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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일하는 학생입니다

루민 조회수 : 4,987
작성일 : 2018-06-27 08:53:41
저는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는 학생입니다

부서 특징상 교수님들을 많이 보거나 교수님들에 대해 많이 듣게 됩니다

근데 정말 교수님들 한분한분 다 너무 개성있고 독특하세요

순화 하자면 저런거고 정말 나쁘게 독특하고 개성있어요

(ㄸㄹㅇ, 진상, 갑질)

무난무난 하신 분이 정말 단 한분도 없어요

옛날엔 누구 부모님이 교수래 그러면 우와 멋있다 이랬는데
요즘엔 아... 니네 부모님이 교수라고... 아... 이러면서 걔를 다시보게되고 그래요

우리학교만 이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교수님들이 그러신가요?

정말 질려서 글 올려봅니다
IP : 211.104.xxx.9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8.6.27 8:56 AM (216.40.xxx.50)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본래 사람들 개개인은 다 독특한 면이 있는데
    보통의 직업들은 윗사람이나 동료와 어우러져야 하니 많이 닳아지고 순화되는데

    교수나 교직 특성상 본인 성격을 여과없이 드러내도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다보니 - 윗사람 거의 없고 주로 아랫사람이랑 지내는 직-업 걍 또라이스러운 본인 모습을 다 보여주고 사는거죠.
    그래서 교직 오래 있던 사람은 싫어요. ㅎㅎ

  • 2. ...
    '18.6.27 9:00 AM (203.229.xxx.20)

    저도 대학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저 역시도 정상적인 교수를 본 적이 없어요.

  • 3. ..
    '18.6.27 9:00 AM (175.117.xxx.158)

    한자리 오래 해먹다보니ᆢᆢ뵈는게 없어지고ᆢᆢ점점 갑질의 행태로 학생들이 또 오죽 립서비스 많이 하겠죠 점수따야하니ᆢᆢ그리하야 왕이 되나봅니다

  • 4.
    '18.6.27 9:01 AM (49.167.xxx.131)

    저대학다니던 30년전에도 또라이들 많았어요 근데 중고등샘들도 다 마찬가지 친구가 중등행정실에 잠깐 알바했는데 교무실대화의 60,70프로가 애들 욕이라네요ㅠ

  • 5. Mm
    '18.6.27 9:05 AM (216.40.xxx.50)

    그리고 네. 하나같이 교수들은 한분 빼고는 다 또라이집단 이었어요. 삼류대라 그랬나 모르겠네요.

  • 6. 루민
    '18.6.27 9:06 AM (211.104.xxx.97)

    문제는 정말 한분도 무난무난하신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놀라워요

  • 7. 경험자
    '18.6.27 9:07 AM (122.34.xxx.207)

    눈치 안보니까그렇죠. 나쁘게 말하면 눈치고, 좋게말하면 사회성인데
    교수나 선생이나 그 반(과)에서는 왕이니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는거니까요.
    자기가 기준이고 자기가 잣대인데 자기가 항상 옳은거고, 잘못은 니가 한거고...
    책임은 미루고 과실만 따먹죠.(이상 교수갑질에 지친 (구)대학원생이었습니다)

  • 8. 친구가
    '18.6.27 9:08 AM (118.217.xxx.229)

    졸업하고 조교를 잠깐 했는데 학부땐 몰랐는데 일하면서 지내보니 밥맛 떨어진단 표현까지 했어요

  • 9. ...
    '18.6.27 9:09 AM (125.177.xxx.43)

    케바케지만 아무래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많아요
    교사나 교수나. 눈치볼게 별로 없어서

  • 10. Mm
    '18.6.27 9:09 AM (216.40.xxx.50)

    생각해보면 땅콩집안도 그렇듯 본인위치가 갑으로만 이뤄지면 본인 본능을 다 드러내지 않나 싶어요.
    알고보면 다들 누구나 이상한 면은 있는데 그걸 학생들위에 군림하고 학점 좌지우지 하고 .. 학교에선 거의 왕이다보니
    여과없이 드러내는거요.
    진짜 싸이코는 다 모여있었어요.

