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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1 반장선거 결과 열받음...

ㅡㅡ 조회수 : 5,931
작성일 : 2018-06-27 17:37:09
오늘 아들네 반에서 반장선거가 있었어요
갑자기 주말에 이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나갈꺼라고 하더라고요
이런대 별 관심없던 애가 왠일인가 싶었는데 이제 뭔가 의욕적으로 해볼려는 의지가 보여 저희 부부는 기뻤죠
근데 좀전에 전화가 왔는데 세명이 출마해서 자기가 1위를 했는데 과반이 안 넘었다고
1 2 위를 한 두명을 다시 재투표해서 떨어졌답니다
사전에 결선 투표한다는 얘기도 없이 이렇게 진행이 돼서 애들 반발이 엄청 심햏나봐요
담임이 따로 불러 사과는 했다는데 이런경우 제가 담임한테 항의를 해야할까요?

IP : 182.221.xxx.1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6.27 5:39 PM (14.37.xxx.183)

    결선투표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 2. xlfkaltb
    '18.6.27 5:40 PM (125.191.xxx.135)

    쌤이 좀 이상하긴 한데..
    간혹 표가 넘 갈리면 결선을 다시하긴 한데.......
    고1인데 항의는 좀 그렇고 일단 더 두고보세요

  • 3. zzz
    '18.6.27 5:40 PM (119.70.xxx.175)

    담임샘이 밀고싶은 후보가 2위였는가 보네요??

  • 4. ....
    '18.6.27 5:41 PM (220.85.xxx.115)

    초등도 과반 안넘으면 재투표 하던데요??
    중등도 물론이고요
    우리 동네만 그런가요?

  • 5. ㅡㅡ
    '18.6.27 5:41 PM (182.221.xxx.13)

    2위인 애가 전교 1등이랍니다

  • 6. ...
    '18.6.27 5:41 PM (39.118.xxx.7)

    결선투표 미리 말 안한건 문제가 있네요

  • 7. .....
    '18.6.27 5:42 PM (221.164.xxx.72)

    담임샘의 반칙이네요.
    결선투표는 미리 공지를 해야지요.
    그렇다고 학부모가 항의하기도 그렇네요.

  • 8. 항의해봤자
    '18.6.27 5:44 PM (211.215.xxx.107)

    님 아이만 찍힙니다.
    아이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칭찬 많이 해 주세요.

  • 9. ..
    '18.6.27 5:45 PM (218.146.xxx.159)

    전교 1등 이라니..밀어주시려고 그랬나???
    근데..아무리 전교회장,부회장을 해도..성적이 안되니..학교장 추천도 못 받더라구요.
    너무 맘 상해하지 마세요..
    다음 기회에 하면 ..안되려나~

  • 10. ㅇㅇ
    '18.6.27 5:46 PM (117.111.xxx.110)

    걔 학생부 만들어주는거네요.
    성적 좋은애들 학생부 만들어주기

  • 11. 규정
    '18.6.27 5:47 PM (58.236.xxx.30)

    학교마다 선출규정이 달라요 학교측에 규정을 문의하세요 그게 부담스러우면 옆반도 결선투표했는지 물어보시구요 고1이건 아니건 담임이 맘대로 규정을 위반했다면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되죠

  • 12. 선생이
    '18.6.27 5:48 PM (116.125.xxx.64)

    너무속보이는짓 했네요
    요즘 세상에 아직도 저런인간이 있다는게

  • 13.
    '18.6.27 5:49 PM (117.111.xxx.110)

    아직도...가 아니라 요즘이 더 심해요.
    학생부종합으로 대학 보내려고.

  • 14. ...
    '18.6.27 5:49 PM (210.178.xxx.192)

    이래서 학종이 없어져야해요 진짜. 근데 이제 고1인데 찍히면ㅠㅠ 안되니까 그냥 넘어가셨음 해요. 에휴

  • 15. 세상에
    '18.6.27 5:51 PM (124.54.xxx.150)

    대놓고 반칙.... 그러고 싶을까... 진짜 학종이 이래서 싫다니까요 아이가 상처받았겠어요 ㅠ 오늘 잘 달래주시길 ㅠ

  • 16. marco
    '18.6.27 5:52 PM (14.37.xxx.183)

    표현을 사과라고 했는데

    확실한가요.

