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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고기 구워먹자고 하는데 가기 싫어요.

싫다싫어 조회수 : 8,615
작성일 : 2018-06-28 15:55:18
결혼한 지 2년만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홀시어머니 안쓰러워 하는 남편때문에
시댁에 자주도 갔습니다.
차례제사만 해도 6번, 어버이날 생일 2번이니
의무적으로 반드시 가야하는 날만해도 8번인데,
여기에 더해서 크리스마스다 신정이다 휴가다 하며
한달에 무조건 두번 많으면 세번은 갔어요.
티 안내려고 무지 노력하는 것 같지만
시어머니나 시누는 며느리=효도해야하는 을
이라는 공식이 뇌 속 깊이 박힌 사람들이라
그들이 은연 중에 내뱉는 말에 상처 입기도 했어요.
차라리 크게 악담을 하거나 진상을 부리면
남들도 인정해주겠지만 은근한 잔소리 간섭 비꼬는 말들로
스트레스를 주는데.. 더 힘들어요.
올 해가 결혼 5년 찬데, 더 이상 이렇게 지내기 싫어
올해부터 슬슬 한달에 한번만 가고 있어요.
한달에 한번은 다같이, 나머지 한번은 남편만 가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요. (남편은 혼자서도 본가에 잘가요)

시누가 담주에 고기를 구워먹잡니다.
시댁 마당에서.
작년 겨울에 한번 구워 먹은 적이 있는데
솔직히 시어머니 시누내외 저희 부부 이렇게
밥을 먹으면 정말 재미없습니다.
그나마 외식해서 부엌일에 해방된다면 같이가지만
바리바리 준비해서 꾸역꾸역 입에 넣어 배채우고
설거지까지 해야 한다니....
심지어 무슨 날도 아니고 그냥 친목도모겸...
어우..
그래서 남편한테 혼자 가라했더니 싫답니다.
왜 싫냐니 마누라가 왜 안왔냐고,
올케가 왜 안왔냐고 물어보는 말에 일일이 대답하기
귀찮다네요.
아니그냥 몸이 안좋아서 쉬고 싶다네~ 하면 끝이지 했더니
꼬치꼬치 물어본답니다.
그래서 자기도 안가겠다고...
아 어쩌라고 진짜....
열불터져 글한번 남겨봐요.
남편봐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8월에 제사도 있는데 귀찮아 죽겠네요.
아 또 휴가도 같이 가자 하겠지요ㅠㅠ
IP : 121.144.xxx.3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18.6.28 3:58 PM (115.139.xxx.19)

    남편도 가기 싫다면 가지 말라고 하세요.
    같이 안 가시면 되죠~모라고 하시거나 말거나...

  • 2. 에혀...
    '18.6.28 3:58 PM (125.128.xxx.133)

    정말 맘이 답답하네요....
    남자들은 왜 꼭 부인을 델고 자기 집에 가려고 하는지... 참

  • 3.
    '18.6.28 3:58 PM (118.34.xxx.205)

    둘다안가면 되겠네요

  • 4. ..
    '18.6.28 3:58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버릇 이미 길들어서 절대 안바뀝니다

  • 5. ㅇㅇ
    '18.6.28 3:59 PM (49.142.xxx.181)

    그럼 남편시켜 안가겠다고 전화하라고 하세요.

  • 6. 남편분은
    '18.6.28 4:00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정서적 독립을 하셔야할것 같네요.
    친정에는 왜 안가시는지? 5년동안 그 빈도로 시집 갔으면 다음 5년은 같은 빈도로 친정가세요. 아이들이 보고 자기 맘대로 대충 우기며 상대방 배려안해줘도 된다고 배웁니다.

  • 7. 어머
    '18.6.28 4:00 PM (113.199.xxx.133)

    결혼연차 한 10년 넘기신 줄.....
    저는 7년차예요 아이 하나 둘째 임신중
    남편이 혼자 잘가요
    남편이 혼자 안간다 그러면 그걸로 뭐라 그러지 마시고 님은 힘들어 쉰다....이걸 바꾸지말고 고수하세요
    8월에 제사 가면 되겠고만!
    아무리 좋은 시댁도 넘 자주보면 꼭 빈정 상하는 일 생겨요
    자주 안보는게 상책

  • 8. 호이
    '18.6.28 4:01 PM (1.237.xxx.67) - 삭제된댓글

    채식주의자가 되는 건 어떠세요?

  • 9. ㅇㅇ
    '18.6.28 4:02 PM (175.223.xxx.208)

    계속 안가면 당연한듯 혼자서 잘갑니다.
    가기 싫은 가지마세요.

