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비아냥거리는 분땜에 (펌) 난민법 제정에서 제주 예멘사태까지
1. 내일은~
'18.6.27 6:10 PM (122.43.xxx.182)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81514&s_no=1081514...
■ 2001년 :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 무사증(무비자) 입국제도
- 관광, 통과 등을 목적으로 제주도의 공항만을 사증을 가지지 아니하고 입국하는 외국인
- 제주지역 무사증입국 불허국가 : 쿠바, 시리아, 마케도니아, 중국, 몽골,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가나, 수단,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22개국
- 30일 동안 제주도 내에서 체류 가능하며, 제주지역으로 직접 도착하는 항공기 또는 선박 등을 이용해야 함
■ 2009년 5월 25일 :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난민 등의 지위 및 처우법(일명 난민법)" 제정안 국회 제출
- 국제법에 근거해 예외없는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 천명, 공항 및 항만 등에서의 난민 인정 신청절차 명문화
- 난민 신청자에게 원칙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취업 가능
■ 2011년 제주지역 무사증입국 불허국가 11개국으로 축소
- 가나, 나이지리아, 리비아, 마케도니아, 수단, 시리아, 아프카니스탄, 이란, 이라크, 쿠바, 팔레스타인
■ 2011년 12월 29일 : 난민법 국회 통과
- 원칙적으로 6개월 안에 난민인정결정 처리, 공항 및 항만에서의 난민 신청
- 한국에서의 난민 지위 신청 절차 명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
- 강제송환금지, 난민지위신청자 보호 등 난민 지위 보호에 관한 근거 조항 등
■ 2013년 6월 18일 : 국무회의에서 난민법 시행령 통과
■ 2013년 7월 01일 : 난민법 전면 시행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대한민국 난민법 시행에 즈음해 동북아 지역에 인권신장의 새 바람이 일기를 바란다"
■ 2015년 3월 ~ : 예멘 내전 시작, 19만명 정도가 예멘을 떠남
■ 2015년 11월 15일 : 박근혜 G20 정상회의 발표
- "한국은 2012년에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하여 난민에 필요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앞으로 시리아,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및 난민 수용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겠다"
■ 2016년 7월 7일 : 박근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제 → 한국교회언론회 할랄산업 육성정책 폐지 요구
- 2015년 3월 대통령 중동순방 성과를 토대로 할랄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국내 산업육성 기반 조성
- 할랄,코셔(유대교 율법에 맞는 음식) 산업을 신산업 5대 분야 중 하나로 설정
- 비자제도 개선, 의료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무슬림 편의시설 대폭 확대 등
※ 구글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신산업 육성 중심), 2016. 7. 5.자" 찾아보시면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
■ 2016년 9월 : 제주도의회, "무사증 제도 폐지 반대"
- 원희룡 제주 지사, 9월 19일 "다른 나라에서 시행하는 무사증 제도 등을 두루 파악하고
관광과 경제, 외교에 미치는 전반적 사항을 종합 검토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사실상 거부
- 제주도의회, 원희룡 제주 지사 입장에 동감
■ 2018년 4월 20일 : 법무부 출도 제한 (다른 지방 이동 금지) 조치 시행
- 제주도는 난민신청자 구호를 위한 인도적 지원
- 제주출입국 및 외국인청은 조속한 난민 인정여부 심사 및 취업지원
-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민 불안 해소 등 담당
■ 2018년 5월 31일 : 법무부 '제주특별자치도 무사증 입국 불허국가 및 체류지역 확대허가 국가 지정안' 공고
- 2017년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제주간 부정기 항공기가 취항하면서 말레이사아에 체류하던
예맨인들이 제주 입국
- 무사증 입국과 동시에 무더기 난민 신청 : 2018년 1월부터 5월 24일까지 제주도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은 총 869명이며 이 중 예맨 국적자는 476명
- 6월 1일부터 예맨을 무사증입국 불허국가로 지정
■ 2018년 6월 20일 : 문재인 대통령, 예맨 난민 문제와 관련한 현황 파악 지시
■ 2018년 6월 21일 : 원희룡 지사, 정부와 청와대에 출도제한 해제 요청 건의
- 우리나라 난민 신청 및 승인 현황
: 1993년부터 2017년까지 접수된 난민 신청 총 3만2733건 (2017 국내난민현황)
: 이중 792명이 난민 인정
- 제주도 외국 범죄 증가 현황
: 제주도 무비자 입국자 중 99%가 중국인
: 2016년 7월 말까지 제주도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의 69.2%가 중국인2. 맞아
'18.6.27 6:13 PM (104.237.xxx.17)지선 패배한 적폐 세력들이 요즘에는
난민건으로 문통 흔든다고 하네요
난민 글 쓰는 사람들 다 의심스럽네요3. 어제오늘
'18.6.27 6:14 PM (39.119.xxx.83)평소에는 관심도 없는 난민문제가 이렇게 82쿡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옵션열기들의 농간일듯
이제 문재인님 괴롭힐 건수 없으니... 난민건으로 귀찮케 하는게 확실
이럴 수록 더 단단한 지지자 될 겁니다4. 내일은~
'18.6.27 6:17 PM (122.43.xxx.182)그러니깐요.
난민에 관대하게 베푸셨던건 503아니셨나요? 인도적차원어쩌고 하면서?
