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중 인문학이라고 불리는 비데오를 보는데 황당하네요.
20년 전쯤에도 자동차 공장에는 로봇 용접을 하고 있었고, 생산 현장인 공장에서 사람이 그 용접 로봇을 제어하는 컴퓨터를 제어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저 "인문학" 강사는 테슬라라는 브랜드의 로봇 용접을 보여주면서 이게 바로 새로운 4차 혁명이다. 말하네요.
사무직은 컴퓨터 쓰지만 컨베이어 벨트 돌아가는 공장에는 컴퓨가 없죠? 하면서 완전히 사실관계가 틀린 예기를 한 뒤 여기에 콤퓨터가 들어 온 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얘기를 하네요
11:48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