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승자가 되고 싶으면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아니되리라
남친도
주변인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될것이라
이 세상에 사랑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예술속에만
존재하는데
누구를 믿는단 말인가
다만 자기와 영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공감하는 것
그래서 자기가 영적 수준 유지 못하면
그 공감조차얻지 못함
인생은
오로지
혼자 힘으로 성장해 가는 것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루면
보상이 주어짐
누가 아무도
내 성장을 대신 해주지 않음
이걸 빨리
깨달을 수록
뭔가를 삶에서 얻을수 잇음
생은 처절한것
누구도 믿지 않는자
역으로
행복을 얻을수 잇으리
1. ....
'18.6.27 11:28 PM (220.116.xxx.128)축구 안 보세요?
2. ..
'18.6.27 11:34 PM (223.62.xxx.156)맞는 말이에요
싱글인데 나이들며 깨닫게 되네요
홀가분하기도 하고 단단해진 거 같아요3. 글쎄요..
'18.6.27 11:35 PM (125.186.xxx.75)내가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해질래요~~
4. ㅇㅇ
'18.6.27 11:36 PM (14.46.xxx.199) - 삭제된댓글82에서 인생의 불신론(회의론), 사랑예찬론 다 보네요..
근데 오프에서는 큰 탈없이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꽤 있어보여요.5. 흠
'18.6.27 11:40 PM (49.167.xxx.131)반대아닌가? 믿음을 줘야죠. 부모도 믿지말라니 삶이 꽤 팍팍하셨던듯
6. ....
'18.6.27 11:41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전 가족은 믿어요.
7. 오늘의 트리는
'18.6.27 11:42 PM (211.215.xxx.107)시인 컨셉.
8. .....
'18.6.27 11:42 PM (223.39.xxx.132)전 가족은 믿어요.
엄마 아빠 오빠, 제 삶의 이유에요.9. ㅇㅇ
'18.6.27 11:44 PM (14.46.xxx.199) - 삭제된댓글82에서 인생의 불신론(회의론), 사랑예찬론 다 보네요..
근데 오프에서는 큰 탈없이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꽤 있어보여요.
불신으로 살았는데 이젠 그러기 싫어요..삶이 너무 외롭네요.
믿는 사람 하나없는 삶은 팍팍하기 그지 없는거 같아요.10. ㅇㅇ
'18.6.27 11:45 PM (14.46.xxx.199)82에서 인생의 불신론(회의론), 사랑예찬론 다 보네요..
근데 오프에서는 큰 탈없이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꽤 있어보여요.
저도 여태까진 불신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그러기 싫어요..
결과적으로 삶이 너무 외롭네요. 그 누구도 믿는 사람 하나없는 삶은 팍팍하기 그지 없는거 같아요.11. ....
'18.6.27 11:47 PM (223.53.xxx.135) - 삭제된댓글저도 40 언저리 돼서 깨달았어요.
가족 믿는다는 사람은 가족의 영적 수준이 그러한 것 뿐
믿지 못할 가족 무수합니다.12. tree1
'18.6.27 11:47 PM (122.254.xxx.22)불신이 아니라
남한테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의존하지 말라고요
의존하지 않아야
오히려 사랑을 얻을수 잇다 이말입니다13. 기대하지 말라는거죠
'18.6.27 11:47 PM (218.154.xxx.140)맞는듯
기대가 없으면 실망이 없고
엄한데 에너지 낭비하지 않으면
집중의 힘으로 결국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하게 된다 이말인둡..14. ㅇ
'18.6.27 11:51 PM (116.124.xxx.148)아무도 믿지 못하는 인생이 인생의 승자라고 할수 있나요?
믿을만한 사람, 괜찮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죠.15. 그런 성공 필요없다고 해라!
'18.6.27 11:54 PM (175.213.xxx.182)이 세상에 사랑도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도 안믿는다면
너혼자 잘먹고 잘살아서 성공한들...ㅉㅉ16. 트리님 오늘 글좋네요.