    왜 결선투표를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한 것을

    사과라고 표현을 한 것은 아닌지?

    담임선생 말도 들어봐야 할 듯...

  • 17. ㅇㅇ
    '18.6.27 5:52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보통 결선투표 많이들 하긴 해요.
    그것만 갖고 화내실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차분하게 아이 위로해 주세요.

  • 18. ㅇㅇ
    '18.6.27 5:53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셋이 나왔는데 어떻게 과반을 넘기나요? 과반 안되기가 더 쉽지.

  • 19. 이러니
    '18.6.27 5:55 PM (121.134.xxx.141)

    학종이 문제지요. 고교 교사들이 신이나 로보트처럼 공정하게 아이들에게 모든 점수를 적용시킬 것 같나요?
    공정성도 무시하고 위와 같은 사건을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접하면 인성교육에도 치명적인 것 같은데
    지방고등학교 한명씩 서울대 간다. 강남집값 오른다는 지극히 국지적이거나 주관적 이유로 학종 찬양하는 분들 82에도 많지요

  • 20. ㅡㅡ
    '18.6.27 5:55 PM (182.221.xxx.13)

    담임의 사과는 사전에 결선투표가 있다는 고지를 안한거에 대해 사과를 했대요

  • 21. ㅇㅇ
    '18.6.27 5:57 PM (1.240.xxx.193)

    초등도 3차에서 두명 놓고 하더라구요
    담임이 미리 언급 안한게 잘못이네요

  • 22. ㅡㅡ
    '18.6.27 5:58 PM (221.164.xxx.80) - 삭제된댓글

    과반 안됨
    당근 1.2등 재투표라 알고있어요.
    초중고 다~~~

  • 23. ...
    '18.6.27 6:01 PM (218.156.xxx.34) - 삭제된댓글

    입학식날 반장 정하는 학교도 있어요.
    입학성적 1등이 반장, 2등은 부반장.
    투표없이 담임이 정해서 통보해줘요.
    지방 사립 여고예요. 여학생들이라 그런지 반발도 없이 받아들이더만요.
    이렇게 입학 하자마자 부터 스펙 만들어줘요.
    그래야 서을대 보내니까요.
    내신 완벽, 비교과 완벽, 봉사 많음, 인성 좋음, 임원 경력도 있고 동아리 활동도 잘 하는 리더십 있는 완벽한 학생을 만들어놔야 서울대 한 명 뽑혀요. 지방에서는....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조작질하는 거죠. 의심해 봐야해요

  • 24. 이상하긴해요
    '18.6.27 6:02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사전에 결선 투표한다는 얘기도 없이 이렇게 진행이 돼서 애들 반발이 엄청 심햏나봐요 '-- 님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반발이 심했다는 거네요. 사전고지의무 위반정도 되겠네요. 선생님도 참. 애 따로 불러서 사과할 정도라면 자기도 이후에 뭔가 잘못했다고 느낀거네요. 2차 투표를 아이들이 일단 거부했어야 했나요? ㅜㅜ 여기서 문제삼거나 재투표를 하게 되면, 님 아이, 이미 뽑힌 아이, 선생님 등등 모두에게 상처가 될테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엔 좀 이상한 구석이 있어요ㅜㅜ

  • 25. 이러니
    '18.6.27 6:05 PM (223.38.xxx.77)

    그런일 있으면 학교에 항의하라는데 218님 글이 현실이고요.
    2명이 출마한 것도 아닌데 과반수 주장 자체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잖아요.

  • 26. ...
    '18.6.27 6:06 PM (211.177.xxx.63)

    반장 선거를 6월말에 하는 건 2학기 반장인가요?

    그래도 너무 빠르네요

    아직 1학기 기말고사도 안 끝났을텐데...

  • 27. ㅡㅡ
    '18.6.27 6:07 PM (182.221.xxx.13)

    반장 못하는건 상관 없는데 아이 의욕이 꺽이는게 참 속상해요
    간만에 눈이 반짝반짝해서 참 기뻤는데...

