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얘기를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은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8-06-27 10:50:20
앞으로 피해야 할 것 같아요.

자기와 연관된... 주변인들이 얘기도
아주 거침없이 하고 다니는걸 보니
속상해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널뛰는 사람도..
사교적이고 활발한게 장점이 되듯,
남의 편이 되면 독이네요.

오래 살 수록
잔잔한 사람이 젤 괜찮은것 같아요.
무덤덤하고 조용한...
IP : 221.148.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18.6.27 10:51 AM (221.148.xxx.160)

    주변인들이->주변인들의

  • 2. ...
    '18.6.27 10:57 AM (14.1.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만난 그런류의 사람들
    만난 첫날 자기 이혼얘기, 전남편, 전 시댁, 아이얘기까지 다 풀어놓고는
    이제는 네 차례야, 하는식이더군요...
    자기 얘기 쉽게하니, 남얘기도 쉬운줄 하는 사람 싫어요.

  • 3.
    '18.6.27 10:58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들은 제얘기도 그렇게 스스럼없이 얘기하겠죠...저도 이제야 깨닫고 아무에게나 가볍게 얘기하지않아요 근데 제가 무덤덤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인기가 없어요 ㅎㅎ

  • 4. ...
    '18.6.27 11:00 AM (121.165.xxx.164)

    그렇게 스스럼없는것처럼 다 내놓고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 봤어요

  • 5.
    '18.6.27 11:00 AM (221.148.xxx.160)

    그 사람 힘든 얘기를 들어줬던 제 시간들이 참 허무하네요.

  • 6. 피곤..
    '18.6.27 11:01 AM (182.226.xxx.163)

    자기얘기도 쉽게하지만 주위사람불행을 보고 위안을 삼는거보고 헉!했네요. 부정적인얘기..자랑들..듣고싶지않아요~~~

  • 7. dd
    '18.6.27 11:03 AM (125.132.xxx.130)

    자기 얘기 남 얘기 안하고 무덤덤하고 잔잔해도 까여요...저 사람은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다고 ........

  • 8. 근데
    '18.6.27 11:04 AM (118.36.xxx.165)

    그런류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재밌잖아요
    그래서 얘기 들어주다 보면
    어느새 헤어나오기 힘든 수준까지 ㅜㅜ

  • 9. dd
    '18.6.27 11:04 AM (125.132.xxx.130)

    그래서 개인적인 얘기말고 시사나 스포츠나 문화나 이런 주제로 얘기 통하는 게 제일 좋음

  • 10. **
    '18.6.27 11:15 AM (211.184.xxx.96)

    친하다보면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자식의 큰치부를 온갖사람한테
    장문의 톡으로 날리는 사람은
    정말 문제있다고봅니다
    저는 이번에 그사람과
    인연을 끊었습니다

  • 11. ,,
    '18.6.27 11:19 A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

    자기 얘기 남 얘기 안하고 무덤덤하고 잔잔해도 까여요.22222
    전 음흉하다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근데 자기얘긴 안하면서 개인사 좀 말해보라던
    남의 이야기 듣는걸 즐기는 사람이 제겐 최악

  • 12.
    '18.6.27 11:44 AM (175.117.xxx.158)

    나불불고 다니는것도 성격인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680 누수공사비용 2 .. 2018/10/30 2,123
868679 화창한날 김장걱정 4 2018/10/30 1,419
868678 큰일에대범하고 작은일에 전전긍긍하는 사람은 병입니다 5 tree1 2018/10/30 1,659
868677 최근 금리 괜찮은 예금, 어디서 하셨나요? 2 예금 2018/10/30 2,274
868676 건조기사고 신세계 25 으아 2018/10/30 7,494
868675 외벌이 연봉 1억 넘음 이혼도 쉽지 않다? 30 2018/10/30 7,740
868674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대법원의 강제징용 건 상고심, 그리고 우리.. 길벗1 2018/10/30 881
868673 스타벅스 바리스타 상시채용인 이유가 궁금해요 7 대체 왜? .. 2018/10/30 3,097
868672 반가운 함안댁얼굴 2 ㅋㅋㅋ 2018/10/30 2,000
868671 인바디 좀 봐주세요 3 Traini.. 2018/10/30 1,133
868670 노동당신문인줄 알았음 2 ㄱㅊㄷ 2018/10/30 956
868669 현대페이 1 로운맘 2018/10/30 713
868668 청약 넣을때 평형별로 넣을수 있는거죠? 1 ... 2018/10/30 1,194
868667 유은혜 "사립유치원이 집단휴업해도 정부 정책 변함 없어.. 12 강하게하세요.. 2018/10/30 1,763
868666 어제 동상이몽 한고은 옷 초가을 2018/10/30 2,002
868665 늦게나마 짝을 찾았어요 6 0987 2018/10/30 2,915
868664 친구 폰으로 다른 친구에게 욕설을 보내는 경우가 흔한가요? 3 .. 2018/10/30 1,027
868663 생새우, 새우젓만 넣는데 이보다 맛있는 김치 못 먹어봤어요 17 시어머니 김.. 2018/10/30 4,765
868662 MBC9시뉴스 첫멘트는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삼지연~~ 6 적화됨? 2018/10/30 1,525
868661 자신과 맞지않는 수업 계속 듣는게 좋을까요? 3 ........ 2018/10/30 1,030
868660 거실 뷰 좋은 집에 사시는 분들 93 2018/10/30 19,974
868659 브라탑 런닝 추천해주세요 9 랄랄라 2018/10/30 2,323
868658 다른 집 중딩이들은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8 에휴 2018/10/30 1,393
868657 라이센스만으로 은행대출되는 경우 어떤 것이 있나요? 5 자식걱정 2018/10/30 1,099
868656 김장철되니 김장독립하길 얼마나 잘했는지 새삼 느끼네요. 16 .... 2018/10/30 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