저는 아직 현 정부에서 어떠한 것도 확정적으로 내놨다는 정책은 못들었는데 뭘 문통이 어쩌고 저쩌고 ~
현황파악지시만 들었건만...5. 큰그림
'18.6.27 6:17 PM (221.158.xxx.197)난민을 수용하자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말씀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자는 말이지
유럽처럼 수백만명 받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건을 물고늘어지면서 문재인 대통령님 헐뜯는 적폐들이 82cook같은 여성 커뮤너티에 이미 많이 침투해 있네요
너무 걱정 하지 말고 우리 든든한 문재인 대통령님 믿어 봅시다
난민 가지고 불안하고 선동하는 글 들 여기서는 보고 싶지 않아여6. 알바들아
'18.6.27 6:20 PM (221.145.xxx.166)알바들아 여기서 그만 난민 무섭다고 선동하는 글 그만 써라
원글에 동의합니다 그냥 우리는 문재인 정부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불안해 할 필요 없어요
앞으로 난민 무섭다는 글 아이피 유심히 관찰해 봐야 겠어요7. 이런 글 수상하죠
'18.6.27 6:21 PM (211.215.xxx.107)그렇지만 독일 여성을 살해 한 사람은 모로코 사람이고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적극 수용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난민은 예맨 사람들이니
너무 우리가 무서워하고 색안경쓰고 바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님은 독일 총리와 달리, 난민자 수용 이후 순찰 강화 등 대책도 세우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난민을 포용하자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민주당 정책 지지해요
IP : 180.158.xxx.298. 내일은~
'18.6.27 6:23 PM (122.43.xxx.182) - 삭제된댓글윗님 맞아요. 비아냥거리는데 딱 보는 순간 어이가 없네요.
9. 내일은~
'18.6.27 6:26 PM (122.43.xxx.182)윗님 맞아요. 비아냥거리는데 딱 보는 순간 어이가 없었어요.
어떤 피해자분들도 그들의 비아냥에 이용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10. 동참
'18.6.27 6:27 PM (175.203.xxx.185)저도 "난민 무섭다고, 문재인님 이건아닙니다"라고 선동하는 분탕글 아이피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222
11. ㅎㅎ
'18.6.27 6:27 PM (121.131.xxx.50)아무 고민도 대책도 없이 인권을 들먹여 무조건 국경개방 주장하는 자야 말로 위선자들.
듣기 좋은 말은 누가 못하나. 인권팔이 하는 입진보들 최악
이제 받으면 받는다 안받으면 안받는다고 욕만 하면 되는 꽃놀이패를 쥔
입진보인사들, 언론, 야당만 노났네요12. 내일은~
'18.6.27 6:33 PM (122.43.xxx.182)물론 난민도 난민이지만 불법체류자들이 일으키는 문제가 심각하지요.
저도 동남아시아쪽 빼고 과격한 곳의 이슬람들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완 문화도 정서도 너무 달라서
무서운 부분도 있다는 거 외국 살면서 많이 들었어요. 본적은 없지만.
그러한 많은 생각들을 추스르고 아우러고 정말 안전하고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합쳐도 모자랄때
은근히 비아냥거리면서 물타기하고 사실을 왜곡해서 현정부에 반감만 가지게 하려는 분들은 정말 의심스러워요.13. ㅎㅎ
'18.6.27 6:36 PM (121.131.xxx.5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
“제주도 통해 한국 입국 가능해요” 예멘 난민 논란 불 붙이는 브로커들14. 내일은~
'18.6.27 6:37 PM (122.43.xxx.182)지금 이 사태를 더 더 골치 아프게 키워서 현정부를 엎으려고 하는걸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어져요.
야당들, 진짜 입만 살아있는 이들은 자기들 욕심만 차리면되고 나라는 전혀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15. 분탕아웃
'18.6.27 6:44 PM (112.65.xxx.153)난민 무섭다는 글은 적폐세력 알바글 가능성이 높죠
저는 무섭지않습니다 문대통령님 믿습니다16. 아 큰일났다
'18.6.27 6:49 PM (121.138.xxx.77)쉴드 시작한 댓글들 보니 난민 받아들이나 보다
기어이 국민은 버려지는구나 ...17. 남자는 안무섭겠지요.
'18.6.27 6:49 PM (222.120.xxx.44)저는 무서워요.
18. 아 큰일났다
'18.6.27 6:52 PM (121.138.xxx.77)위안부문제로 일본이랑 옥신각신할때 응원하던 내가 다 부끄럽다
전시효과 없는 우리가 제물이 되네19. 큰일 난 분
'18.6.27 7:06 PM (211.215.xxx.107)좀 진정하세요.
오바 좀 그만 떠시고20. 쓸개코
'18.6.27 9:14 PM (121.163.xxx.2)맞아요. 제가 관찰해봤는데 대다수 문파 저파 가리지 않고 걱정들 하고 계신데요,
평소 문정부 욕해오던 ㅁ몇사람 계속 글올리고 댓글달고 있더군요.21. 안나파체스
'18.6.27 9:18 PM (49.143.xxx.137)이때다 하고 혐오기사 사진으로 도배한 거 올리고 지역카페가 싫어지려고해요...언제부터 그랬다고 호들갑 장난아니고 차별금지법 가짜뉴스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