  • 28. 마마
    '18.6.27 6:07 PM (110.13.xxx.141)

    전화로 물어는 보세요.꼭

  • 29. ---
    '18.6.27 6:16 PM (121.160.xxx.74)

    제 고3 담임선생 생각나네요.
    밀어주고 싶었던 애가 안뽑히고 성적은 별로지만 인기가 좋았던 애가 반장으로 당선이 되자
    그 자리에서 성적표를(마침 성적표를 나눠주는 날이었네요) 딱딱 넘겨 확인하더니

    무효!! 하고는 나갔어요.
    물론 반 애들 모두 뭐야~ 하고 저항했고요.

    결국 10분 후에 담임 다시 들어오더니 자 당선소감 얘기해! 이래서 소름 끼쳤네요.

  • 30. ㅇㅇ
    '18.6.27 6:21 PM (124.63.xxx.169)

    반장선거가 1학기 2학기가 있어요? @_@

  • 31. 33333
    '18.6.27 6:29 PM (175.113.xxx.56) - 삭제된댓글

    고교 교사인데요,
    어머님이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 보여주시고
    아이가 아직 1학년이니 내년, 내후년에도 기회 있다 격려해주세요.
    요즘 반장 자체는 큰 스펙 안됩니다.
    리더십있는 모습은 반장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어쨌든 둘 놓고 재투표해서 그 친구가 당선된거니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 보여주는 게 길게 봤을 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애들은 담임이 전교 1등 밀어준다고 해서 거기 동조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 32. ..
    '18.6.27 6:30 PM (180.66.xxx.164)

    원래 그렇대요 과반 안넘으면 재투표하더라구요 중1인데 샘이 초짜라 몰라서 당선소감까지 다 말했는데 뒤늦게 알고 재투표해서 당선이 뒤집어졌어요 ~~ 그래도 어쩔수없더라구요~~~

  • 33.
    '18.6.27 6:36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오히려 과반이 안 넘었는데 당선되면 뒷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사실 둘 놓고 결선투표를 해서 과반이 넘었다면 떳떳하게 당선된 거죠.
    담임이 투표를 조작한 것도 아니니 크게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어머님이 아이 잘 토닥거려 주세요.
    그런데 반장 아니면 부반장은 된 거 아닌가요?

  • 34. ..
    '18.6.27 6:45 PM (119.71.xxx.47)

    우리 둘째 중2때 과반 안 넘어 재투표해서 표가 뒤집혔는데 재투표 결과로 반장이 정해졌어요. 과반이 안 넘으면 그런 경우도 있는 듯.

  • 35. ㅇㅇ
    '18.6.27 6:47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그 옛날 학력고사 시절에도 중고교 1학년 1학기 반정 부반장은 담임이 임명했어요.
    아직 아이들이 서로를 잘 모르니까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다들 너무 예민하시네요.

  • 36. 결선투표
    '18.6.27 7:09 PM (148.217.xxx.54)

    저 고딩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것은 잘못이지만, 그러한 선출 과정이 이상하다고 볼 순 없어요. 다른 나란 대통령도 그런식으로 뽑아요. 잘못이 있다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것인데 그정도 가지고 완전 전체 선거를 무효로 할 정도로 잘못된건 아닌듯 해요

  • 37. ㅇㅇ
    '18.6.27 7:14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반장 선거는 후보자 수에 비해 투표하는 사람의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친한 친구 무리들만 표를 줘도 뽑힌다거나 친한 후보 둘이 나가면 표가 갈려 둘 다 떨어진다거나
    이런 식의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많은 경우 결선 투표를 하고 그게 더 공정한 방식일 수 있어요.
    속상하시겠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많으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 38. ......
    '18.6.27 7:21 PM (58.226.xxx.248)

    애셋키운엄마인데요 셋다 임원 경험있고요
    위에 현직선생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아요 당장은 기분 안좋지만 길게보면 정말 암것도 아니고 경험으로 삼고 좋은 모습보여서 후일을 도모하세요 ^^
    전화는절대 하지 마시구요

  • 39. 호이
    '18.6.27 7:24 PM (1.237.xxx.67)