  • 10.
    '18.6.28 4:02 PM (117.111.xxx.17)

    안가겠다면 님도 가지마세요
    만약 간다면 설거지부터 음식 알아서 하라하세요

  • 11. 원글
    '18.6.28 4:03 PM (121.144.xxx.30)

    저희가 가야 그나마 분위기도 살고 그런데
    시어머니 시누부부 끼리는 절대 펼쳐놓고
    고기 굽고 그러지 않을거거든요.
    결국 나하나만 맘 바꿔 먹으면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상황이니...
    안가는 제가 나쁜년이 되는거죠.

  • 12. .....
    '18.6.28 4:03 PM (171.226.xxx.133)

    가지 마세요.
    남편 혼자라도 가게 길 들이시구요.
    욕이 배 뚫고 들어 오지 않는다 라는 82 명언 있잖아요.
    욕을 하던말던 시누가 왜 안왔는지 뭐라 하던말던
    꿋꿋이 가지 마세요.
    남편도 참 거시기 하네요.
    마누라 같이 안가면 자기 엄마 보러도 못가는...

  • 13. 원글
    '18.6.28 4:05 PM (121.144.xxx.30)

    평소에는 혼자서도 잘가는데
    왜 고기구워먹는 행사? 땐 혼자 못가겠다는 건지...
    설마 부엌일할 손 하나가 모자라서??????

  • 14. ㅇㅇ
    '18.6.28 4:05 PM (1.240.xxx.193)

    주말에 쉬고 싶은데 재료 준비하고 고기 굽고 설거지 하는거 힘들어서 가기 싫다하세요. 그럼 외식 하거나 덜 부르겠죠. 그냥 쉬고 싶다하면 못 알아들어요

  • 15.
    '18.6.28 4:07 PM (115.40.xxx.91)

    분위기는 알아서 자기들끼리 띄우라고 하셔요.
    그리고 가기싫다고 하세요. 가고 싶을때 가야 좋은것입니다.

  • 16. //
    '18.6.28 4:0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분위기 살리려고 갈 필요는 없죠
    평생 가기 싫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할건가요?
    그정도 했음 횟수를 좀 조절하는 차원에서라도
    거절하세요
    남편이야 혼자 가기나 말기나 알아서 하라하구요

  • 17. 남편은
    '18.6.28 4:08 PM (125.177.xxx.11)

    혼자라도 꼭 가라고 하세요.
    홀어머니 위로하는 게 목적인 아들인데 그깟 왜 안왔냐는 질문 때문에 안 간다는 게 말이됩니까?
    지도 가기싫으니까 마누라 핑계대는 거지요.

  • 18. ㅇㅇ
    '18.6.28 4:08 PM (203.229.xxx.121) - 삭제된댓글

    왜 가요?
    가면 이 방법 먹히는 거 알려주는 거죠.
    그래? 그럼 너도 가지 마!
    이러고 쌩까야 다음엔 저 혼자 가죠.
    인생 길어요. 언제까지 끔찍한 거 하려고요.
    한 달에 한 번도 많아요.

  • 19. 몸종
    '18.6.28 4:09 PM (180.70.xxx.84)

    으로 가자는거지 보고싶은 사람이가서 고길먹든 회를먹든 며늘없을땐 만나지도 안던것들이 꼭저래요

  • 20. ㅡ.ㅡ
    '18.6.28 4:11 PM (110.12.xxx.102)

    가기 싫다하면 안가면 되요.
    나만 참으면 다 고기구워먹고 하는데 나때문에
    이 판이 깨지는거에 죄책감 갖지 마세요.
    우리나라 며느리들의 특징같애요.
    나하나만 참으면 집안이 조용하니까 참는다...
    근데 그건 아니거든요. 언제 터져도 터져요.
    참다참다 말하면 처음부터 말하지 왜 이제하냐부터 해서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 무섭다 별별말 다나와요.
    남편 가기 싫으면 가지마라 하시고 본인 할 일 하세요.
    저는 친정이나 시댁에 꼭 같이 가야한다 생각하지 않아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길들이면 편합니다.

  • 21. 맞아요
    '18.6.28 4:13 PM (110.11.xxx.8)

    지들은 편하게 먹고 즐겨야 되니, 수발 들 몸종이 필요한데, 종년이 안오니 당연히 찾는거죠.

    마당에서 고기가 그렇게 먹고싶으면 지들 손으로 구워 먹으라고 하세요.
    남편은 자기 엄마가 그렇게 안 쓰러우면 혼자 가서 직접 고기 구우면 되겠구만...쭛~

  • 22.
    '18.6.28 4:15 PM (58.127.xxx.251)

    시누이입장에 서있어보자면 올케가 집에와도 저희엄마나 저나 절대 일안시켜요
    설거지같은거 왜 시키는지
    하긴 우리나라뿐만은 아니고 외국도 못된심보시어머니도 그러는가보더군요

  • 23. ...
    '18.6.28 4:16 PM (211.204.xxx.23)

    혼자 가라고 해놓고 모른 척 하세요
    미안해하지도 말구요
    몇번 길들이면 적응합니다
    화이팅!

