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 모자...뭔가 다른가봐요?

sksmssk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18-06-26 23:14:26
ㅎㄹ 카민ㅅㅋ 가 보기보다 가격이 사악해서 일단 물어보고 생각하려구요. 일반 국산모자나 선캡에 비해 어떤점이 좋은가요? 저는 디자인은 비슷해보이는데 이동네가 바람이 워낙많은데라 안날아가게 고무줄이 있는걸 찾거든요.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61.105.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6 11:20 PM (218.147.xxx.48)

    헬렌카민스키 모자3개 있는데요
    이번에 면세로 한개더 구입했습니다
    적당히 간지도 나구요
    너무편해요
    백화점가격은 너무 비싸서 ᆢ추천 못하겠네요
    면세는 50프로이상 세일이라서 저는 해마다 한개씩 구입하고 있어요

  • 2. 저는 별루요 ㅋ
    '18.6.26 11:27 PM (211.206.xxx.137)

    제 두상이 좀 특이하긴 한데 비싼건 좀 다른가 했거든요 똑같아요 ㅋㅋ 어치피 여름 모자고 휴대하기도 편해야 하고 땀도 날수도 잇고 한데 2마넌짜리가 더 잘 써지는거같아요 ㅎ

  • 3. jy2
    '18.6.26 11:29 PM (59.187.xxx.54)

    미타 마이 보시는것 같네요
    전 벙거지 스타일 한개 있는데 드라이 안 할때는 이것만 써요 이번 봄에 11번가 통해서 직구로 샀어요 정말 만족해요
    저도 이번에 한개 더 사고 싶은데 꾹 꾹 참고 있어요
    비앙카나 마리나는 귀뒷쪽 아프다는 분도 계시던데...
    여튼 예쁜 건 왜이리 비싼지...

  • 4. ..
    '18.6.26 11:42 PM (180.66.xxx.164)

    마리나있는데 머리아포요~~~

  • 5. 헬렌카민스키있는데
    '18.6.26 11:46 PM (182.222.xxx.106)

    머리가 크니 꽉끼어서 바람불어도 안날라가요

  • 6. ee
    '18.6.26 11:55 PM (118.34.xxx.68)

    미타쓰다가 잃어버려서 이번에 베사6으로 하나 샀어요.
    모자가 눌릴까봐 가방에 넣지도 못하고 잉잉 예쁜데 모셔야해요 ㅜㅜ
    동네에서 그냥쓰기엔 좀 클래식해서 단정히 입고 외출용으로만써요.

    그래도 넘 이뻐요.
    조만간 만만한 천 모자 하나 더 들여야겠어요 ㅎㅎ

  • 7. hap
    '18.6.27 2:23 AM (115.161.xxx.98)

    ㅎㅎ 아무도 재질 얘긴 안하시네요.
    아는 만큼 보인단 말도 있으니 함 보세요.
    디자인은 얼핏 흉내 내서 싼 모자 가능해요.
    근데 뭔지 고급스럽네 하는 느낌은 재질서
    오는거랍니다.

    시중에 흉내낸 싼 모자는 재질이 지류...
    합성종이랄까 그걸 줄처럼 기계 제작한 걸
    원사로 모자 만든 거구요.
    합성재질이라 일단 통풍 안되서 더워요.

    카민ㅅㅋ는 라피아라고 천연 야자수
    섬유예요. 더운 날 통풍 잘되고 재질
    자체가 주는 자연의 색감, 재질감 특유의
    고급스러움 있죠.
    그리고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카민ㅅㅋ는
    수제 모자로 아는데요?
    비싼 이유가 납득이 되야 사는 소비자로서
    디자인, 재질, 가공법, 착용감 괜찮다고
    생각돼요.
    싸면 좋다가 최고의 소비 기준이라면 굳이 카민ㅅㅋ
    아니어도 되겠구요.

  • 8. 킁킁
    '18.6.27 7:22 AM (1.233.xxx.136)

    뭐가 다르겠지하고 하나 사봤으나
    솔직히 다른거 없음
    그냥 비싼거란 메이커 값인듯

  • 9. 다르던데
    '18.6.27 8:13 AM (153.183.xxx.110)

    저 쓰고 있는데 짱 좋아요
    싸구려랑 달라요 오래 잠깐씩 쓰기 좋고
    담에 또 살거에요

  • 10. 보세도
    '18.6.28 1:23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라피아 있음
    모자가 신발만큼 많아요
    보세 브렌드 섞여있죠
    내 얼굴에 딱 맞는건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다보면 만나고 가격 노상관요
    단 여행가면 꼭 사요
    비싸던 말던
    기념 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627 자식들 성향에 맞춰 다르게 키우시나요? 8 어머님들 2018/07/07 1,353
830626 해열제 어른거 뭐사면되나요 5 ,,, 2018/07/07 2,650
830625 급질) 소고기 간 것으로 뭘 만들까요 16 Dd 2018/07/07 1,921
830624 2mm 정도 흉터 프락셀 레이저. 회당 15만원이면..? 1 궁금 2018/07/07 1,790
830623 기프티콘을 선물했는데 상대방이 안쓴 경우.. 18 카카오톡 2018/07/07 17,691
830622 승모근 보톡스 맞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4 ㅇㅇ 2018/07/07 2,802
830621 지하철 2호선 3호선이 막차가 몇시예요? 5 지혜를모아 2018/07/07 1,565
830620 열무김치 실패 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60 열무김치^^.. 2018/07/07 10,089
830619 친정아버지가 팔순이신지 가족모두 늦게 알았을때 25 팔순 2018/07/07 7,097
830618 실온보관한 빵 괜찮을까요? 3 ㅇㅇ 2018/07/07 4,071
830617 갑자기 눈앞에 반짝거리는 증상 19 djaj 2018/07/07 15,605
830616 샤오미 로봇청소기 어플 도움요청 3 오미 2018/07/07 1,411
830615 시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네요.. 4 며느리 2018/07/07 2,381
830614 아들한테 소리질렀는데 ㅠ ㅇㅇ 2018/07/07 957
830613 장아찌 언제 냉장고에 넣어요? 2 2018/07/07 740
830612 플라스틱 지구 3 wisdom.. 2018/07/07 696
830611 돈뿐 아니라 정에도 인색하면 9 사는게 힘들.. 2018/07/07 3,923
830610 스웨덴이 지금 경찰도 손을 못쓸정도인가봐요 89 .. 2018/07/07 26,602
830609 다음주에 북해도 가는데요..날씨와 신발이 궁금해요~~ 4 복땡이맘 2018/07/07 1,888
830608 거절의 의미로 보이시나요? 42 ... 2018/07/07 8,071
830607 요즘 4,5학년 아이들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나요?^^; 4 와...심해.. 2018/07/07 1,685
830606 보통 가슴 크기가 배란기? 생리 직전? 3 궁금 2018/07/07 11,329
830605 156키에 8-9부 바지가 어울릴까요? 5 갸우뚱 2018/07/07 1,979
830604 닭발 무슨 맛이예요? 5 궁금 2018/07/07 1,994
830603 용돈이 부족하면 알바하라 할까요,올려줄까요? 14 대학생 2018/07/07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