    힘내세요! 그집 아들생각하니 짠하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속이 단단하더라고요
    아들 믿어주시고 다음엔 반장아니라 전교 회장 해보자고 팍팍 밀어주겠다고 하세요^^

    일선 학교도 3명이 해서 과반 안넘으면 결선투표가 맞는 룰이군요
    경기도지사 경선은 그냥 밀어붙여서 지금의 사태가ㅠㅠ

  • 40. 학교 규정
    '18.6.27 8:07 PM (58.11.xxx.133)

    학급 회장 선출 규정이 학교마다 있습니다. 담임이 개인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선거 전에 관련 학교 규정 안내문을 게시하기도 하는데, 그런 과정이 생략되었나 보네요. 아니면 관심 있게 안 보았을 수도 있고요. 나이스에 들어가시면 학교 규정이 정보고시 되어 있을 겁니다.

  • 41. ..
    '18.6.27 8:20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 규정이 있는곳도 있어요.
    그럼 부반장은 된거죠?

  • 42. ㅇㅇㅇㅇ
    '18.6.27 8:26 PM (116.40.xxx.48)

    과반이 넘어야 해요?? 처음 알았어요

  • 43. 비슷
    '18.6.27 9:10 PM (112.153.xxx.134)

    저희애도 비슷한경우네요. 표순위 2위여서 부반장으로 되는건데 전교등수높은 애가 표3위. 담임이 다시 부반장투표하자고 갑자기 룰바꿔서 부반장투표를 또해서 순위가 바뀌어 그애가 부반장이 되었어요.. 나중에 애들이 와서 미안하다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울아이가 반 1등이 되어 담임이 그리 노력한게 우습게 되었어요..

  • 44. sany
    '18.6.27 9:15 PM (58.148.xxx.141)

    저중학교때도그랬어요
    저도 조금속상하긴했었어요
    그치만 전 선생님보다 날안찍은친구들에게 섭섭했는데
    무려 25년전이네요

  • 45. 어이없는데
    '18.6.27 10:04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가라는 댓글 보니 아직 멀었단 생각 듭니다
    님 아들이 이번 반장이예요

  • 46. 규정대로..
    '18.6.27 10:35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대부분 학교가 과반 규정이 있어요.
    학교 규정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구요
    혹시 규정에 없더라도
    내 새끼 생각하면 속상하시겠지만
    그 정도는 담임 권한으로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요.

    경험상
    과반 안되어 상위 두 명만 재투표하면
    결과가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19년차 교사인데요 이상하게도 그렇더라구요.

  • 47. 경험
    '18.6.27 11:15 PM (211.108.xxx.4)

    고등때 반장후보를 성적순으로 10등까지 10 명
    50명정도 였는데 10명이니 표가 갈렸어요
    제가 20표정도 나왔거든요 근데 10명중 20표면 많이 받은건데 과반이 안넘었다고 5명 다시 재투표
    근데 또 과반이 안됐어요

    이번에는 2명만 재투표
    한명 반장.또 한명 부반장..이렇게 되는건데 저는 5등정도에
    왈가닥 까불이였고 다른친구는 1등에 완전 모범생
    누가 봐도 담임이 원하는 반장이 누군지 보이는거죠
    1학기때는 재투표가 없었어요
    그때는 과반은 커녕 표가 많이 갈려서 몇표 못받고도 그냥 반장됐는데 갑자기 2학기에 과반규정을 들고 나오는겁니다

    마지막 재투표전에 울반 친구들이 평소 까불던 제가 표정에서 불쌍하게 보였는지 개표하니 거의 몰표로 당선시켜줬어요
    그때 결과 보면서도 저 진짜 눈물나고 억울하고 그냥 그자리에 앉아 있기 싫었어요
    결국 반장됐는데 다른반에 소문나고 다른반은 그런 규정이 없었답니다 과반 안되고 그냥 표많이 나온 학생 반장

    그뒤로 반친구들이 저를 많이 밀어주고 힘실어줬는데
    30년 넘은 지금도 그때 상황 아주 생생해요
    반장 안됐음 저 더 분했겠지만 그때의 일로 많은걸 깨닫고
    교실서 까불지 않고 공부 더 열심히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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