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마의자 잘 쓰시나요? vs. 리클라이너

~~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8-06-28 11:15:14
이사하면서 안방에 제 전용? 의자를 놓으려고 해요.
퇴근하면 퍼져 쉴 수 있는 의자
리클라이너 1인용 생각했는데
안마의자도 괜찮을거 같구요
근데 또 얼마나 쓰일까 싶고
그냥 리클라이너에 반쯤 누워 책읽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격에 대한 고려 없이 어느쪽이 나을까요?!
전 둘 다 지인집 등에서 앉아보긴 했는데
집에 두고 써본적이 없어서요^^;;;
IP : 175.223.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11:17 AM (211.197.xxx.120)

    1인 리클라이나 수유의자로 썼다가 계속 잘쓰고 있어요
    안마의자는 안마받고도 계속 앉아지나 모르겠네요
    리클 1인은 전 추천! 그냥 똑바로 앉기도 좋거 벌러덩 눕기도...너무 편해요
    임산부인데 낮짐은 거기사 자네요

  • 2. ㅇㅇ
    '18.6.28 11:21 AM (124.5.xxx.109) - 삭제된댓글

    리클라이너 혼자 계신 시어머니 주문해 드리고
    어제 와서 펼쳐드렸어요.
    나무로 된 흔들의자를 몇달 사용하셨는데
    좀 위험해 보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며칠전
    넘어지셔서 옆구리와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셨는데
    어제 리클라이너는 앉아보시더니 편하고 시원하다고
    좋아하셔요.
    일단 편안하네요.
    양옆 팔걸이밑 걸쇠가 자꾸 풀려 육중한 몸으로
    털썩 앉으면 부서지는 소릴 내는게 걱정이 되긴 하는데
    일단 마음은 좀 놓이네요.

  • 3. ....
    '18.6.28 11:29 A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60대 초반 부모님 안마의자 완전 잘쓰고 있어요.

  • 4. ...
    '18.6.28 11:30 AM (119.71.xxx.61)

    리클라이너 좋은거로 하나 장만하세요
    퇴근하고 출출해서 야식하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생기고 붓고 그러는데
    리클라이너에 기대서 한두시간 조는게 좋아요.
    안마의자는 아파트에서 안썻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야간에는요
    진동있어요

  • 5. ~~
    '18.6.28 11:41 AM (175.223.xxx.66)

    아 역시 댓글님들께 배우네요
    안마 끝나고도 앉아있게되나 —-> 정말 그렇네요 쉬기 편해야하는데
    야간 안마 진동 —-> 이것도 생각못했어요
    아직 40대니까 역시 리클라이너가 낫겠죠?
    안마의자는 나중에..

  • 6. ii
    '18.6.28 11:50 AM (175.223.xxx.213)

    저도 고민하다 리클라이너 먼저 사고 2년 있다 안마의자도 또 샀어요. 둘다 좋아요~

  • 7. 저 어제 배송왔어요
    '18.6.28 12:12 PM (59.11.xxx.26)

    토쿠* 안마의자요
    한달 기다려서 받았어요.

    무중력 3단계로 자동모드 해놓고
    유튜브 연결해서 안마의자
    스피커로 음악들으며 누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저 40대이고 고등2,대학생 아들들 있는데
    남편이 우리 식구들 안마 받는거 좋아할거라고
    사줬는데 돌아가며 누워 있어요

    덩치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데,
    그래도
    너무 좋네요~^^

  • 8. ...
    '18.6.28 12:25 PM (14.1.xxx.251) - 삭제된댓글

    리클라이너 십년전쯤에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낮잠도 자고 퇴근후에 암것도 안하고 앉아? 누워있구...
    안마의자도 있는데요, 몸이 작고 말라서 그런지 뼈가 아파서... 다른 가족들은 잘 쓰는데 전 그냥 몸 찌뿌둥할때만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107 드라마 나도엄마야에서 3 .. 2018/07/06 956
830106 불확실한 미래 이재명 vs 힘 커진 경기도의회 4 민주당이명박.. 2018/07/06 982
830105 크린베리영양제 자궁용종있어도 먹어도 될까요? ## 2018/07/06 1,140
830104 고1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 7 답답 2018/07/06 1,113
830103 지금날씨 4 2018/07/06 779
830102 미리 잡혀있던 약속은 나가기 싫은 이상한 심리... 19 ... 2018/07/06 6,541
830101 영어잘하시는 분.짧은 문장인데 뭐가 맞는거에요? 8 ㅅㅈ 2018/07/06 1,251
830100 '무고 범죄' 세계 1위..부끄러운 자화상 6 ..... 2018/07/06 1,350
830099 요가 처음 하면 온몸이 쑤시나요? 8 그냥이 2018/07/06 2,199
830098 부모님 환갑에 유럽 보내드리려고하는데 엄마가 거절하네요 41 ㅇㅇ 2018/07/06 6,561
830097 SK 인터넷이랑 티비 보시는 님들 9 .... 2018/07/06 1,357
830096 훌륭한 남편감의 세가지 조건이라네요 30 ㅡㅡ 2018/07/06 18,032
830095 순금 어디에 팔아야 가장 많이 받을수 있을까요? 5 딸기마을 2018/07/06 2,242
830094 하체에 열ㅜㅜ 2 한의학 2018/07/06 1,627
830093 내년에도 최저임금 오르면 무인계산기 이용해야할거같아요 12 .... 2018/07/06 1,648
830092 신내동 외대 경희대 근방 가족 사진 찍을곳 1 동대문 2018/07/06 386
830091 독하게 비닐 안쓰는 노력 해야겠어요. 22 플라스틱 2018/07/06 4,154
830090 진술낸 판사님은 지금 어디서 뭘할까요 전두환 29.. 2018/07/06 486
830089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승무원들 학벌이 어떻게 되나요? 9 보통 2018/07/06 9,247
830088 전세만기 이전에 중도에 전세를 뺄때 계약금 6 답답 2018/07/06 1,834
830087 왜 나이든분들은 남에 일에 간섭이 심하나요? 14 눈감아 2018/07/06 3,324
830086 교황청에서 문프 바티칸 방문해달라고 초청했대요 6 ㅇㅇ 2018/07/06 2,495
830085 식당에 똥파리가 나왔는데... 2 ... 2018/07/06 1,060
830084 대구 집단 성폭행.. 청원 주소 2 대구 집단 .. 2018/07/06 1,610
830083 '장자연 사건' 재조사, 첫 소환자는 전 스포츠조선 사장 10 샬랄라 2018/07/06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