에서 아가씨들이 애한테 과하게 막말하고 소리치고 하대하는 거 몇번 겪었었고
그때마다 어쩔 수 없이 참고 지나갔지만 속에서 천불이 일었어요
가까스로 참아 넘기긴 했지만 종이 한장 차이로 얼마든지 멀쩡한 엄마도 저렇게 돌아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49. 누가
'18.6.29 10:42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길 가다 대놓고 시비 걸거나 툭툭 치고 쌍욕해도
아이랑 같이 있으면 행여 불똥 튈까 대응 못하고
속으로 눈물 흘리며, 분노가 화산처럼 일어도 그냥 자리 피하고 마는 게 엄마들입니다
애랑 같이 있으면 대응 못하는 걸 알고 일부러 더 애엄마들한테 시비 거는 종족들도 있어요
애가 옆에서 보고있는데도 저 정도로 심하게 몸싸움을 했을 때는, 아가씨가 아이한테 오죽 독한 막말을 했을까 짐작이 되는 거죠
저도 공공장소에서 초면의 미혼여성들이 제 아이한테 당당하게 소리지르는 꼴을 몇번이나 봐야했습니다
가까스로 참고 지나갔지만 속에서 천불이 일었죠
종이 한장 차이로 멀쩡한 엄마도 얼마든지 저렇게 돌아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50. 누가
'18.6.29 10:46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길 가다 대놓고 시비 걸거나 툭툭 치고 쌍욕해도
아이랑 같이 있으면 행여 불똥 튈까 대응 못하고
속으로 눈물 흘리며, 분노가 화산처럼 일어도 그냥 자리 피하고 마는 게 엄마들입니다
애랑 같이 있으면 대응 못하는 걸 알고 일부러 더 애엄마들한테 시비 거는 종족들도 있어요
애가 옆에서 보고있는데도 저 정도로 심하게 몸싸움을 했을 때는, 아가씨가 아이한테 오죽 독한 막말을 했을까 짐작이 되는 거죠
종이 한장 차이로 멀쩡한 엄마도 얼마든지 저렇게 돌아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51. 누가
'18.6.29 10:57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길 가다 대놓고 시비 걸거나 툭툭 치고 쌍욕해도
아이랑 같이 있으면 행여 불똥 튈까 대응 못하고
속으로 눈물 흘리며, 분노가 화산처럼 일어도 그냥 자리 피하고 마는 게 엄마들입니다
애랑 같이 있으면 대응 못하는 걸 알고 일부러 더 애엄마들한테 시비 거는 종족들도 있어요
애가 옆에서 보고있는데도 저 정도로 심하게 몸싸움을 했을 때는, 아가씨가 아이한테 오죽 독한 막말을 했을까 짐작이 되는 거죠
종이 한장 차이로 멀쩡한 엄마도 얼마든지 저렇게 돌아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52. 정말
'18.6.29 11:40 AM (175.223.xxx.147)이해안되는 분노조절, 미쳤다고 밖에 볼수 없는 여자들
있어요
같은 여잔데도 좁은 화장실에서 살짝 팔 대었는데
탁 쳐서 놀랐네요
그러곤 젊은 여자 둘이 싱긋 눈웃음 치더군요
온세상이 다 치한으로 보이는건지 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돌아가는지 알아요
그 아이엄마랑 아이 졸지에 봉변당한거 맞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