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이가 시험대비로
수학의 바이블, 수학의 왕도, 풍산자 3개의 문제집을 풀었어요.
다음주가 시험이면
저는 3개의 문제집 중 틀린 거 반복해서 푸는 게 낫다고 얘기하고 있고
애는 틀린 거 보다는 문제를 더 많이 풀어야 한다고 해요.
당연히 수학은 틀린 문제 반복이 중요한 게 기본이라 생각하다가
애가 너무 당당하게 얘기해서 누구 말이 맞나 물어보자고 했네요.^^
고1 아이가 시험대비로
수학의 바이블, 수학의 왕도, 풍산자 3개의 문제집을 풀었어요.
다음주가 시험이면
저는 3개의 문제집 중 틀린 거 반복해서 푸는 게 낫다고 얘기하고 있고
애는 틀린 거 보다는 문제를 더 많이 풀어야 한다고 해요.
당연히 수학은 틀린 문제 반복이 중요한 게 기본이라 생각하다가
애가 너무 당당하게 얘기해서 누구 말이 맞나 물어보자고 했네요.^^
둘다요.
엄마 말씀 한표.
우리애 그동안 푼 문제중 오답이 78문제였는데 다시 풀리니35문제를 또 틀렸더라구요ㅡㅡ;; 틀린 문제..또 틀리니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시험 일주일 전은 풀었던 문제 오답리뷰하는 기간이죠
내신 시험기간이면 틀린거 반복은 필수에요 보통 교과서나 책이나 프린트가 정해져ㅜ있으니
공신들이 한 문제집 열번 풀고 수리 1등급 나왔다는 게 헛말이 아니라는 건 공부잘하는 사람은 잘 알 꺼예요. 그 이유를 길게 설명하긴 귀찮지만 어머님 말씀 들으세요. 제대로 된 오답피드백없이 문제양치기는 백날 그런식으로 해봐야 안됩니다. 본인의 기분은 뿌듯하겠지만 점수는 안나와요
3권이면 많이 풀었네요. 틀린것 반복.
학교부교재나 교과서 봤나요?이게 젤 중요한듯 해요
제일 먼저 교과서도 풀었네요.
책구성이 별로네요
풍산자랑 바이블은 개념서인데 쉬운편이고
왜 쉬운 개념서 두권일까싶기도하고
문제집도
내신대비면 쎈같은 거 할텐데
수학의 왕도는 뜬금없고
학교 부교재들이면 납득가기는해요
아무튼 같은 책 여러번 보는게 좋긴한데 아이가 쎈풀고 싶다하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투스랑 ebs로만 공부하다보니
바이블. 수학의 왕도를 하게됐고요.
문제 더 푼다고 고른 게 풍산자였는데 수학의 왕도랑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2학기부터는 쎈 풀겠다네요.
이해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모근 시험대비 공부는 오답노트가 기본이면서 특효약이에요
틀린거 또 풀면 분명 또 틀리는거 나와요
그게 시험에서 나와도 틀리겠죠 그럼 넘 억울하지 않겠어요?
왜 모든 시험에서 다독과 오답노트가 공부의 왕도라고 하겠어요 새로운거 푸는 것보다 지금은 그동안 뿌린 씨앗을 잘 거두는 시기에요 그게 효율성 젤 높아요
틀린 문제유형을 짚고 넘어가야죠.
안그러면 시험에 또 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