  • 11. 대학은
    '18.6.27 9:12 AM (182.228.xxx.67)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서 줄서는 곳이잖아요. 철밥통에 모두들 눈치보고 비위맞춰주니까요. 갑중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도 정말 싫지만, 그래도 요즘 초중고 선생님들은 잘못하면 밥줄 짤리니까 보는데서는 조심이라도 하죠. 대학교수는 정말 답 없는거 같아요. 자리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거구요. 대학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드는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 12. 식당을
    '18.6.27 9:17 AM (121.190.xxx.139)

    크게하는 지인의 말이
    진상손님중에 교수, 목사가 많다고 했어요.
    새신발로 바꿔신고 가고 그런 찌질한 짓을 한다고.

  • 13. 시동생님
    '18.6.27 9:24 AM (220.118.xxx.71)

    비교적 젊은나이에 국립대교수에요. 거리가 멀어서 명절이랑 기제사때 정도 만나는데 그렇게 가끔씩 만나도 숨이 턱턱.. 나쁜사람은 아닌데 뭔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집안에선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움직여도 꼼짝도 안해요 숟갈하나 놓는거 못봤고 자기먹은 밥그릇조차 안치워요 물도 떠다줄때까지 기다립니다... 저야 일년에 몇번보는게 다인데
    평소 집안에서 행실이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구요. 동서도 참 무던한사람이다 싶고요..모든 교수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집안 교수님은 그러십디다ㅎㅎㅎ 원글님이 하신 아..니네부모님이 교수라고...하고 다시보게 되었다는 말에 먼가 깊은 공감이 느껴져서~~

  • 14. 역시
    '18.6.27 9:25 AM (39.7.xxx.79)

    교수는 아무나 되는 직업이 아닌가 봅니다.

  • 15. ..
    '18.6.27 9:29 AM (182.227.xxx.37)

    결혼 전에 서비스업에 잠깐 있어 봤는데
    제일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이
    교수들이었어요

  • 16.
    '18.6.27 9:31 AM (110.70.xxx.161)

    교수들은 지갑을 안열어요. 그걸 당연히 알더군요

  • 17. 오늘은
    '18.6.27 9:32 AM (211.46.xxx.57)

    교사에서 교수까기인가요. ㅎㅎㅎ 누구든 상사로 만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긴 힘들죠. 제가 아는 교수는(친척, 사돈, 친구) 모두 괜찮은 사람들인데요. 물론, 저는 교수 아님. 모두들 남을 까기전에 자기 자신은 어떤 인간인지 좀 돌아보시죠. 좋은 인간이란 어차피 찾기 힘든데 궂이 어떤 직업으로 뭉뚱그려서 그 직업 가진 사람은 다 그래~ 라는 식의 편견은 이제 너무 불편합니다. 지역감정과 다를게 없죠.

  • 18.
    '18.6.27 9:32 AM (117.111.xxx.250)

    교수 진상들이 많나보네요

  • 19. .......
    '18.6.27 9:34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10년 이상 갑질을 하고 살면 성격도 바뀌는거 같아요.....

    제가 회사에서 영업 쪽에 있다가 갑질 하는 부서로 옮겼는데.... 예전 부서는 또라이가 30% 였다면 여긴 또라이가 70% 더라구요.....

    평생 갑질하다 보니 성격도 그리 변하는 듯

  • 20. ...
    '18.6.27 9:36 AM (58.238.xxx.221)

    지갑안연다는 말에 공감..
    얻어먹는 걸 당연하게 알더군요.
    교수되면 거지근성 자동 장착되나봐요..

  • 21. 하아...
    '18.6.27 9:37 AM (218.152.xxx.197)

    요즘 젊은이들 식의 시크유머?스러운 원글님 글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 22. 공감
    '18.6.27 9:40 AM (115.143.xxx.99)

    심히 공감해요
    전 교수래서 뭐래서 남의 직업 가지고
    멋지다..해 본적이 없지만요.

