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

답답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8-07-06 08:46:33
일반고 다니고 있고
학원은 수학, 과학만 다니고 있어요 .

고1여름방학에 뭘 해야 하나요 ?

첫아이이고 직장을 다니니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

선배님들 귀한 의견 참고로 할게요 .
성적은 기말 다 쳐봐야 하겠지만 .
국영수는 1.5에서 2등급.
암기과목이 ㅠㅠ
IP : 39.7.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즈덤레이디
    '18.7.6 8:52 AM (211.114.xxx.56)

    고 1 딸이 고1 첫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고 해서
    학원 하나 더 다니거나 도서관에서 공부라도 하겠다는 건가 했더니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고 !
    아르바이트 해 볼까 하길래 공부가 더 중요한 시기가 있고 고등학생은 그런 시기니
    알바는 대학가서 하라고 말리고
    이런 저런 대화 끝에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 1달 하기로 했어요

  • 2. 원글
    '18.7.6 9:17 AM (39.7.xxx.74)

    전 괜시리 불안해져서 수능특강 뭐 이런걸 듣게 학원을 알아ㅘ야 하나 이런저런 고민이었는데 ...
    윗님 댓글 보니 아이와의 대화가 먼저네요 ..

    고1을위한 수능 특강 이런거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3. .....
    '18.7.6 9:31 AM (106.243.xxx.148)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니(아 물론 케.바.케)
    혼자 결정하고 친구들과 상의하는게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생각에 특강이나 부족한 부분을 방학때 하라고 하면 돈만 버리더라고요ㅎㅎㅎㅎ
    본인이 필요하면 말하더라고요

  • 4. ......
    '18.7.6 9:33 AM (211.250.xxx.45)

    저도 커피숍 알바니뭐니 하길래 아직이르다고했어요

    공부학원은 본안도 그닥이니 차라리 운동이라고했으면싶은데....모르겠어요

  • 5. ...
    '18.7.6 9:33 AM (106.243.xxx.148)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니(아 물론 케.바.케)
    혼자 결정하고 친구들과 상의하는게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생각에 특강이나 부족한 부분을 방학때 하라고 하면 돈과 시간과 체력만 버리더라고요
    본인이 생각이 있으면 말하더라고요

  • 6. dma
    '18.7.6 9:40 AM (211.184.xxx.222)

    영어 절평으로 다른 과목의 비중이 좀 높아진 것 같아요
    아이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몰라서~
    이과면 무조건 수학에 올인해서 수학을 많이 닦아놔야해요
    시수 더 늘려서 방학에 최소 6시간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지역이 어딘지 몰라서
    대치동단과전문 학원 있는 곳이면
    그런 곳 유명선생님 찾아서 더 들어주면 좋죠
    방학특강도 좋은데 솔직히 돈만 버린 것 같은 곳도 많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들어보라고 하고 싶은 것은
    유명강사의 강의를 들어보면 아이가 좀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여름방학이 넘 짧아서 뭐 색다르게 할 만 한 것도 없네요
    봉사나 좀 많이 하고 수학시수 늘려서 하는 정도?

  • 7. 원글
    '18.7.6 9:53 AM (39.115.xxx.33)

    대치동 단과를 보내볼까 고민중이었어요 ..
    분위기 보는것도 좋을듯 하고 ..

    수학을 좀 더 올인하라는 말씀 ~~
    여름방학이 짧아서 참 ;:

    학원특강 있으면 바짝 땡겨서 듣게 하고
    국어도 좀 듣게 할까 싶은데
    아이랑 의논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098 마장동에 있던 도축시설은 어디로 이전한 건가요? 1 궁금이 2018/08/19 964
845097 스트레이트 , 저널리즘 토크쇼 J 오늘 결방 6 결방 2018/08/19 817
845096 국민연금 폐지하자는 사람들 그러지 않았으면해요 13 연금 2018/08/19 2,019
845095 고등학교 수학 상이 그렇게 어렵나요? 16 중3 2018/08/19 5,068
845094 아이돌콘서트 다녀왔어요^^ 4 좋다 2018/08/19 1,639
845093 베네수엘라, 법정통화 95% 절하…최저임금 3000% 인상 2 ..... 2018/08/19 2,262
845092 말로만 애 이쁘다 하는 시부모님이 가증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해요 13 ... 2018/08/19 7,225
845091 버버리 롱 패딩 있으신분~~~^^ 5 오늘 입어봤.. 2018/08/19 3,278
845090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들 계약일애 결제 되시나요? oo 2018/08/19 368
845089 추석때 제주도 여행은 어떤가요? 12 ㅡㅡ 2018/08/19 2,326
845088 김유석 보면서 제 아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장미희 남편이냐고 3 동갑인데.... 2018/08/19 3,556
845087 냉동실 건어물 어느 정도까지 보관하세요?? 냉동실 2018/08/19 481
845086 냉동실 토막동태 ... 2018/08/19 500
845085 해동된 냉동닭 다시 냉동하면 안되겠지요..? 꼭 읽으시고 답글 .. 3 ... 2018/08/19 1,550
845084 "기득권, 죄송스런 마음"…미투집회 참석한 남.. 41 oo 2018/08/19 1,683
845083 김진표 의원님 뵙고 왔네요. 25 문제는 경제.. 2018/08/19 1,030
845082 교사끼리 업무 외적으로 여행? 19 tdap 2018/08/19 5,213
845081 약 2-3주 뉴욕 여행 질문이 있어요~~ 11 장기 휴가 2018/08/19 1,423
845080 목동아파트 전망은 어떤가요 5 ㅇㅇ 2018/08/19 2,504
845079 달걀, 가지로 저렴하게 반찬 해결하니 좋네요^^ 15 ^^ 2018/08/19 5,832
845078 노트4 쓰는데요 13 엔젤 2018/08/19 1,561
845077 꼬북베개 써보신분~ 2 ..... 2018/08/19 4,076
845076 매일 배를 갈아마시면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나요? 2 사랑 2018/08/19 1,285
845075 관껀이 아니라 관건인데 1 오오 2018/08/19 436
845074 운동이 갱년기를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나요.. 4 48세맘 2018/08/19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