  • 24. 아무리 가족모임이라도
    '18.6.28 4:16 PM (118.42.xxx.22)

    며느리 하나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성질의 모임은 없어지는 게 당연하죠
    벌써 원글님이 노력봉사하고 감정노동 할거 생각하니 불편해서 안가고 싶어지잖아요
    원글님의 그런 기분 감정 충분히 존중 받아야하고 누구도 하기싫은데 억지로 참석하라고 강요할 권리 없어요
    그냥 힘들어 가기싫다 싫다 싫다 반복 하시고 걍 안가시면 됩니다
    남편이 혼자 가던가 말던가는 남편이 알아서 할 문제고요
    그냥 남편한테 난 안간다 통보하시고 원글님은 그 시간에 다른 약속 잡거나 나가서 딴볼일 보세요
    내가 싫다는데 어쩌라고요
    시집 식구들도 남편도 님이 길들이는 겁니다

  • 25. 싫어요
    '18.6.28 4:16 PM (221.147.xxx.60)

    남편 참 이기적이죠. 결혼 전에는 와이프 없이 잘 해서 먹었잖아요 왜 값자기 결혼 후에는 아내 없이는 자기 집에 안가려고 하는건가요?
    시어머니는 자기 아들 밥먹이고 싶은데 내손 쓰긴 싫고 며느리 손 쓰고싶은 거예요
    공짜 도우미 쓰고 싶은거!
    너무 단순하고 무식한 이유 아닌가요?
    그렇게까지 해서 고기를 먹어야 해요?

  • 26. 저위에
    '18.6.28 4:17 PM (113.199.xxx.133)

    글썼는데
    저는 남편이랑 가도 남편이 일을 많이해요
    상차림 및 설거지
    첫애도 시누가 믾이 봐주고 둘째 임신중이라 더 쉬라지맘 평소도 남편이 일해요.그런데도 가기 싫은데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이셨어요
    점 처음부터 무조건 다같이하지 했거든요

  • 27. 원글님
    '18.6.28 4:23 PM (223.52.xxx.107)

    원글님이 안 가면 모임이 사라진다는 건
    원글님의 일방적 노동력 제공에 다들 기대고 있다는 증거잖아요.
    나 하나 맘 바꿔 먹으면~ 이 아니죠!!! 고기 먹고 싶은 사람이 맘 바꿔 먹어야죠. 아 내가 고기 굽고 설거지 해야겠다.

    원글님 생각 잘 하세요~~~ 자기 인생을 고구마밭 만들지 마시고.

  • 28. ...
    '18.6.28 4:29 PM (175.223.xxx.21)

    님이 그 버릇 들여놨으니까
    그 버릇 고치는것도 님 의무에요.
    뭐라하건말건 월 1회만 가시고
    남편이 안간다고 하면 그러라고하세요.

    지금 열불 터질 사람은 님이 아니고
    시가식구들이니까
    마음 릴렉스 하시고요.

  • 29. 원글
    '18.6.28 4:32 PM (59.20.xxx.249)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저혼자 노동하는 건 아니고 두명씩 같이해요.
    어차피 부엌이 좁으니 저랑 시누 이런식으로..
    준비할 땐 같이
    설거지는 저혼자. 시누가 도와준다고 하긴 해요.
    제가 혼자하는게 편해서 그리 하는거구요.
    암튼 독박노동 아니어도 싫어요.
    육체노동보다 감정노동이 더 지치니...

  • 30. ㅁㅁ
    '18.6.28 4:36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어쨋거나 그게 기본에 들어가진않죠
    그냥 내맘대로 하세요
    그들에게 내가 다 맞춰야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 31. 샤라라
    '18.6.28 4:37 PM (58.231.xxx.66)

    피곤하다고하고 남편만 보내세요. 힘들면 빠져도 되어요.
    제사 명절 생일 꼬박 빼박 가는데 이런거까지 가는거 힘들어요. 원글님도 서서히 조절을 해야 편합니다.

  • 32. 가족끼리
    '18.6.28 4:42 PM (139.192.xxx.177)

    단합하고 오붓하게 좋은 시간 보내라 하세요
    남은 따로 못간다 전화하면 되는거고 꼬치꼬치 물어봤자 안 온 사람 어쩌라고요
    나도 쉬고 싶다고 하세요
    요즘 콘디션 나빠 다녀오면 몸살날것 같다고

  • 33. ...
    '18.6.28 4:42 PM (58.238.xxx.221)

    저라면 꼭 가야하는 날외엔 안갈듯요.
    남편이 안간다고 하면 가지 마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인가요.
    어차피 가야할날 외엔 어떤 의무도 없이 내가 선택할 권리가 있는 날이에요.
    너 가거나 말거나 난 안갈테니 알아서 하라하세요.

