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인데 밤에 잠은 잘자는거면 ?

비도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8-06-28 18:30:41
약먹을 정도의 우울증은 아닌건가요?
많이 우울해요ㆍ죽고싶기도 하고
암것도 하기싫고ㆍ 혼자있을때면 너무 힘들어요
내남편 아이들과 함께일때는 좀나아요
잠못들 정도는 아니고 ᆢ
친구가 불면증정도 아니면 누구나 겪는 우울증이라는데
맞나요? 병원가야할까요?



IP : 220.119.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6.28 6:39 PM (211.36.xxx.223)

    우울증이 아니라 우울감..아닐까요?
    그런대로 기분전환이 되는..
    우울증은 그렇게 안되거든요..

  • 2. ㅇㅇ
    '18.6.28 6:50 PM (49.142.xxx.181)

    가족과 있을땐 괜찮고 잠도 잘자고 한다면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못견디시는것 같네요..
    우울증일 경우는 가족이든 누구든 같이 있는걸 더 귀찮아하더라고요.

  • 3. 아들만셋
    '18.6.28 7:09 PM (115.140.xxx.199)

    병원에 가세요 가서 아니면 좋은거고 맞다면 치료받고 나아지면 되는거구요 우울감이 길어지면 우울증이 되는거고 어느 순간 돌이킬수 없게 되는거예요 감기 기운 있으면 심해지기 전에 약먹고 병원가는거나 같아요 병원 가세요

  • 4. 경험자
    '18.6.28 7:11 PM (175.223.xxx.107)

    단식을 단기로 해보시고 절 운동도 꾸준하게 하세요. 우울증에 좋습니다.

  • 5. 불행중
    '18.6.28 7:16 PM (139.192.xxx.177)

    다행
    우울증이라 생각마세요
    친구가 최고인데....

  • 6. 저두
    '18.6.28 7:27 PM (221.162.xxx.22)

    병원에 가서 항우울제 처방받으시면 금방 해결될거 같아요.

  • 7. ..
    '18.6.28 8:04 PM (125.177.xxx.43)

    덜 심하니 처방 받아 좀 먹으면 좋아질거에요

  • 8. ㅡ.ㅡ
    '18.6.28 9:00 PM (49.196.xxx.88)

    잠 많이 자고 그런 것도 현실도피 하는 거죠뭐..

    그러다 잠이 없어지는 시기가 옮니다. 약 드세요

  • 9. 진단
    '18.6.28 9:13 PM (119.71.xxx.86)

    우울증이 꼭 불면증과 오는건아니에요
    병원에서의 진단이 정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270 아이가 차에 갇혔을때 클랙션을 울리게 교육하세요. 20 .... 2018/07/06 5,467
830269 마약계란 올리고당 대체용 뭘로할까요? 5 ㅠㅠ 2018/07/06 1,517
830268 중학교 수학 인강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8/07/06 1,853
830267 욕실에서 쓰는 수세미 관리 팁 부탁드려요 13 ... 2018/07/06 2,969
830266 엘지전자 주가 왜 저러나요? 7 주식 2018/07/06 4,326
830265 "아시아나, 비행기 부품 돌려막기해···기내식보다 심각.. 6 이젠자유 2018/07/06 1,566
830264 쿠키 오븐 추천해주세요 4 Slower.. 2018/07/06 826
830263 23평아파트이사비용..얼마나 할까요? 3 청량함 2018/07/06 1,809
830262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이랑 멕시코편에 나온 게임방이요 4 . 2018/07/06 1,018
830261 노트북 몇년쓰나요 9 pyyy 2018/07/06 2,288
830260 트럼프가 자꾸 호구짓을 하는 이유는 이게 아닐까..? 8 북핵제거 2018/07/06 1,778
830259 우리집강아지는 4 ㅇㅇ 2018/07/06 1,192
830258 민주당 권리당원이신분들 대의원 추천도하시고 전국대의원도 되어봅시.. 1 레몬즙 2018/07/06 312
830257 부모의 금전 요구나 부탁을 거절한 적 있으신가요? 4 은별 2018/07/06 1,681
830256 지인이 빵집을 차렸다는데 좀 부러워요 1 .. 2018/07/06 3,543
830255 근데 집값때문에 정부탓 좀 그만하길.. 7 국민 2018/07/06 1,153
830254 속은 거 아냐?...'北 비핵화' 커지는 의구심 5 ........ 2018/07/06 1,343
830253 새벽에 어린 딸과 아내만 두고 요절한 절친의 아내가 부탁한 전화.. 237 .. 2018/07/06 35,298
830252 왕초보 준중형 가능할까요? 8 쫄보입니다... 2018/07/06 1,202
830251 분양 아파트 명의 이전 관련해서.. 빵순이 2018/07/06 617
830250 작은아이 ~고3에게 가끔 찾아오는 평화 1 내딸 웅이 2018/07/06 1,366
830249 가족이 하늘나라간 후에 온 우울증도 치료하면 좋아지나요? 11 음,,, 2018/07/06 3,470
830248 주식 호가창 보면 1주씩 사는거.. 1 oo 2018/07/06 3,267
830247 이재명이 수원지방법원에서 만난 사람의 또 다른 이력 20 2018/07/06 2,106
830246 라돈침대 민원을 많이 안넣는다고 합니다..측정기 관련 서울시민원.. dj 2018/07/06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