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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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는 양 가늠을 못하겠어요
..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8-06-26 17:18:57
양파 작은거 하나 깻잎 10장 맛살 4줄 부쳤는데
탑을 쌓았네요
몇개만 하는 분들은 대체 양 조절을 어찌하시는지 ㅋㅋ
재료는 빈약해도 들기름에 들들 부쳐 맛있는데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먹을라니 아쉽네요
IP : 58.123.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6 5:30 PM (180.66.xxx.161)양파 작은거 하나, 깻잎 열장이 부치면 많은가요?
지금 저녁때 아이 부쳐준다고 호박 작은거 하나랑 양파 하나 채썰어놓고 분명 모자라지..하고 있는데...2. ㅇㅇㅇ
'18.6.26 6:02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들어간 채소는 서너장나올 양인데..
일단 종이컵ㅣ개 분량의 부침개가루가 큰거1장
이예요
일단 반죽먼저해놓고 여기다 채소같은걸넣으세요
질게되면 아주약간만더추가3. ...
'18.6.26 6:08 PM (223.62.xxx.11)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신듯..
양파.깻잎.맛살을 잘 섞은후 가루류를 수저로 최소한으로넣으세요.
물도 최소한으로 넣고..
그러면 밀가루 적게넣고 재료맛을 느낄수있는 전이되요.4. 양파 깻잎
'18.6.26 7:03 PM (1.237.xxx.156)다 익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부피가 줄어드는 것들인데 무슨 탑이요..?
5. ᆢ
'18.6.26 7:51 PM (121.167.xxx.209)밀가루 많이 넣으신듯 해요
그렇게 양이 많으면 한번 먹을만큼만 해드시고
남은 부침개 반죽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서 며칠이고 해 드세요
전 귀찮아서 부추 한단도 썰어서 부침개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고 며칠동안 먹어요6. ....
'18.6.26 8:12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부침 반죽 했던 볼 있죠.
다음번엔 오늘보다 훨씬 작은걸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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