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다 우울하다할때 ㅋㅋㅋ 거리는 문자보내는 동네친한 엄마

..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8-06-27 09:39:59
저는 그엄마 힘들다 할때 공감잘해주고 하는데 이엄마는 나 힘들다 우울하다 하면 답변이 ㅋㅋㅋ 살짝 사이코패스인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지는 내 공감해주는거 다 받고 나한텐 공감제대로 안해주는? 못해주는거 암튼 인덕 인복은 제대로 없는거 같아요
IP : 116.127.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7 9:42 AM (119.196.xxx.50)

    답변으로 ㅋㅋㅋ이요?
    상종하지 말아야죠

  • 2. ....
    '18.6.27 9:42 AM (112.220.xxx.102)

    님 엄마 얘기하는줄;;

    그런여자랑 상종하지마세요

  • 3. ..
    '18.6.27 9:45 AM (116.127.xxx.250)

    공감잘해주는 엄마는 몇년전부터 일다니고 올해 아이도 고3
    큰아이 같은 나이인데 재수해서도 본인 원하는 수준 학교못가서 연락하고 만나기가 쉽지가 않내요 ㅠ

  • 4. 라랑
    '18.6.27 9:51 AM (203.170.xxx.212)

    님이 우울해서 상대 반응에 예민하신 거 아네요..?
    전 제가 그랫을 때. 답글이 단순무식?하게 ㅋㅋ 식으로 나오면 같이 단순무식해지듯
    세상만사 힘듦이 순간 별거 아니게 느껴질 때도 잇거든요

    그게 자기 기분에 따라 상대 반응도 기분나쁘게 또는 괜찮게 느껴지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반대 입장에서는. 나는 기분 그나마 괘안은데 같이 우울해지자는건가 할수도 잇잖아요
    그게 감정은 전염되는 거라 하더라구요

  • 5.
    '18.6.27 10:00 AM (14.52.xxx.157)

    ㅋㅋ 이랴뇨. 쉽게보낸 문자도 아닐텐데. 그답문에 더 기분 안좋으섰겠어요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 6. ..
    '18.6.27 10:14 AM (116.127.xxx.250)

    저랑 안맞는거겠죠 저도 똑같이 ㅋㅋㅋ 해줄까봐요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라고

  • 7. 정말 노답인성이네요
    '18.6.27 10:15 AM (39.7.xxx.251)

    상종하지마세요.
    담에 똑같이 한번해주고 인연끊으세요.
    지밖에 모르는 쓰레기 인성이네요

  • 8. ..
    '18.6.27 10:17 AM (116.127.xxx.250)

    이렇게 안맞는데도 다른 친한 사람이 없어서 가끔이라도 이엄마 보게되는 제가 답답하내요 ㅠ

  • 9.
    '18.6.27 10:21 AM (49.167.xxx.131)

    농담으로 들은거 아닌가요?

  • 10. bb
    '18.6.27 10:30 AM (210.97.xxx.215)

    말끝에ㅋㅋㅋ부치는 거면 우울해지지 말라고 그런거 아닐까요?같이 다운되느니 한쪽에서좀 밝게 나간다는 의미로요

  • 11. ㅎㅎ
    '18.6.27 10:33 AM (175.123.xxx.2)

    상종하지 마세요.자기 기분만 중요한거지요. 우울하면 차라리 운동을 해요.사람 만나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 12. @@
    '18.6.27 10:47 AM (223.62.xxx.40)

    그런데 가급적 힘든다 우울하다는 문자는 보내지마세요. 받는 사람도 참 고통입니다.

  • 13. ..
    '18.6.27 10:50 AM (116.127.xxx.250)

    근데 상대 엄마도 그런말 자주해요

  • 14. 그럼
    '18.6.27 11:11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그럴때 원글님도 똑같이 ㅋㅋㅋ만 보내보세요 그래야 그엄마도 원글님기분을 알겠죠

  • 15.
    '18.6.27 11:40 AM (117.111.xxx.115)

    그럼 그엄마가 또 쏟어내면 한결같이 ㅋㅋㅋ 거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673 [아시아의 모계사회 | 중국 모쒀족] 여인천하에 아빠는 없다 2 ..... 2018/07/07 851
830672 이 원피스 어떤가요? 12 .. 2018/07/07 3,665
830671 반환 이전에 홍콩 다녀보신 분들, 지금과 어떻게 달랐나요? 12 홍콩 2018/07/07 2,898
830670 라이프온마스..분위기가? 4 ㅇㅇ 2018/07/07 3,206
830669 동향집진짜 추울까요? 16 동향집 2018/07/07 4,505
830668 남편과의 관계..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2 11나를사랑.. 2018/07/07 2,439
830667 시외숙모때문에 웃었네요 2 마눌 2018/07/07 2,833
830666 올림픽때 들어온 중국인 만명 사라진거 아세요? 7 평창올림픽 2018/07/07 3,376
830665 악....여기에다라도 써야지 넘 짜증나요. 40 며느리 2018/07/07 16,519
830664 160에 60킬로정도이신분들 29 ㆍㆍㆍㆍ 2018/07/07 8,456
830663 혹시 바르셀로나 거주하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3 ^^ 2018/07/07 1,075
830662 아보카도명란비빔밥을 먹다가 19 집밥 2018/07/07 8,132
830661 47살 부인한테 아이 3~4명 바란다는 남자.. 21 에고 2018/07/07 6,867
830660 마리야 김부타스의 여신 발굴 1 oo 2018/07/07 873
830659 (층간소음) 뛰는 아이가 방문할때마다 양해를 구하면 좀 참을만 .. 4 솔솔솔 2018/07/07 1,564
830658 이비에스 실시간 볼수있는 어플 찾아요 1 .. 2018/07/07 587
830657 나는 사랑때문에 살지만 사랑때문에 죽을것이다 4 tree1 2018/07/07 1,932
830656 이사가야 하는데 너무너무 준비하기 부담스럽고 귀찮네요 7 ㅇㅇ 2018/07/07 3,641
830655 얼갈이만 가지고 물김치 담으면 맛없나요? 6 요리 2018/07/07 1,330
830654 제가 소유한 건물로 누군가 위장전입신고를 했을 경우 6 무명 2018/07/07 4,917
830653 유학다녀오신 분들 계시죠? 19 영어 2018/07/07 4,262
830652 자게에서 유행한 음식 있잖아요 5 2018/07/07 2,653
830651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 인기 많나요? 7 ㅇㅇ 2018/07/07 4,243
830650 꽃할배 보는데 김용건이랑 이서진 비교되네요. 47 ㅇㅇ 2018/07/07 23,548
830649 6만 여성의 뜨거운 분노…"불법촬영 생산·소비 강력처벌.. 35 oo 2018/07/07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