'18.6.28 12:32 AM (182.219.xxx.147)이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꺼 같아요.
역설적으로 삶의 포용을 말하는 글인데 말이죠17. ㅔㅔ
'18.6.28 12:35 AM (222.237.xxx.47)이 정도 글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은 뭔가요?
18. ㅇㅇ
'18.6.28 2:15 AM (211.36.xxx.99)제가 말뜻을 잘못 알았나봐요
누구를 믿지말라는 말의 의미가 사람을 무조건 불신하라는
게 아닌 모양이네요.
어렵지만...사랑이란 이름으로 의존하고 기대해서
인생을 맡기지말라는 의미인거 같은..19. 찌찌뽕
'18.6.28 2:22 AM (117.111.xxx.159)트리님, 오늘글이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본인의 깨달음을 게시판에 용기있게 남겨주시고 고마워요.
그럼에도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있다니 다양성에 한번 더
놀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9261 |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 일을 겪을까요? 11 | 궁금 | 2018/10/31 | 4,518 |
869260 | 코스트코 베개 3 | 불안불안 | 2018/10/31 | 3,047 |
869259 | 강남은 진짜 매매수수료가 2천만원이나 되나요? 14 | 그림의떡 | 2018/10/31 | 4,076 |
869258 | 오늘 갑자기 10월의 마지막밤을~그 노래를 계속 불렀었어요.. 2 | ... | 2018/10/31 | 978 |
869257 | 신도림 부근 치과 추천 요망 1 | ㅁㅁ | 2018/10/31 | 714 |
869256 | 자기전에 정종한잔 마시는거 살찌나요?? 3 | 술 | 2018/10/31 | 1,322 |
869255 | 집이 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답답 | 2018/10/31 | 4,113 |
869254 | 클레식 잘 아시는분 (바흐 마태수난곡) 9 | ** | 2018/10/31 | 1,154 |
869253 | 역대 실업자수 추이 1 | 아는게 힘... | 2018/10/31 | 699 |
869252 | 아놔 면니트도 건조기에 돌림 줄어드나요? 4 | ㅇㅇ | 2018/10/31 | 3,570 |
869251 | 조카수능선물 추천해주세요~~** 6 | 수능 | 2018/10/31 | 1,660 |
869250 | 1조원 가치 '훈민정음 상주본', 소송해도 국가 환수 못한다고?.. 10 | 훈민정음 | 2018/10/31 | 2,519 |
869249 | PD수첩 이 나레이션은 어이가 없네요.jpg 25 | 엠빙신 | 2018/10/31 | 3,658 |
869248 | 방금 입금하다 생긴일인데요?? 5 | 로즈허브 | 2018/10/31 | 2,829 |
869247 | 진짜 좋은 코트 몇개나 되세요? 16 | 궁금 | 2018/10/31 | 5,884 |
869246 | 코스코온라인삼천리자전거 | 자전거지도 | 2018/10/31 | 575 |
869245 | 지금도 2 | ... | 2018/10/31 | 473 |
869244 | 진짜 못됐다 싶은 사람 계속 잘살건가요? 아님 안풀리던가요 5 | 궁금해요 | 2018/10/31 | 2,124 |
869243 | 공인중계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ㅇㅇ | 2018/10/31 | 4,471 |
869242 | 마트 비빔장 추천해 주세요 3 | 비빔장 | 2018/10/31 | 1,604 |
869241 | "한국에 세컨더리 보이콧"?..미 재무부 사실.. 10 | .... | 2018/10/31 | 2,391 |
869240 | 오늘 잊혀진 계절 노래 들으셨나요 13 | 마지막날 | 2018/10/31 | 1,939 |
869239 | 그래도.... 미국이 갖고 있는 하나의 장점. 2 | 소유10 | 2018/10/31 | 1,812 |
869238 | 문재인 정부 칭찬하고 싶습니다. 11 | 슈퍼바이저 | 2018/10/31 | 1,602 |
869237 | 혹시 손가락 골절 2 | 북한산 | 2018/10/31 |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