  • 23. .........
    '18.6.27 9:40 AM (211.192.xxx.148)

    대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이 어리고
    자기들이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급이 다르니 하극상 없고
    평범한 사람은 갑질 중독 될 것 같네요.

    교수, 교사들부터 일년에 두 번씩 삼박사일 인성 교육 시키면 좋겠네요

  • 24. ^^
    '18.6.27 9:51 AM (223.38.xxx.185)

    그래서 어쩌다 멀쩡한 교수님을 알게되면 보석이라도 발견한것처럼 기뻐요ㅎㅎ
    저 위에 친척,사돈,친구로 알고계신 교수님 다 괜찮다는 분이 있는데 그런 관계로는 잘 몰라요.. 저도 친척이 교수신데 만날때마다 좋은 분인줄 알았어요. 그러다 제가 대학에서 일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지켜보니.. 권위의식쩔은 분이었어요ㅠㅠ

  • 25.
    '18.6.27 9:52 AM (58.140.xxx.236)

    님한테 갑질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멀리서 보니 그렇다는건가요?

  • 26. 뭐...
    '18.6.27 9:56 A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전임 교수라면 얌전하던 사람도 바뀔만한 환경이죠.
    상식적인, 평범한 성격이기만 해도 좋은 교수 소리 나와요.
    회사 사장 따위는 비교도 안 되는 갑님이다 보니...

  • 27. ...
    '18.6.27 9:57 AM (211.172.xxx.154)

    혼자 고립되어 있잖아요. 당연한거에요..

  • 28. ...
    '18.6.27 9:58 AM (219.248.xxx.200)

    저도 일하며 알게된 교수님
    깐깐, 쪼잔, 쪼아대기 만렙
    친구랑 둘이 꼰대라고 얼마나 욕했는지 절래절래...

  • 29. 뭐...
    '18.6.27 9:58 AM (121.175.xxx.125)

    전임 교수라면 얌전하던 사람도 바뀔만한 환경이죠.
    상식적인, 평범한 성격이기만 해도 좋은 교수 소리 나와요.
    회사 사장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갑님이다 보니...

  • 30. ...
    '18.6.27 10:00 AM (222.111.xxx.182)

    제가 아는 교수님은 제3자인 제가 보기엔 그만하면 아주아주 괜찮은 분인데요.
    그 마나님 왈, 교수는 자기만 좋은 직업이예요. 라고 하더만요.... ㅎㅎㅎ

  • 31. ^^
    '18.6.27 10:01 AM (211.179.xxx.129)

    교수가 윗선에 영향을 가장 덜 받는 직업이죠.
    상사가 없는 셈이니까요.
    자기 연구실 문닫고 자기 연구 강의만 하면
    터치 하는 사람이 없으니
    제멋대로인 사람이 많고
    원래 한분야 파고드는 스탈들은 괴짜도 많고요.

  • 32. ...
    '18.6.27 10:09 AM (125.128.xxx.118)

    전 고위공무원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어느 누구도 무난한 사람이 없어요. 말로는 모두 자기는 무난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는데요....같이 해외출장 다니다 보면 입이 떡 벌어지게 이기적이예요...출장 다녀오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정도예요

  • 33. 원래
    '18.6.27 10:11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조금씩 다 이상해요.
    객관적으로 카메라 비추면 진짜 이해안갈듯ㅎ
    힘있는 위치에 있으면그 이상함이 강화되는듯 이명희처럼

  • 34. ㅇㅇ
    '18.6.27 10:34 AM (211.206.xxx.52)

    사람들은 조금씩 다 이상하다는 말 공감요
    그나마 교사 교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기대하는 수준이 있어
    더 욕을 먹나 봅니다.
    저두 학교 근무자라 너무 공감되요
    수준은 학교급에 딱 맞아요
    교수가 저정도면 고중초유는 ㅠㅠ
    지갑 안여는 공통점과 더불어
    잠깐의 이동에도 절대 자신의 차 안타는것까지
    큰일부터 소소한 일까지 지시하고 대접받아야한다는 마인드가 굳게 자리잡고 있어요

