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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0476.html?_fr=mt2#csidxf... ..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이끌었던 이인규(60)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논두렁 시계 보도’는 국가정보원 소행이라고 다시금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임채진 당시 검찰총장에게 노 전 대통령 쪽의 시계 수수 사실을 언론에 흘려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했고, ‘시계 수수 의혹’ 보도가 나간 뒤에는 국정원에서 거짓 해명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부장은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위 ‘논두렁 시계’ 보도 관련’이라는 제목의 에이(A)4 용지 4장짜리 입장문을 기자들에게 보내 이같이 주장했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것을 계기로 일부 언론에서 그의 책임론을 다시금 제기하고 나서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기사 중에서____
임채진 검찰총장이란 분 누군지 대단....