  • 34. 둘다 안가도 됩니다
    '18.6.28 4:47 PM (112.152.xxx.220)

    마음 무거워할 이유 없어요
    자기들 고기 궈먹고싶으니 궈먹으면 되죠

  • 35. ㅠ.ㅠ
    '18.6.28 4:49 PM (110.13.xxx.240)

    처음 한번 안가는게 어렵지
    그 뒤로는 괜찮아요
    안가도 세상 안무너지던데요

  • 36. ...
    '18.6.28 4:57 PM (58.224.xxx.59)

    오해라고 쓰셨지만
    독박으로 하진 않아도 가장 많이 하시죠?
    같이 하는 사람들 심리는 원래 네가 하는 건데 도와준다는 거고
    원글님도 그런 상황이 뭐가 문제야라는 입장 같네요.
    오해라지만 또 쓰신 댓글만 봐도 딱 일꾼이네요.

    고작 세 사람에게 이유 말하는게 싫어서 가기 싫다는 남편... 이유가 참 궁색하네요. 좀 솔직해 지시지..

    원글님 안 간다고 계획이 변경 된다고 해도 미안해 하지 마시고 집에서 쉬세요. 원글님과 상의하고 잡은 약속도 아니잖아요.

  • 37. 욕 먹고 가지 마요
    '18.6.28 5:00 PM (112.216.xxx.139)

    아우- 말만 들어도 덥네요.
    이 더위에, 시원한 고깃집에석 고기 구워 먹자해도 거절할 판에
    무슨 삼복더위에 마당에서 불피우고 고기를 굽자고.. ㅉㅉㅉ

    남편도 안간다 하면, `그래 그럼 가지 말자` 그러고 가지 마요.

    그렇게 서서히 횟수 줄이며 거리 두는거에요.
    82 명언이죠.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아요.
    욕 하라고 하세요.

  • 38. ..
    '18.6.28 5:07 PM (125.177.xxx.43)

    니네 집도 혼자 못가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39. ..
    '18.6.28 5:16 PM (203.226.xxx.22)

    시가서 먹는건 맛있는게 하나도 없음~

  • 40. ...
    '18.6.28 5:28 PM (118.218.xxx.23)

    시가에서 먹는거 다 싫지만
    그중에 최고는 고기구워먹는거.

    편하게 앉아 한점 먹지도 못하고
    고기구워주는 고깃집 종업원 된 느낌ㅠㅠ

  • 41. 수발들 사람
    '18.6.28 6:22 PM (220.73.xxx.20)

    고기 구워먹으면 일이 많잖아요
    일할 사람이 있어야 신나게 먹죠

  • 42.
    '18.6.28 6:52 PM (211.200.xxx.128)

    원글님 아직 내공이 부족한 듯 ㅎㅎ
    남편도 안가겠다면 그럼 그러자 그러세요. 남편이 당황하면 모른체 하세요. 그냥 단순모드로.
    그럼 아마 남편 혼자라도 가거나 안가면 시누가 다음부터는 같이 고기구워먹잔 말 안하겠죠.
    원글보니 갈거같은데,,그럼 기분 좋게 가서 고기 많이 먹고 오세요. 설겆; 도와준다 그러면 됐다 하지말고 내가 퐁퐁 할께, 좀 헹궈줘 이렇게라도 말하구요.

  • 43. 몽쥬
    '18.6.28 6:54 PM (210.103.xxx.225)

    이리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무슨 고기를 구워먹나요?
    처라리 시원한식당에서 냉면이라도 먹으면몰라..
    여름모기와 벌레에 굽고나서 뒷정리에..
    시어머니는 사위까지오니 일할 며느리가 꼭 와야되겠지만 남편분도 못가겠다고 같이 안가면 안되나요?

  • 44.
    '18.6.28 7:58 PM (175.212.xxx.108)

    님이 노래방 도우미입니까?
    판 깨지는데 왜 책임을 느끼고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나요

  • 45. 초대한 누가 안온다면
    '18.6.28 9:56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왜 안 올까?
    왔으면 좋겠다면
    노력해야하는 쪽은 그쪽이죠.

    전 동서 안 온다면 냅둡니다.
    근데 온대요.
    심지어 자고 간대요.

    걔는 왜 와서 자고간달까요??
    재밌으니까.

  • 46. ....
    '18.6.29 9:43 AM (110.13.xxx.141)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많이 다른듯
    시가에 안간다고 남편이 냉냉하고 아내에게 뽀로통하면 그거도 무시하기 힘들죠.
    그렇지 않으면 조금씩 거리 두면서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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