  • 35. 친구나
    '18.6.27 10:56 AM (211.193.xxx.76)

    지인으로 아는 교수말고
    집안에 일류대교수 몇명(씩이나) 있어요
    인성이 똑같이 못.돼.먹었어요
    가족들 말 절대 안듣고 따로 행동하려하고 혼자 잘났다 생각해요
    잘난사람 혼자 살라고 가족들도 멀리합니다
    혼자하는게 속편하고 익숙한 집단이예요

  • 36. ...
    '18.6.27 11:06 AM (14.1.xxx.101) - 삭제된댓글

    대학원다니면서 교수에 대한 편견이 많이 생겼어요.
    댓글에 교수들 지갑 안 연다구...
    식당에 경찰, 교사, 기자가 밥먹으러가면 식당 사장님이 계산한단 말있잖아요.
    위 3개의 직업군이 짠돌이란 얘기.

  • 37. dddd
    '18.6.27 11:44 AM (211.196.xxx.207)

    이번엔 남자 형제가 결혼하는데 예비신부가 교수고
    집은 남자가 해오거나 80% 하고 20% 정도 보태겠다고 했다더라, 마음에 안든다 라고 써봐요.
    교수가 얼마나 좋은 직업이며 많이 배운 여자라 애들 교육에 좋을 것이다 기타 등등
    교수들이 왜 싸가지 없는가에 대한 쉴드까지 줄줄 달릴 거에요.

  • 38. 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18.6.27 11:50 AM (122.44.xxx.155)

    그 중 기억나는 것은
    돈을 안가지고 다닌다....지갑 안 연다는 의미
    손에 무엇인가 들고 다닌다....거지는 깡통을 교수는 책가방
    처음 되기가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밥은 먹고산다
    이직이나 전직이 힘들다
    출퇴근이 일정치않다
    얻어먹고만 다닌다.............

    교수가 코끼리를 냉장고 넣는 방법은
    답)조교를 시킨다....

  • 39.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공통점이
    '18.6.27 11:52 AM (122.44.xxx.155)

    도무지 남의 말을 안듣고
    배우려고 하지않고
    집에서 꼼짝 안하고 얻어먹으려고만 합니다

  • 40. ㅋㅋㅋ
    '18.6.27 12:02 PM (121.125.xxx.131)

    정말 입으로 다해요. 양기가 주둥이로만 갔는지 얼마나 말이 많은지..후..
    교사건 교수건
    지가 안움직임.
    다 시킴.

  • 41.
    '18.6.27 3:00 PM (223.62.xxx.130)

    교수들 시험문제 내는거 보면
    제대로 평가는 하나싶어요
    기말고사친 딸 얘기로는
    1단원에서 4단원까지 셤 범위라면
    1단원만 내질 않나
    또 어떤 교수는
    한 곳만 낸다던가
    뻑하면 수업 안하는 교수도 있고
    사흘 수업 빠지고 하루 보강하다던가
    세상 돈벌기 쉽고 편한 직업이 교수 같아요

  • 42. 교수인성 별로
    '18.6.27 3:04 PM (223.62.xxx.5)

    다른 교회 다니다가 저희 교회로 온 교수님
    대단한 본인을 알아봐주지 않는다고ㅜ
    교수라 하면 껌뻑 죽어서 환영해야 하는지

  • 43. 예전
    '18.6.27 8:0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기자출신 성대교수랑 저녁을 함께한 적 있는데
    그 식당이 단골이었는지 주인 여자한테 질척대더라구요.
    2차가서는 전화로 그 여자를 불러내더라구요. 남편 있다고 안된다고 하더니 그 교수새끼 술 취해서 계속 전화하니 결국 오더라구요.
    그남편이 보살인걸까요?

  • 44. 교수집단
    '18.6.28 11:21 AM (116.39.xxx.94)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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