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상선 저하증있는데
치료를 못하고 성장기를 보냈잖아요
그래서 그냥 피곤하지 않을때는
다낭성에 저하증이라
석달만에 생리를 했어요
가끔 중간에 한달만에 하기도 하고요
이러면 별 문제가 없어요
그냥 살수 있는데
제가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굉장히 피로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두번 정도 생리가 몇달인가 한달인가를 계속했어요
ㅎㅎㅎ
피가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병원 다녀도 모르는데가 더 많았어요
이유를 몰라요
그러니까 ㄱ ㅗ치지도 못하고요
유명 ㄷ ㅐ학병원 가도 그렇고요...
그러다 어떻게 나았더라...
생각이 잘 안나네요..ㅎㅎㅎ
아무튼 어떻게 여기 저기 병원다니다가
좋다는 거 다 해보고
아마도 몸이 좀 좋아지니까
어떻게 나았던거 같애요
정말 난감하지 않나요
이런 일이 생기면
제가 검색해보니
일년간 하는 분도 있다고...
그러다가
20대에 또 한번 힘들일이 있어서
정신적 육체적ㅇ로 너무 피곤했어요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났죠...
ㅎㅎㅎㅎ
굉장히 유명한 의사를 찾아갔어요
굉장히 유명한 분..
제가 어릴때는 그분을 몰라서 모 ㅅ 찾아갔고
저희 이모가 알아내서 갔어요
ㅎㅎㅎ
단박에 이 분은 고쳐줬어요..
ㅎㅎㅎㅎ
병원에 입원했죠
입원해서
흐로몬 치료한거 같애요
그리고 피를 막 쏟았거든요
그리고 나서 멎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피가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
입원하라 한거죠..
의사도 약가 두려워하더만요
그런데 다행이
경과가 좋았어요
이분이 실력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해보니까 이런거 같애요
그때 몸이 피곤해서
배란이 안되는거에요...
보통은 석달만에 생리를 했거든요
그런데 석달을 넘어가는 거에요
그러다가 생리가 그치지 않고 나오는거에요
이때나오는거는 정상 생리는 아니죠
부정 출혈이죠
아마도 생리를 안하니까
자궁 내막이 두꺼워져서
부정출혈이 있죠
그런데 저는 또 자궁내막 증식증까지는 안가더라구요
6개월 생리안척 있었는데도요..ㅎㅎㅎ
얼마나 보기보다 건강해요?/ㅎㅎㅎㅎㅎ
그런데 병원에 가서 정상 배란같은 효과를 주는 호르몬 치료를????????????? 한거에요
그러면서 막 쏟아지죠
호르몬이 맞아지는거에요
그럼 멎는거죠
다음달부터는 몸만 괜찮으면 바로 정상 되고요
배란이 안되엇 그런겁니다
배란이 안되어서 정상생리를 못하는거에요
배란 시켜주면 일이 해결되죠..ㅎㅎㅎㅎ
참 의술도 많이 다르고
유명대학 병원의사도 왜 그때는
저런것도 몰랐을까요
제 지병이 참 난해한 병이었나 싶네요
그 의사분이 그런거 전문이었어요
생리불순 전문요
생리불순이 되게 어려운 병인가 봐요...
저는 다른 이상은 없었거든요
제가 보기 보다 되게 건강하다는..
그렇게 어릴때부터 자궁때문에
고생해도
별 이 상은 없어요
단지 저런이유때문에
피가 안 멎거나
부정출혈이 자주 있었죠
지금은 괜찮아요...아
ㅎㅎㅎ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그렇게 어릴때 많이 아파도
멀쩡한 사람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어린 나이에 아픈 자녀나 혹으 ㄴ본인이거나
절망하실 필요는 없죠
인생은 논리없이 반복되는 반전입니다..
몸이 이런데
지금 큰 병은 없어요
웃기죠
그렇게 많이 아팠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